걔네들~~~~ 떼스잖아요
완전 개념 상실녀, 남자 잡아 먹을 ㄴ 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AyNuGjiatUw
전국의 대입 수험생이 시청하는 EBS(교육방송)의 수능 동영상 강의에서 현직 고교 교사인 여성 강사가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 오는 곳’이라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 하나고 국어과 교사이자 EBS 언어영역 수능강사인 장희민(38)씨는 24일 EBS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 국어 강의에서 남성들의 군 복무에 대해 폄하하는 말을 했다.
장씨는 강의 도중 ‘언어변화’를 설명하다가 “남자는 주로 비표준형의 말을 쓰고 여자들은 표준형을 주로 만든다”고 설명하고는 “남자들이 쓰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닌 거예요. 여자들이 쓰는 말은 어떤 말? 좋은 말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들은 군대 갔다왔다고 좋아하죠. 그죠? 또 자기 군대 갔다왔다고 뭐 해달라고 만날 여자한테 떼쓰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분필을 칠판에서 떼면서 “그걸 알아야죠. 군대가서 뭐 배우고 와요?”라고 물어본 뒤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면서 “죽이는 거 배워오죠”라고 말했다.
장씨는 이어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 놓으면 걔는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 그럼 뭘 잘했다는 거죠 도대체가. 자, 뭘 지키겠다는 거예요. 죽이는 거 배워오면서. 걔가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와요”라고 말했다. 장씨는 웃으며 “너무 남존여비 이거 거꾸로 가고 있죠? 여존남비? 자 어쨌든 기분 좋습니다. 그 다음 갈게요. 안티가 늘어나는 소리”라고 말하고는 강의를 계속 진행했다.
장씨의 발언이 방송된 이후 EBS 시청자게시판에 100여 건의 항의글이 올라오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난 글이 쇄도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분노한 네티즌은 장씨의 미니홈피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이날 방문자가 5만 명이 넘었다.
한 네티즌은 블로그를 통해 “아무리 우스갯소리라고 하더라도 스무 살, 2년이라는 시간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을 사람 죽이는 법을 배운다는 등으로 비하할 수 있는 걸까요? 그들의 희생으로 병역의무에 여성이 자유롭다는 점을 진정 모르는 게 아니라면 그런 생각을 EBS 인터넷 강의에서 내뱉은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교육자란 사람이 할 소리냐” “여자인 내가 들어도 너무 어이가 없다” 등의 비난 글을 올렸고, 일부 네티즌은 ‘군대는 살인을 배워오는 곳’이란 장씨의 말을 비꼬아 ‘군살녀(軍殺女)’란 별명을 붙였다.
EBS는 긴급히 사과문을 올리고 진화에 나섰다. 곽덕훈 사장은 EBS 홈페이지를 통해 “군대를 다녀온 저로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고 너무도 당혹스러운 내용이었다”며 “이렇게 제작된 강의가 사전에 충분히 검증되지 못하고 인터넷에 그대로 탑재된 것에 관해서도 사장으로서 무한의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장희민 선생님뿐만 아니라 제작에 관련된 모든 EBS 관계자들에게도 강사퇴출을 포함한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며 일요일인 25일 오전 9시 긴급 EBS 경영회의를 소집해 EBS의 공식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사자인 장씨의 이름으로 된 사과문이 24일 저녁 EBS 홈페이지에 올랐다.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군대 가실 분들께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뭐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으나, 이것은 장씨가 직접 올린 글이 아니라 담당 PD가 현재 섬에 있는 장씨의 구술을 전화상으로 받아 적은 내용이라고 EBS는 추후 밝혔다.
장씨는 EBS 국어 강의에서 ‘1타(1등) 강사’로 불리고 있는 스타강사다. EBS 수능 강의는 올해 초 교과부가 ‘EBS 교재·강의의 수능 직접 연계율을 70%까지 올리겠다’고 밝힌 뒤 대입 수험생들의 시청률이 부쩍 올랐고, 지난달부터는 일선 스타 교사들의 동영상을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EBSi)에 올려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가동했다.
하지만 이렇게 ‘공교육을 대표하는 방송’이라는 임무를 맡고 나선 EBS가 군(軍)을 폄하하는 내용의 동영상 강의를 아무런 검증도 없이 인터넷에 올린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제다이 시스템]※
바이크메니아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그 활동은 예의를 기본으로 합니다.
의견을 제기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공히 숙련된 라이더나 연장자에게 비방성 글은 제한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으로는 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회원에게는
의도적인 태클과 비방을 금합니다.
{회원 등급이 높은 분은 카페에 공헌도가 높으므로 자신보다 등급이 낮은 분이
고의적인 태클&비방을 할 경우 운영자에게 제재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BIKE MANIA 회원등급
: 어섭쑈^^;-(손님) = 권한없음
: 스피드광-(준회원) = 게시물 열람
: 우리가족-(정회원) = 게시물 열람 & 회원정보 보기 & 글쓰기
: 레이서-(우수회원) = 정회원 기능 + (바이크 스터디 게시판에 글쓰기 가능)
: 스폐셜리스트-(특별회원) = BIKE MANIA 원로[元老]
:
게시판지기-(각 게시판 운영자) = 해당 게시판 관리 [임기: 2년(운영능력에 따라 임기연장)]
: 운영자-(카페 운영자) = BIKE MANIA 운영 [임기: 2년(운영능력에 따라 임기연장)]
: 카페지기-(주인장) = BIKE MANIA 캡틴[captain]
첫댓글 개념없는 여선생이네
스타강사면 모하나..개념이 없는데...그리고 이렇게. ebs 교육 방송이니 인터넷강의 방송이니 하는 곳에서 스타강사니 뭐니 떠드는 대한민국 교육방식이 우습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그렇게까지 고생해서 공부하고 부모님 등골빠지게 번돈 다 투자해서 대학가면 뭐하나 일류 대학이라고 칭하는 곳도 취업이 잘 안되서 난리인데...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없는게 대한민국 교육이다...그저 돈만 처벌면 그만인지라 학생들 끌어모으기에 바쁜 교육업체들...썩어 빠졌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어머니와 아내와 딸들을 지키려 남자들이 가기싫은 군대에 가서 2년동안 빡빡 기며 훈련해서 지켜주었더니 한다는소리가. ... 에휴~ 외국군인들한테 집단ㄱ ㄱ 이라도 당해봐야 하~~~~ 이래서 남자들이 군대 가는구나~~하면서 후회할끄야?
그렇죠 나라가 약하면 여자가 힘들죠..
이 선생 완전 털렸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까지 완전 털려야할텐데. 군대녀 이런거 아직 이름 안붙었나요?
얼굴은 장희민 이라고 검색만하면 다 나와요ㅋ미니홈피도 털려서 들어가면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이거 나오던데요ㅋㅋㅋㅋ
어떤 남자분이 저 강사한테 전화해서 통화하는거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것도 완전....ㅋㅋㅋㅋㅋ
맞을짓 하고 있구만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대로십니다 멋지심
베플!!!
개념없는년...
이명박 딸인가 ? 안상수 딸인가?
아직 지 애새끼는 군대 안갔으니 그걸 모르는거죠. 죽이는법을 배우는 남자가 있기에 니가 그 주둥이로 나불거리면서 강의할수있다는것을 여자는 왜 모르는것일까? 남친 군대 보내놓고 밤새 나이트에서 몸을 흔들수있는것도 우리가 새벽마다 총들고 밤하늘에 별을 보고 있기때문에 가능하다는것을 왜 모를까? 나라는 그냥 무인으로 지켜지나/ ㅋㅋ
권상우, 최철호, 이효리. 엠씨몽. 타블로 ... 전원 저 강사한테 한턱쏴야겠네요~ ㅋ 인터넷에보면 dc코갤에서 저 여자랑 통화하는것도 있던데...노처녀.. 결혼 포기해야겠군요
노처녀였어요? 어쩐지.. 정상적인 가정있는뇬이 저따구 말할수는 없지.
이거 진짜 동영상으로봐야되요.. 말투하며.. 표정...
우리가 죽이지 않았으면 너는 벌써 죽었거나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했다
너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
누군가를 죽이고 고통받는것을 지켜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싸이코패스적인 살인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남기위해서 적들은 죽이는거야
그리고 새끼들은 뭐 혼자 만들었냐 남성과 여성의 교감으로 만든거잖아~~~~~
뭐 여자혼자 애만들고 낳은것처럼 예기하는데 혹시 너 아슈라백작이냐 ~~~
18냔...이걸알아야지. 군대를 선택할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남자들이 월 10만원씩 받으면서 교도소같은 군대를 갈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경비교도 출신인 나는 2년간 교도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다는 소리를 수용자들한테 들었다 군대가면 탈영하거나 자살할 냔들이 개념없이 지생각을 표출하지. 그냥 그렇다고 느끼면 속으로 생각을 하든가...그리고 사람죽이는 법을 애초에 안배우면 평화스럽다??이런 맹자님과 순자님의 말씀이 중학교 1학년 도덕책에 나오는데 그거를 좀 읽어봐야겠네 저냔은...ㅋ
난 월 9800원에서 18000원 세대였는데. ㅋㅋ
너희들이 가는 해병대 캠프가 커피라면..군대는 티오피야 캐년아!!!
신경쓸거 없어요. 저런사람이 제일 남녀 차별 하는사람이니까요.
못생긴 여자는 직원으로 안쓸 사람이고
여자가 구직하러오면 "여자가 무슨~" 이럴사람이고
남자한테 빠지면 정신 못차릴 사람들 아니겠대요?
분단 국가에서 참 별별 말이 다 나오는군요......아직 절실하게 심각성을 모르는 남녀가 많죠.....
아.. 슈발 내가 2년동안 군대에서 썩으면서 나라지켜줬는데.. 그중에 저 뇬도 껴있었다니.. 이런.. 개 .. 후라이같은... .
동영상보니 진짜 가관이군. 군인이 없어야 평화로운 세상이라는데 할말이 없음. 저런년은 전쟁때 태어나서 적에게 온갖 굴욕을 당해봐야 깨달았을터.
온갖 굴욕중에 한번 따이는것포함되야합니다. 강력추천.
한번으로 될까요? 아주 그냥 돌림X을 -_-;
유격가서 응용포폭으로 떵물속을 기어다녀봐야 정신차림 ㅋㅋ
저 아줌마 논리대로라면 자기 아부지 친척일가 남자들 다 살인자쉐이들이란 말인데......... 자기가족들까지도 저렇게 매도하고싶나....
아니면 혹시모르지... 반전으로 집안대대로 군미필일지도...... 군미필이면 현역들한테 감사합니다!!! 하고 굽신거리며 사셔야죠!! 아줌씨야~
법 좀 바뀌서 저렇게 비하하는 년들도 군대 사병2년 군역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