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세 스타2에 한참 빠져서 있습니다.
기존에 마우스는 MX518이 였구요. 현재는 뉴데스에더 사용중인데요.
임요환 선수가 사용중이라는 뉴데스에더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적응이 안되네요.ㅜㅜ 특히나 그립감이 두제품이 너무 판이하게 틀린거 같아서요.
뉴데스에더는 사용한지 두어달 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옆에 있는 컴에 MX518은 지금도 잡아보면 손에 착 감기는거 같은데 데스에더는 손이 어디
허공에서 놀고 있는거처럼 허벙허벙하네요. 무게도 좀 나가는거 같구요. MX518에 비해 좀 불편하네요.
스타2 하기전에는 와우를 한참 했었는데 그때는 두 제품 다 괜찮은듯했었거든요.
그래서 보니 G500이라는 제품이 가격이 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가격이 많이 내린거 같더라구요.
생김새도 MX518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구요. 무게추도 있고 버튼조합도 보니 딱 게이밍용 마우스
같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전에 상품평이나 함 봐야지 하고 봤더니. 잉?? 이거 겜용 마우스로는 별로다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네요. 스타2나 FPS용으로는 그정도로 안좋은가요? G500이?
G9X는 얼마나 하는지 보자 해서 봤더니 이건 무쟈게 비싸네요. 가격도 내릴 생각도 안하고..ㅜㅜ
될수있으면 고센서에 버튼좀 있는 마우스로 골라보고 싶은데 고민되네요..ㅜㅜ
답변 좀 부탁드리며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