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이스 잼잼을 몰아보던 나는... 이 회차에
나온 마일로라는 초코가루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 네이버 구글을 뒤져서 이 가루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흥미로워할것 같아서
신밀에 글을 쓰기로 했다!
구글에 쳐봤을때 이렇게 나오고 쉽게 설명하자면
제티에 곡물가루를 섞어서 파는거 같은 초코가루임!
약간 우리 나라로 치면 도서실 담터 율무차 위치에
있는 넘인듯
제목에서도 말했다싶이 마일로는 동남아에서는
초코음료계의 원탑이고 싱가포르에서는
얘로 프라푸치노 같은 메뉴를 만들어 파는
카페도 있을만큼 인기가 아주 좋고
메가커피에서 조리퐁 음료를 만들어 파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될듯ㅋㅋㅋㅋㅋ
호주에서도 마일로에 대한 인기가 높은편임!!
https://youtu.be/-Lrd49QRcsQ?si=3lDbbExthhTPhbva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넘의 인기는 좋았다
얼마나 좋았냐면 저렇게 광고도 존재하고
응팔 정봉이네집에 인테리어 소품처럼 나왔을 정도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네스퀵이 수입이 되면서
곡물가루가 없는 형태의 가루가 인기를 끌게 되었고
네스퀵에 집중하기 위해 어느순간부터 공식수입을
끊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마시려면 인터넷으로 해외 인기템이라고 파는 걸 구입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그래서 이제 어떻게 타먹는건가 설명을 해보자면
일단 네슬레에서는 우유에 타먹기를 권유하고 있음
왜냐면 물에 타먹으면 너무 맹맹하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찬우유에 타서
율무차처럼 가루를 아작아작 씹으며 먹거나
데워온 우유에 타서 코코아처럼 먹는방법을
추천하고 있음!!
(하지만 태국에서 생산돼서 나오는건 뜨거운물에
타먹어도 맛이 괜찮다는 소리가 있긴함)
아 그리고 마일로 이전에 나온 유사 제품으로는
오발틴이라는 초코 가루가 있음
그리고 두 상품 모두 처음 수입되었을땐
텐텐이나 노마정 처럼 어린이 영양식품으로
소개되어서 나왔다 밥 안먹는 애들 선식처럼
타서 맥이라는 의미인듯...
끝으로 박서준은 해외에서 이 가루의 모델을 한적도 있음 이제 진짜 끝ㅋㅋㅋㅋㅋㅋ
다들 잘봐주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안녕!!!!!
첫댓글 아놔 먹고싶어~~~
수입해줘
우리나리에 마일로 카페는 있잔아 프라푸치노 맛있던머
둘다 진짜 맛있어... 오발틴 그냥 초코우유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