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후보자 등록 마감 일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착잡한 마음 금할길 없어 넋두리 하고픈 마음에 글 올립니다. 동해 삼척 시민들은 정이 많고, 유순해서 그런지 의외로 비리 전력자나 성추행범에 대해선 관대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통당은 부산 저축은행 관련 비리로 기소된자를 공천 했고, 나중에 취소 했지만, 그자는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무죄 추정 원칙에 의해서 대법원 판결전까지는 범법자가 아닐지 모르나 일단 기소된자입니다. 또다른 4선의 무소속 후보자는 성추행범으로 공적 직함으로는 지역을위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입장인데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자신을 뽑아 달라고 괴변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어디 동해,삼척이 범법자들 명예 회복시켜주고,안정적인 일자리 마련해주는 곳입니까? 거기다 동해 시장, 삼척시장 두사람 다 뇌물수수 죄로 재판중에 있습니다. 정말 가관이 아니라 할수없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뭐라 얘기 할수 있을까요?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후보는 4년전 정치 생명이 끝나는 위기때 동해.삼척시민이 명예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과연 그 국회의원 지역을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할만큼 했으면, 더 이상 본인이 발전 할수 없다는 것을 알면 후배의 길을 터 주는 것이 그나마 유권자들에게 보답하는게 아닐런지? 알만한 분이 노역으로 비춰지고, 추한 모습으로 쫓겨 날것 같은 모습에 연민에 정도 들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왜그럴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분 능력있고 나름 지역구관리 잘한다고 본사람입니다. 그런데 소위 이분 주윗분들은 이 사람이 친박이라 말합니다. 정말 가당찬은 말입니다. 한때는 박 근혜님의 사랑을 받은건 맞습니다. 허나 박 근혜님은 새누리당의 선장인데 어디 친박이라하면서 무소속으로 맞서자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 동안 누릴것 다 누린분이 국회의원 한번 더 한다고 뭐가 달라 지겠습니까? 그렇다고 획기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 할수 있겠습니까? 이건 국민을 위한게 아니고 자신의 사리 사욕만 채울 뿐입니다. 거기다. 부산 저축으행 사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합법적으로 동창회로부터 정치 후원금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동해,삼척시민을 뭘로 보고 그러는지 아니면 다 바보들만 있는줄 알고 괘변을 하는지 정말 추하고 역겹습니다. 민통당을 탈당한 또 다른 무소속 후보는 폐족입니다. 거기에 반성은 커녕 부산 저축은행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결단하여 동해,삼척 유권자를 바보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그 동안 사랑 받았던 유권자에게 마지막 봉사입니다. 유권자들도 이젠 정신 차려야합니다. 이런 자들이 다시는 지역에 공직으로 나오게끔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런 염치 없는자들에게 확실한 메스를 가해야합니다.
첫댓글 삼척지회장님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은 차라리 동해. 삼척시청 홈피에 올리는 것이 더 효가적인 방법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며. 저희들은 그냥 가많이 있으면서 근혜님이 가는 길에 따라가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동해. 삼척. 시민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입니다.
정 지회장님 건강은 어떠하세요? 지회장님 기회가 닿으면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를 적극도와 필승해야합니다. 계파 다초월하고,다툼은 내부적으로 있는 것이지. 적과의 전쟁에서느 힘을 하나로 모아야합니다. 횐님들 지난 경선 일은 다 털어버리고, 새누리당 필승에 올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