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근처로 이사를 와서 그러는데요..
찾아보니 분당 정자동 정보도서관 혹은 수지도서관이 제일 가깝더라구요..
야탑도서관이랑 경원대까진 약간 멀구요..
근데 이쪽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 그러는데요..
아침에 몇시쯤 가야지 기다리지 않고 열람실에 좌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열람실 칸막이 있는 책상인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좀 산만해서 칸막이 없으면 집중이 잘 안되는 관계로..^^;;
소문엔 수지도서관은 열람실이 200석뿐이라
새벽6시에 가도 자리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야탑도서관이 시설은 제일 좋다던데..여기도 설마 새벽 6시 인가요? ^^;;
분당,수지쪽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해주실 모든 분들에게 합격의 기쁨이 함께하길 ^_____^
모두 열공하세요~~~~
첫댓글 정자동 분당정보센터 댕기는 사람인데여... 요즘은 수능두 끝나구 그래서 도서관 문여는 시간에 오심 되여(7시...)근데 방학때나 셤때는 6싱30분 정도까지는 와야해여... 열람실 칸막이 있구여... 5층은 성인전용이라 애들두 없구 조용해여...언능 와서 공부하세여...
야탑도서관은 훨씬 크구 시설좋긴 한데여...전 한번 가봤는데 (울집 미금...) 넘 커서 오히려 정신 사납구 그렇던데... 듣는 얘기로는 야탑도서관 밥 정말 맛없다는....
'유단'님 분당정보센터요 사물함 이용 할 수 있어여?
참 저도 수지사는데 수지도서관은 200석밖에 없고 무엇보다도 칸막이가 아니에요..
수지는 몇시까지 가야 자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