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브래지어를 하나 준비해 ♬

[해냈어]

내가

너의 가슴을 보여달라고 하면

넌 나를 노려보며 이렇게 이야기 하겠지?

"이 못된 놈!"

난 너의 가슴속에

나의 진실을 담아주고 싶은것인데...

다음에 만나면 너의 작은 가슴에

큰 나의 진심을 심어주겠어.

올 가을엔 큰 브래지어를 하나 준비해.

알았니?

[오아시스]

...나의 진심을 심어주겟어... 좋은 글 음악 감사드립니다~~``

[paper69]

음 ~~ 어떤사이즈로?? 나 C 컵도 모자라.ㅎㅎㅎ 음악이 좋네요. 이거 모에요??

[하늘위땅]

앗.. 씨~컵?

[늘이]

왠지 농담만은 아닌 느낌인걸요? 우왓~ ㅎㅎㅎ

[강이스이]

흠 ............. 음식의 차이 때문일지도 .........

[울트라마린]

갑자기 가슴 수술을 하고싶단 생각이....^^

[하늘위땅]

마린아... ㅎㅎ 우짜노?

[울트라마린]

ㅎㅎㅎ 남편이 내년에 나 셤 끈나구 해준댓는데.. 언닌 안할라우??

[하늘위땅]

ㅎㅎ 난 적당해서 좋아.. 지금도.. ㅎㅎ 이론.

[하늘위땅]

내 큰 가슴을 아직도 모른단 말야.. 증~~말

[사과]

난 괜찮은 B컵......헤헤......

[핑크쉐비]

ㅋㅋ

[하늘위땅]

하나 사 지 뭐.. 이참에...

[강이스이]

남자은 감상만 하면 됩니다 ㅡㅡ 즐감요 ㅡㅡ

[toba]

간결하면서두 감동을 주는 글이예요~~ 저두 큰거 담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