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인천 롯데 수채화반 수업

[행운의여신(미선)]

태풍이 지나가고 아직은 부슬부슬 비가내립니다.

촉촉한 대지위에 뿌연 하늘에서는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하지만 우리 수채화반 회원님들은 열의가 대단하세요.

거의 다 나오셔서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특히 오늘은 이학순회원님의 시낭송으로 더욱 더 멋진 하루였습니다, 

강경아회원님의 멋진 풍경그림입니다... 너무 멋져요. 너무멋져요. 너무...

이학순 회원님의 나무가 있는 풍경입니다.. 마치 큰언니인 학순언니같네여.^^

어쩜!..그림실력이 많이 느셨네요.

심은영회원님의 작품입니다.. 시작하신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이렇게 어려운 풍경그림에 도전을 하시다니.. 놀랍네요.

심은영회원님의 그림노트입니다.. 너무 열심히 그리셔서 교수님의

그 받기어렵다던 전설의 별을 많이 많이 받았네요.^^

김은량회원님의 꽃이있는 거리의풍경입니다..

왕초보인데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는게 눈에  확연히(?) 보이네요.. 

새가좋아서 새가 담겨있는 책을 사서 새를 그리시는 김미순회원님. 멋져요.^^

한혜진회원님. 새로오셨는데 정말 기본에 충실하군요. 하지만 스케치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계속 열심히 나오세요. 그럼 실력이 쑥~ 오를것 같네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채화반 회원님들은 거의다 출석을 하셨어요. 다들 너무

수채화반을 사랑하나봐요.^^  오늘은 신선아회원님이 맛있는 크리스피도넛을 무려

두박스나 사들고와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죠. 물론 어김없이 스케줄이 바쁜관계로

먼저 퇴근을(?) 했지만요.^^ 하지만 용서할수 있습니다.. 도넛때문에~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열심히 그림을 그리시던 김은량회원님이 아이를 낳아야해서

담주부터는 당분간 나오지 못하실 것 같네요.. 부디 순산하길 바래요.

아이낳고 다시 건강해지면 그때 수채화반에 다시 나오세요. 기다릴께요.^^

[patto(겨~영~아)]

은량씨의 잼있고 시원시원한 웃음소리를 당분간 못듣겠네여...아쉽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 짬이 생기면 꼬옥 나오셨음 좋겟어요...다른 분들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기 되요...@^^@

[선녀와나무꾼(이선숙)]

모두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