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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5년 3월 31일(火) 산행지:鎭川,曾坪 頭陀山(598m),농다리(籠橋)探訪 누구랑:서울 Lotte 文化 center 회원들과 함께 산행코스:동잠교-八角亭-展望臺-頭陀山-送信塔-배넘이재-中心峰-붕어마을 산행거리:約15km 산행시간:約5시간여
<두타산 개념도>
頭陀山 登山 案內圖 A코스 精銳멤버 8名과 함께 Let,s go~`` 頭陀山 정상을 거쳐 붕어마을까지 約15.3km인디~`` 초반부터 登路는 아주 좋습니다. 이르긴 해도 이쁜 개나리꽃이 우릴 반기네요. 登路가 좋으니 모두들 룰~루~랄~라~ 이제 진달래꽃도 어느 정도 피기 시작 했네요. 頭陀山에도 진달래와 생강나무가 많더이다. 山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八角亭은 그냥 pass~`` 頭陀山은 그리 높지 않고 登路 또한 이렇게 좋습니다. 山行 들머리인 동잠교를 出發 頭陀山 정상까지 約4.5km이구요, 소나무 숲이 우거져 걷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 찾았을때는 이런 美扇나무(White Forsythia)를 못본것 같은데? 山行후 알아 보니 鎭川郡(住民)에서 植栽를 했다고 하네요.
美扇나무(White Forsythia)? 世界 唯一의 稀貴한 植物로 朝鮮六道木,圓扁木,翅果六道木,團扁木이라고도 하며, 學名은 아벨리오필럼 디스티쿰(Abeliophyllum distichum)으로, 충청북도 괴산군 3곳, 영동군 2곳, 전라북도 부안군 3곳 등 모두 8곳이며, 이 가운데 6곳이 1962年 천연기념물 第14號로 지정되어 있다.
이제 서서히 野生花가 피기 시작하네요. 돌에 박혀 있듯 피어 있는 野生花가 더 이쁘쥬~`` 이날은 비 소식도 있거니와 視界가 좋지 않아 저멀리 放送 送信塔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ZOOM으로 당겨본 放送 送信塔 放送 送信塔(左)과 배넘이재를 거쳐 우뚝 솟아 있는 中心峰(右)도 넘어야 합니다. 이쁘게 피어 있는 美扇나무(White Forsythia) 꽃 美扇나무(White Forsythia)꽃 頭陀山 정상 가기전 約500여m 아래에 있는 展望臺
展望臺 展望臺에서 바라본 送信塔(左)부터 中心峰(右)까지~`` A코스 精銳멤버 8名과 함께 展望臺에서 행동식을 먹은후 인증 샷 하나 남기고, 頭陀山 정상으로 向합니다.
頭陀山 정상의 모습 頭陀山에도 정상석이 두개 있구요, 頭陀山 정상에서 독사진 하나씩 그리고, 전체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korkim도 이날 唯一하게 頭陀山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깁니다. 이곳에 있는 이정목 거리 표시도 한마디로 엉망입니다. 頭陀山 정상에서도 붕어마을까지 9km로 나와 있더니, 約1km 進行했는데도 아직 9km로 표시를 해 놓다니, ㅉㅉㅉ~``
MBC 送信塔 버들 강아지와 생강나무꽃이 잘 어울리네요. 예전에 찾았던 할미꽃 群落地를 찾았더니 이렇게 이쁘게 피었군요.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만이라도 볼수 있다니 多幸이구요, 함께한 횐님들 모두 좋아 하네요. 오래전엔 아주 많이 볼수 있었던 할미꽃이건만, 이젠 貴한 대접(?)을 받고 있는 할미꽃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korkim隊長이 홀로 찾았던 같은 장소에 피었던 할미꽃이랍니다.
안개비가 내리며 사진 찍기가 힘들어 지네요. 이렇게 안개까지 뿌옇게 끼고 있구요, 이 지점을 지나며 DSLR 카메라가 비에 젖을까봐 배낭 안에 넣어 두고요, 예전에 홀로 왔을때 찍어둔 사진 몇장으로 대신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眺望處에서 바라본 초평 저수지 앞으로 가야할 능선 가끔씩 이런 안내도가 마련돼 있더군요. 누군가 功을 들여 쌓은 돌탑이 몇개 있네요. 돌탑을 쌓은 정성이 대단합니다. 진달래꽃과 잘 어울립니다. 어렴풋이 초평 저수지와 뒷쪽으로 진천군 읍내가~~`
참으로 이~쁘요!!!
완~죤 꽃길입니다.
어느분의 정성일꼬? 저 아래 삼형제 바위쪽으로 진행할겁니다. 한반도 지형이라 하는데 그렇게 보이나요?
붕어 마을로 下山을 마치니 두타산 안내도가 또 있네요. 두타산 山行을 마치고 下山한 초평 붕어 마을 초평 붕어 마을에 대한 설명
頭陀山 山行중에 비를 맞으며 A코스 精銳멤버 8名과 함께, 約5시간여 山行을 잘 마쳤구요, 各 A,B,C팀 모두가 시간을 잘 지켜줘, 曾坪邑內에 위치한 맛집에 들러, 모두들 푸짐하고 맛나게 늦은 점,저(점심겸 저녁)를 먹은후, 농다리(籠橋) 探訪을 위해 이동해 봅니다.
常山林氏 1000年世居地 生居鎭川이란 말이 맞듯 싶네요. 함께 했던 롯데 문화센터 횐님들 인증 샷~`` 농다리(籠橋)를 건너며 즐거운듯~`` 농다리(籠橋)란?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洗錦川에 돌로 쌓은 농다리(籠橋)는, 지방 유형문화재 第28號로 指定돼 있으며, 길이 93.6m, 너비 3.6m, 두께 1.2m, 橋脚 폭 80cm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사력암질 紫石을 뿌리가 서로 물리도록 쌓아, 겉으로 보면 물고기 비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또 돌만을 쌓아 올리는 독특한 축조 방식을 사용해,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안개비가 내려 더 韻致 있어 보이네요. 洗錦川 농다리(籠橋) 농다리(籠橋) 探訪路 案內 千年亭
城隍堂 비가 내리고 있고 시간이 여의치 못해 간단히 돌아 봅니다. 가까이 초평저수지이건만 안개비가 내리고 있어 이렇게만 보이구요, 날씨 좋은 날 호젓하게 걸어 보면 참 좋을듯 싶네요. 이곳에도 美扇나무를 엄청 植栽해 놨군요. 美扇나무와 籠岩亭 籠岩亭 籠岩亭에서 洗錦川을 내려 봤건만, 안개비가 내리며 視野가 흐릿해 보이는건 요~기 까지만, 籠岩亭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