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진단 시리즈1] 사실과 신앙적 진실 위에 미래의 공동 목표를 향하여(1) -신뢰할 만한 방식을 통하여 감사와 진단을 실시하고 새 시스템을 갖출 발전기구를 만듭시다 모두 돌을 내려 놓고, 자기 자리에서 아프지만 성찰하고 모두를 위한 정상화를 모색하십시다. 이를 위하여 <감신사랑동문기도회>는 누구의 편이 아니라 근본적 문제로부터 현안까지 몇 차례에 걸쳐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분석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올바른 진단이 해결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장 이사장 교수 동문 우리 모두가 재 뿌리고 회개하고, 하나되어 각자 자신의 부름에 응답하는 헌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복잡할수록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새롭게 시스템을 갖추어 재출발합시다. 감신의 평의회교수 협의회교수 학생 동문들이 제기한 모든 의혹에 대하여 신뢰할 만한 방식으로감사와 진단을 실시합시다. 특별조사위원회나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는 오히려 서로 승복하지 않고 더욱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납득할 만한, 학사 인사 행정 이사회 등 모든 영역에 대하여, 대안적 관점에서 선한 마음으로 감사와 진단을 실시합시다. 불신은 계속 심각한 갈등과 분열을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규정을 새롭게 만들고, 시스템을 갖추어 새롭게 출발합시다. 이를 위하여 감신 공동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발전기구에서 투명하게 처리합시다. 둘째, 복잡할수록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감신이 존재하는 근본이 무엇입니까? 감신이 존재하는 근본이유는 “신학과 기독교교육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실제를 교수 연구하며”, “기독교대한감리교계에 헌신할 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고등교육을 실시함을 목적”(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정관 제1조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신 교육이념인 “경건 학문 전통”을 근거로 설립 목적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현 감신 사태의 해결의 길도 이 목표를 향하여 풀어야 합니다. 이 설립 목적을 이루고자 하면 감신 교수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교수들이 자율적 주체로서 제 몫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수의 학문성과 신앙적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 학문성의 근본 실력은 연구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감신사랑동문기도회>에서는 감신 교수들의 논문 실적에 대하여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평의회 교수들은 자신들은 여타 교수들과 달리 더 높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며 명예 훼손 사과 요구까지 하였습니다. 그 사실 확인을 위하여 감신 평의회 교수 논문 실적 상위 10명과 주요 5개 신학대학교 상위 논문 10명 교수의 논문을 최근 재조사하였습니다. 단, 객관성과 학문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한국의 모든 대학과 교수들이 실적 평가와 교수 임용시도 사용하는 <한국연구재단>에 보고된 실적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평의회교수뿐 아니라 감신의 모든 이들이 실상을 모른다 여겨 밝힙니다. 감신 평의회 정년교수 논문실적은 협성대 대비 1/4이며, 25% 수준입니다. 또한 감신 교수 최고 논문 실적은 협성대 10위 논문 실적에도 못 미칩니다. 감신 평의회교수 9위부터는 연구논문 1편의 실적도 없습니다. 2011-15년도 감신 교수평의회와 주요 신학대학교 KCI(SCI) 논문실적 비교표(2015년 10월 30일 현재) | | | ▲ 장신 서울신 한신대는 정년 비정년 구분할 수 없었음 |
이 같은 경향성과 상황은 이미 지난 7월에 발표한 전체 교수 논문 실적 평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감신이 공식적으로 교육부의 한국사학연구재단을 통하여 실시한 교육전문 컨설팅(2012)의 결과에서도 명확히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감신은 이 전문 컨설팅 결과도 총장과 일부 교수들이 묵살했습니다. 그리하여 컨설팅 결과를 이행하지 않을 시 물어야 하는 벌금으로 이미 1억 4천 만 원을 총장이 이사회의 승인 없이 변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설팅 결과를 존중하여 학교를 개혁하고 1억 4천만 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돌렸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감신의 모 교수는 최근 학내 촛불집회 설교에서 “감신 교수들이 연구는 아니하고 고액 연봉이나 받는 자들로 폄하하였다”고 고발하였습니다. 사실을 확인하고자 감신 2015년 예산을 통해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감신 교수가 받는 “인건비, 복리후생비, 연구비”(이하 연봉)는 연평균 1억 3천 3백 정도입니다. 이는 소속목사로서 받는 경우와 교회 강연비 제외된 금액이며, 비정년 교수 포함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1-2% 상위에 속합니다. 이는 의과대학 교수를 제외한 전국 대학교 최상위입니다. 1억 5천이 훨씬 넘는 감신 시니어 교수의 연봉은 대한민국 중견 기업 ceo급입니다. 그리고 은퇴 후엔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사학연금 수혜대상(20년 이상자)이 되며, 동시에 교단에서 은급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감신은 등록금 대비 교직원 연봉 대비 지출은 75.3%입니다. 이는 가난한 신학생과 어려운 교회 착취에 해당합니다. 교육부가 바람직하게 여기는 것은 40% 미만 수준입니다. 낮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감신은 마지막 교육부 종합 평가 순위는 전국 180여 개 대학 중 180위 권입니다. 현재는 아예 교육부 평가 제외 요청으로 자진 등외가 되어 현실을 도피해 버렸습니다. 이는 이와 같은 사실들을 해결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이미 <감신사랑기도회> 동문들은 감신 교수 교원비에 대하여 조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호봉체계도 같은 학교에서 교수급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모든 것에 대한 전체 교수회의에서나 총장이나 이사회나 이사장의 공식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감신 교수들은 “목사에 박사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목사들은 여러 항목으로 많이 받지 아니 하느냐, 우리가 결정한 것은 없으며 이사회에서 주는 대로 받았다. 우리들은 사립학교법에 의하여 신분이 보장된 사람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지적에 대하여 “공개 사과하라”고까지 합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예산은 해당부서의 교수들과 총장이 짜며, 총장은 이를 이사회에 넘겼고, 이사회는 승인만 하여 왔습니다. 이때에 감신 교수들의 개인별 연봉이나 전체 연봉 관련 항목을 구분 종합하여 보고 하지 않았으며, 개인 신상 보호라는 미명으로 그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사회도 관리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감신의 교수들은 왜 연봉에 대하여 문제를 삼느냐고 항변했습니다. 이는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인지 밝힙니다. 2015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 연봉(인건비, 복리후생비, 연구비) 지출예산 회기: 2015.3.1-2016.2.28. (단위:원) / 출처 : 감신 홈페이지 예결산 공고 | | | ▲ 이는 금년 예산을 근거로 한 것이기에 결산은 +- 5% 정도로 봅니다. 결산은 감신이 공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감신 교수들은 가난한 신학생과 어려운 교회의 피땀을 먹는 것 첫째, 감신 학생들의 등록금은 50% 이상이 교회가 주는 장학금으로 등록합니다. 그런데 감리교회의 90% 정도가 경상비 1억 원 미만 교회입니다. 그리고 48.5%가 경상비 3천 500만 원 미만 교회입니다. 다수의 학생들이 이러한 교회가 만들어주는 장학금으로 등록금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과부의 두렙돈과 어려운 동역자들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감신 고액 연봉은 분배적 정의에 어긋나는 것 둘째, 감신 학생의 50% 정도는 학교 교회 실습을 하지 않으며, 넉넉하지 못한 집안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러기에 학생들은 대다수 값싼 알바를 하며 등록금을 마련하여 바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은행 융자를 내서 학교를 보냅니다. 그 등록금이 약 100억 원이며, 그 중 75.3% 교직원 인건비 교수 교원비로 나가는 것입니다. 참담한 현실은 학생 장학금은 수십 년 전 300명 시대의 수준에 묶여 있습니다. 이는 장신대의 50% 수준이며, 수도권 일반대학 평균보다도 훨씬 떨어집니다(감신대 컨설팅 최종 보고서 참조). 이를 고려하면 감신 교수들의 고액연봉은 분배적 정의에 어긋나는 학생과 교회 착취에 해당합니다.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고까지 내세우면서 이리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서 목사요 교수요 스승일 수 있습니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친단 말입니까? 감신 교수는 교수 이전에 감리회 목사 셋째, 감신 교수들은 사립학교 교원 이전에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목사입니다. 감신 교원이 될 때부터 목사자격이 있었기에 채용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리교회의 목사로서 감리회 회원이며 감리교회의 후원으로 학교가 운영되고 교수들이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은퇴 후 감리교단에서 은급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법 총회에서도 감신은 부담금을 요구하였고 총회는 0.3% 지원결정 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교단의 현실과 동떨어진 특혜를 받는 것은 지체로서의 신앙 양심상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감리교회와 무관한 사립학교 교원으로 복무코자 한다면 교단과 교회와 동문의 지원을 요청하지 말 것이며, 그런 교수는 떠나야 합당한 일일 것입니다. 감신 시니어 교수는 글로벌 종교 귀족-자신들부터 종교해방을 넷째, 목사에 박사를 하고 정년 교수가 되었는데 억 대 연봉을 받는 것이 뭐 그리 많느냐 합니다. 그러나 감신 교수들에게 박사학위를 준 SCI급 논문을 늘 쓰는 미국 종합대학이 아닌 세미나리의 교수 연봉도 대다수 5만 달러에서 시작하여 8만 달러로 끝납니다. 대체로 약 5천 여 만 원에서 시작하여 약 8천 500만 원 정도를 피크로 합니다. 미국은 국민개인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살며 인구 약 1억인 기독교 국가임을 감안한다면, 2만 3천 달러에 교인 800만인 한국의 처지를 생각하면 1억 5천을 훨씬 넘게 받는 감신 시니어 교수들은 국내외적으로 보더라도 글로벌 종교 귀족에 속하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부터 종교해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실로 현장 목회자 역시 이런 경우 마찬가지로 비난 받고 있지 않습니까? 감신 교수들도 앞장서서 제일 큰 목소리로 그렇게 비난해 왔습니다. 그것은 옳은 것입니다! 이젠 교수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감리교신학대학입니까, 감리교체육대학입니까? 다섯째, 20가지 전후의 수당 연구비 항목을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은 회계를 아는 이들은 다 부끄러운 일로 생각합니다. 심지어 감신 교수 체력 단련비만도 1인당 연평균 930만 원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입니까, 감리교체육대학입니까? 감신대 교수들은 국가대표 체육 선수들입니까? 청와대 경호원입니까? 재정이 튼튼한 Y대학교와 E대학교 체대 교수들조차 체력 단련비는 없습니다. 930만 원은 50%의 한국감리교회 교역자들이 받는 1년 생활비 그 이상입니다. 지난 20년간 감신 교수들이 길러낸 제자들이 어떤 생활 조건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젠 작은 교회의 수호자인 양 하지 말고 작은 교회의 삶에 동참하십시오. 어려운 교회와 가난한 신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낸 등록금으로 이렇게 수당을 만들어 주머니를 채우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표가 되지 않겠습니까? 학원 비리의 전형적인 내부 담합 비리 유형일 수 여섯째, 감신 교수들의 연구비는 KCI급도 못 되는 <신학과 세계>에 논문 1편을 내면 무조건 1년에 500만 원을 받습니다. 신뢰할 만한 학문적 평가 절차 없이 받는 것입니다. 감신 인근의 Y대학교, E대학교는 50만 원이며 E대학은 6편이 모아지면 현금이 아니라 교육기자제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물론 KCI급 이상의 논문이 아닌 것은 실적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감신은 다른 책의 저술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연구비를 탑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규정을 만들어 연구비를 지출시켰고 대다수 규정의 절차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면담 결과, 규정 준수를 요구한 보직 교수는 소외당했습니다. 이는 학원 비리 가운데 전형적인 내부 담합 비리 유형에 속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것부터 스스로 철폐합시다. 학문성의 지표인 감신 도서관 실태 대학의 학문성을 말하는 기준 중에 하나는 도서관 운영 및 도서 구입 현황입니다. 그런데 감신은 도서관에서 교수들에게 전공별로 도서 구입서를 요청하여도 다수의 교수들이 제대로 제출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졸업 후에나 책이 나오겠느냐” 하며 다른 신학대학교에 가서 도서를 빌려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과 연구를 위해서 도서관에 도서 구입 신청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대학이 대학입니까? 전공별 도서 신청서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밝히고 스스로 대안이 되어주실 일입니다. 실로 자신들의 육신을 위한 체력단련비만 받지 말고, 정신과 학문을 위하여 도서 구입이라도 제대로 해야 학문과 교육이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감신과 그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모두 한 뿌리에서 자란 몸이기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해결의 길은 정확히 진단하여야 하고 미래의 공동목표를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모든 것은 사실에 근거하여야 하고, 신앙적 진실을 가지고, 이 시대에 대한 올바른 통찰 아래서, 감신의 교육이념과 목적을 계승 발전시키며 미래를 향하여야 합니다. <계속> 2015년 11월 5일 <감신사랑동문 기도회 함께> 감강규 강석주 강재욱 고성범 고윤원 고지현 고현석 공효순 곽 근 곽영준 구본선 구본웅 권구현 권병훈 권영규 권영화 권종철 권종호 기문규 김광년 김광선 김남신 김명완 김민영 김선오 김성철 김수일 김여호수아 김완중 김용성 김용주 김원만 김응용 김인범 김재근 김종남 김진국 김진흥 김진희 김찬호 김태호 김필수 김환수 김흥규 김희철 김희철 나이영 남강현 남보희 노명재 도준순 목범수 문대식 문창수 민중인 민진기 민창근 박동찬 박상웅 박영배 박은실 박철현 성 모 송규의 송기성 신동주 신성철 신재철 신창규 신현주 심태섭 안규진 안법모 안성전 안준석 엄영문 엄택순 오명동 오범석 오인호 우광혁 우종억 우효철 원종휘 원진희 유선행 유영설 유충일 육성수 윤영기 윤희완 이계원 이광선 이광호 이길웅 이동선 이동원 이명신 이요섭 이용원 이원재 이인선 이재만 이재익 이재현 이종덕 이주연 이충신 이하일 이홍규 이후승 이흥준 이희준 임인규 임정빈 임천일 임철수 임홍철 장영봉 정대령 정민구 정진권 정찬성 정필교 정학진 조경열 조병관 조성은 조성종 조재일 조현상 주원남 차재일 차창규 채교열 최성겸 최성철 최우성 최이우 최재선 최중섭 최창식 한만경 한성오 한중호 현인호 황규호 황상덕 황요한 황종서 황종성 * 지난 1차 성명서에 함께 하셨던 분들께 모두 이메일을 보내드리고 동참을 거부해오신 분들의 명단은 뺏습니다. 추가로 동참을 원하시는 분이나 명단에서 빠지기를 원하시는 분은 010-7940-3927(최성겸 목사)로 전화주세요.(최성경 목사 주) <다음의 10개항 논의 예고-무순>
1. 이사회 운영 실태의 실상에 대하여 2. 평의회 교수들의 선고소와 맞고소의 이사회간의 문제와 해법 3. K 교수, L 교수 인사 문제-표절 인사 규정에 대한 불법성의 진실 4. 총장 정년 70세로 연장함으로 총장 자리 싸움 가열의 진상 5. <신학과 세계> 학술 등재지 자격도 못 얻은 실상 6. 목회자 양성에 적합치 아니한 신학과 커리큘럼의 심각한 문제 7. 감신의 교육부 평가 자진 등외 문제-교육적 책임의 회피, 수혜자(학생) 중심교육의 포기 -성서대학은 감신의 2/3 수준의 작은 대학임에도 올해 교육부 평가 B등급을 받음 8. 논문과 저술의 심각한 표절의 현주소-표절검사 프로그램조차 없는 낙후성과 방조 9. 학생 장학금 복지 시설 낙후 문제 10. 군목 후보생, 수련목에 대한 무대책과 다른 신학대학의 교육과 정책 비교 *관련 사실에 대한 의견과 제보도 환영합니다. jangwilove@hanmail.net |
첫댓글 감리교단 자체가 총체적인 부실 덩어리입니다.
용두동교회도 최소한 감리교장정하에서 세부적인 내부규정을 만들고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실제적인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로 원로목사분의 예우에 관한 규정 하나 제대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얷을 수 밖에요 교회규정 자체가 없으니까요.
기획위원회가 교회공동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헌신적인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앞으로 생명연장은 10넌입니다.
하나님께 비나이다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당신들이 한 행동을 당신들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어느 권사님 말씀하시대요.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라고...
그런데 말이지요.
도대체 교회공동체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네요. 혼자 만나면 되지 않느냐구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럼 뭐할라고 공동체가 필요합니까.
서로에게 나눔과 격려와 배려가 동반된 그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