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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2024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 수상
46개 시군구 200여명 심사위원 현장심사
우수 지방정책, 지역자원 및 인재 발굴
지방자치분권 실천한 은평구
전국 최고, 유일 온세김 입증
‘전국 지자체 성공해 서로 끌어준 선순환 구조 만든 게 꿈’
“지방정부와 연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분권 살현에 앞장선 은평구입니다.”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주제로 ‘자치분권지방정무협의회, 광명시, 자치분권대학’ 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가 후원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전국 우수 지방자치 정책과 지역자원 및 인재가 한데 모여 지방자치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자치의 위상을 드높이는 행사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지방지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 실현 단체장, 기관, 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정책상 및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생으로 살아남기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 시상했다.
공모에 참여한 65개 기관, 개인, 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주민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 부문 총 30개의 후보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선발된 46개 시군구의 200여명의 심사위원 현장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허일후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해, 자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부대 행사로 정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주도해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는 의미로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퍼포먼스와 자치분권대학 졸업생들의 축하공연 등이 축제 분위기로 띄웠다.
이날 최고 경영부문 금상은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돌아갔으며, 최고 정책부문 금상은 성북형 직접민주주의 시민자치의 대표 플랫폼을 만든 서울 성북구가 영광을 안았다.
우수 자치입법상은 박종갑 성남시의회 의원이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차지했다.
10개 주민자치회의 본선 진출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인 주민자치부문 금상은 탄소중립은 마을로부터! 탄소중립을 꽃피우는 광명5동 활동을 펼친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받았다.
그 밖에도 자치분권 교육에 힘쓴 광명, 안양, 대전 등 8개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5회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에서 “화려하게 포장된 정책보다는 지방정부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을 이끌어 갈 자생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제도의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어워드가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론을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21개 지방정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방정부가 연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방자치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 을 지방자치분권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오늘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 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명예스럽고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제가 주장한 지방자치분권 릴레이 바통터치에 가장 앞장선 정책으로 경영한 결과물이 아닌가한다” 면서 “이젠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나 지자체가 직접 나서 행정을 펼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원당하다고 보며, 정부권한에서 지방분권으로 바통터치가 반드시 이뤄져야하고, 성공이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성공의 바통터치가 이뤄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들이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 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자치분권 육성과 정책 기획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지만, 피곤함은 없을 정도로 질풍가도로 달려왔다” 고 했다. 그는 “나 또한 여기에 오는 수많은 은평주민의 꿈을 공유한다” 며 “이는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 지자체가 성공해서 서로 끌어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게 꿈” 이라고 덧붙였다. 이게 진정한 바통터치임을 강조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노 웨이 아웃에서 지옥2의 바통터치, 연타석 흥행을 이루어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공적으로 바통터치에 성공했다. 은평구의 근간이자 심장인 은평구청이 주민 전원 협조아래 눈에 띠는 활약을 보이며 성장을 이끌었다. 단연 눈에 띤 건 김미경 구청장이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주민들의 피부로 느끼게 해주면서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게 한 전국 지자체 연속 1위 대기록을 썼다. 지자체의 롤모델이 될 만큼 대한민국 신드롬을 일으켰다.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맘택시 등 우수한 정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가록했다. 이에 힘입어 은평구는 국내 경영정책부문 시상식을 휩쓴 것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지방자치행정 시상식으로 꼽히는 지방자치어워드까지 강타했다.
여성 구청장으로서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을 받은 사람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유일하며, 전국 자치단체장을 통틀어봤을 때도 데뷔 이래 최단 기록이다. 그야말로 ‘온세김(온 세상이 김미경)’ 을 입증한 셈이다.
이밖에 각종 정책으로 수상을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삶을 보다 더 좋게 만들어줘 주민들한테 큰 사랑을 받는 등 히트기록을 은평이 여는 미래가 최고의 성장세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장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또 수색역세권 개발 등도 전국 지자체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원조 지자체분권 은평구 명가’ 의 위엄을 지켜냈다.
은평구는 간간히 시대적, 지정학적, 사회적 어려움 등으로 은평구는 안팎으로 우려의 시선을 받았지만, 김미경 구청장이 이끄는 은평구는 멋지게 반등에 성공했다. 은평 K-드림, 은평 789가 잇따라 승전보를 울렸고, 새로운 정책까지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우려를 기대로 바꿔냈다.
김미경 세계관에서 벗어나 은평 문화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콘셉트와 플렛폼 구축, 멀티 플레이어 전환으로 탄력성을 갖게 된 은평 정책 시스템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은평의 반전을 선언했다.
실제로 은평은 올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전반기 성과는 90% 이상의 결과로 나타날 만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5% 증가한 수치이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K-정책에 날개를 단 것은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 비전과 ‘지속가능한 내일’ 술로건 아래 펼친 ‘주민중심정책’ 이었다. 주민중심정책은 지난해 초.중반 전국 최고를 기록하더니, 지난해 후반과 올해 초반, 중반, 후반 연속 전국 우수 지방자치행정경영 정상에 올랐다. 또 정부가 선정한 우수 지자체에서도 톱으로 진입했다. 이에 힘입어 주민중심정책은 이번 2024 지방자치어워드에서 최고 경영부문 금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전국 지자체에서 대한민국 슈퍼스타라 치켜세웠을 정도다.
은평의 정책 제작 시스템과 서울 인프라가 합쳐져 탄생한 은평 K-정책이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고, 은평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글로벌 정책과 버전인 ‘북한산큰숲, 은평’ 을 멋지게 가꾸어내고 있으며, 은혜롭고 평화로운 ‘오늘의 은평, 내일의 은평, 미래의 은평’ 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은평은 세상 모든 이들의 오늘의 ‘은혜’ 가득한 ‘평화’ 로운 하루이길 기원한다.
은평구의 성과가 전년 동기 대비 150%나 뛰어 올랐다는 것은 은평구가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단단한 뿌리를 냈다는 방증이다. 그동안 은평구의 정책 우수성 입증, 김미경 구청장의 완전체 활약은 ‘은평과 함께’ 라는 희망점을 찾아내며 밝은 미소를 띠었다. 김미경 은령구청장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할 정도로 사상 최대의 규모의 은평시대를 성공시킨 것인 만큼, 완전체 도약 성공 소식에 은평 주가는 대폭 뛰어올랐다. 은평 주민 개개인이 주자로서 뛸 계획이지만, 정부와 각 지자체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전문가)들의 활동을 은평구와 함께 하기로 했다는 것만으로도 은평구는 활로를 열게 된 셈이다. 이번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탄력을 붙게 됐다.
은평구는 성과주의와 미래준비라는 기조를 유지하되 지속성장의 긴 레이싱을 준비하는 리더십으로 바통터치와 분야별 사업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1위 사업 달성에 필요한 장기적인 준비를 위해 해당 산업에서 성과를 내고 전문 역량을 갖춘 사업 책임자를 보임해 변화의 드라이브를 가속화하고자했다. 은평구는 김미경 구청장을 중심으로 하여 경영인으로 지속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 은평구청의 주민가치 철학을 구현하고, 은평구를 성장시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바통터치는 통치나 권력이나 권리 따위가 분산 또는 그렇게 되게 한 ‘분권화(分權化)’ 를 말한다. 정치체계의 구조는 국가의 기능과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중앙집권과 지방분권은 이러한 구조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중앙집권은 권력이 중아 정부에 집중되는 형태를 말하며, 지방분권은 ‘지역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 에 권한이 이양되는 구조다.
지방분권은 정치적 권한과 자원을 지방 정부나 자치단체에 분산시키는 형태로써 이는 ‘지역 사회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자율적인 의사를 결정’ 을 가능하게 한다.
지방분권의 특징은 지방 정부는 지역 사회의 유구에 맞게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율성’ ,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가 강화된 ‘참여확대’ , 각 지역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 가능해진 ‘다양성 존중’ 등이다.
지방분권은 ▲권력이 지방정부나 자치단체에 분산 ▲지역의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 ▲지방 정부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결정 ▲각 지역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정책 시행 ▲지역 주민의 참여로 민주적 과정 강화 등이 해당된다.
현대 사회에서 중앙집권과 지방분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시 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존중하고, 동시에 국가의 통합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독일은 연방제 국가로 주마다 자치분권이 부여되어있다. 한국은 지방자치제를 통해 지방 정부에 권한을 분산시키고 있다.
정부권한이 더욱 지자체에 권한이 이양되게 하자는 것이 바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나 자치단체 간의 바통터치다.
정부주도에서 ‘자치주도 또는 주민주도’ 로 바통을 넘겨주는 일이다. 정부는 모든 정책을 주도하시피하며, 자기들만의 레이스를 달려왔다. 지자체는 “이런 레이스를 정부 레이스의 바통이 아닌 지자체 레이스의 바통이 되어야한다” 며 정부에서 지자체로 바통터치를 해주길 바란다. 모든 정책은 정부에서 하는 것이 아닌 지자체가 하는 정책적 권한으로, 정부권한을 지방자치분권으로 이양해달라는 주문이며, 지방분권시대로 전환하는 지방시대를 구현한 일의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이다.
어워드는 ‘부상이 딸린 상’ 을 말한다. ‘수여하다’ 라는 뜻으로 영어로 ‘Award’ 이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방자치분권에 대해 상을 받았다는 뜻이다. 영작으로 He was elected as the winner of the Chief Executive Division of Local Autonomy.(그는 지방자치분권 최고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 을 비전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 창업,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 분야에서 매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치분권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지난 10년간 자치분권대학에서 큰 성과를 이룬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큰바위얼굴이 있는 월출산 정기를 받고 태어난 영암인으로서 인품과 덕망을 갖춘, 복이 있는 사람으로서 나를 따르라는 리더십을 가진 장수로서 능력이 출중하고 두둑한 뱃심을 가진 용맹함으로 직원들 선두에 서서 이끌어가는 카리스마가 있는 ‘용장(勇將)’ , 사업 전선에 상대와 대처할 상황을 파악하고 사업 중에 벌어질 상황을 예측 분석하며, 먼저는 상대와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운 ‘지장(智將)’ , 많은 사람을 따르게 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의 소유자로, 그가 지닌 덕성에 감동돼 많은 사람들을 우군으로 삼을 만큼 존경받는 지도력을 가진 덕장‘(德將)’ 등 3덕을 갖춘 훌륭한 행정가로서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라고, 이번 지방자치어워드 최고 경영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한 포스팅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