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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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 > |
장자에 나오는 ‘觀水洗心(관수세심), 觀花美心(관화미심)’의 뜻을 인용해 지은 세심원이라는 수생식물공원은 경기도비 100억원을 들여 18만㎡ 의 면적에 6개의 연못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련과 애기부들 등 수생식물이 심어져 있다. 세미원과 석창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한강 청정 기원제단, 관란대(觀瀾臺), 모네의 정원, 유상곡수(流觴曲水), 수표(水標)분수대, 풍기대 등이 있다. - 주차 : 양서체육공원 주차장, 주변 공영주차장(무료) 이용 - 개장시간 (입장료 : 무료) * 3월~10월 : 오전9시~오후6시 * 11월~2월 : 오전10시~오후4시까지 *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전화 : 031-775-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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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종사 > |
- 두물머리코스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별도의 시간을 내서 방문할 경우 1일 산행코스로 적당한 곳이다. - 수종사는 봉선사(奉先寺)의 말사로 조선의 세조가 오대산에 치료차 다녀오다가 두물머리에 잠시 머물렀는데 운길산에서 맑은 종소리가 울려 왔다. 왕은 그 종소리가 어디에서 들려오는 것인지 신하들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운길산에 있는 폐허가 된 절의 바위굴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들려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세조는 그곳에 절을 다시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양수역에서 운길산으로 가서 수종사 입구 안내 팻말을 보고 등산을 하면 된다. 산의 중턱까지는 차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으나 길이 험해 승용차들은 오르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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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머리 느티나무 > |
- 400살이 넘는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양평군의 보호수로 나무의 높이는 30m 이고, 둘레가 8m 이다. 예전에는 서울로 말을 타고 오는 이들이 이곳에 있는 주막에 들러 말에게 물과 먹을거리를 주고, 자신도 한잔 술을 마셨다고 해서 말죽거리로 불리운 곳이다.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349번지 - 주차 : 느티나무 바로 옆에 있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비를 받으므로 두물머리 입구의 공공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5-10분정도 걸으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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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머리 고인돌 > |
- 팔당댐으로 인해 수몰되는 지역에서 1974년 발굴된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유적이다. 고인돌 위에 북두칠성으로 여겨지는 성혈이 새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은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두물머리 고인돌과 느티나무를 감상하며 큰섬이 보이는 팔당호의 전경과 이곳에 조성해 놓은 연꽃밭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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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유적지 > |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하고 있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흔적이 묻어있는 유적지이다.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생가인 여유당을 중심으로 다산문화관과 기념관이 있다. - 다산 유적지 뒤편에는 다산 선생의 묘가 있으며, 다산 다산문화관에서는 다산의 저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으며, 다산기념관 앞에는 거중기가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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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확선생신도비 > |
-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 편에 가담하여 공신이 된 한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신도비이다. - 능내리의 다산길 주변에 있어 길가의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며 신도비와 묘가 있는 곳을 살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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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역사박물관 > |
- 위치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 폐교된 팔달분교 자리에 세운 시립박물관으로 남양주의 역사기록과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 관람시간 :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은 휴관 - 입장료 : 무료 - 문의 : 박물관사무실(031-576-0558) - 주차장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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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소삼패지구 한강시민공원 > |
- 덕소 삼패지구의 한강변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분수와 산책로, 꽃밭등이 조성되어 있다. - 한강시민공원에 주차해 놓고 덕소 방향과 구리 방향 양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강변 산책로를 통해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 맞은편 강변에 버드나무로 이루어진 한강 미사지구 습지가 있어 아름다운 강변습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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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지구 한강시민공원 > |
- 한강 구리지구에 조성한 시민공원으로 봄이면 유채를 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공원 내에 물길을 내고 수생식물을 심어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다. - 구리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아차산에는 고구려와 신라가 대치했던 아차산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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