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 장로님은 일제시대 대구사범학교를 나와 해방 후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와 전기통신분야를 공부하여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영주 내매교회 출신 강진구 장로님의 기념 세미나가 10월 19일 내매교회에서 미망인 김성례권사님과 친지 가족 지역인사들이 150여영이 오셨습니다.
동양대하교 송호상교수 선비정신으로 본 업적
영남신학교 이혜정 교수 징로님의 신앙과 비전과 행적
생질서가 되는 김동명 교수 외가살이하연서 본 삶의 일화 질의 응답후 식사와 다과회가 있었습니다.
한글목사로도 불리는 강병주 목사님은 내매교회 부속 내명하교를 설립하였고 삼일운동에도 가담한 분입니다. 1906년 강채원장로님이 대구에서 공부하며 배위량(베어드)선교사의 복음을 듵고 고향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영주예천봉화 지역에 가장 먼저 세운 교회입니다. 강병주목사 평양에서 순교한 강득구목사 일제시대 350곡의 노애를 모은 음악가 한국교회 지도자 강신명 목사 외에 강진구장로 강병도장로 강석일 장로 등 수많은 초대 한국의 지도자를 배출한 작은 동네교회입니다. 지금은 영주댐에 수몰되고 산기슭에 옮겨지었습니다. 강진구 장로님 부인 김성례 권사님 예천교회 초대교회 김명석장로님 따님입니다. 강진구님과 결혼할 때는 용원학교 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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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와 역사 기록까지 소상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