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10년 7월31일 토요일
2. 회수 : 56회~57회
3. 장소 : 여수 장등해수욕장
4. 기체 : boost xs
5. 풍향 : 남동
6. 이륙고도 :
7. 착륙장 :장등해수욕장
8. 비행시간 : 30분 / 5분
9. 비행거리 : 이륙장~장등해수욕장
10. 날씨 : 맑음
11. 비행자 : 줄리아, 날맹이,용신씨,세영씨,이글3,윤회장님, 스쿨장님, 클레오,상기님, 짱가,
12. 참가자 : 이카
(56회 비행)
오전에 비행을 하고 싶어서 아침일찍 식사를 하고 준비를 했는데 결국 난 오전 비행을 하지 못했다
오후에 회원들과 이륙장에 올랐을땐 바람이 잘들어간다
기체를 여러번 세워 지상연습도 해보았다
이륙을 하려는데 스쿨장님이 많이 도와주신다
그런데어제 혼자 이륙했던 설래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혼자 이륙해보겠다고 말씀드렸다
넘어지고 뒤집어지고....어떻게 했는지 이륙이 되었다
나중에 동영상을 보니 바람이 날 띄워 주었다
그래도 이번에도 혼자 이륙했으니 기특하다
바람과 열이 좋은 관계로 고도를 이륙장 상공위로 높게 잡을수 있었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가며 리찌를 했다
이륙장 왼편에 봉화대도 위에서 내려보며....
답사때 바다위를 날때의 기분이 되살아 난다
30분정도를 비행하다 해수욕장에 착륙하는데 이번에 고도가 넘 높다
생각했던 지점보다 한참을 지나 착륙하다보니 기체가 조금 젖었다
한번도 기체에 물묻힌적이없었는데....
기체를 말리기 위해 57회 비행은 다시 시작된다
(57회 비행)
젖은 기체를 말릴겸해서 오늘의 두번째 비행이 이어졌다
그러나 첨보다 열이 많이 죽었는지
잼나는 비행은 아니다
쫄비행으로 비행횟수늘리며 낼비행을 기약한다
이번 여수 비행으로 이륙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찾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