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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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의 출처인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은
픽션과 논픽션을 명확히 나누어 다루는 프로그램인데
논픽션의 경우 정통 다큐멘타리로 진실을 추구하여 만드는 프로그램이죠.
그러나
구텐베르크는
위의 "세계 최초" 라는 말은 사실은
"현재 그 존재가 실물로 존재하는 것이 발견된 세계 최古"라는 말이고
한국의 금속활자는 <직지>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사용되고 있었음.
" 한국의 금속활자 기술이 구텐베르크에게 전해졌다." - 관련글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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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좀 무리가 잇는 이론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금속활자는 우리나라에서만 만들어진게 아니라 중국도 이미 그시기에 나무로 만든활자에 이어 진흙으로 만든 활자 그리고 금속활자까지 순차적 체계적으로 개발 된 상태입니다. 우리보다 시기적으로 좀 더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서양과 교류도 우리보다 더 활발했고요.....우리가 중국보다 결코 못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이런식으로 하면 역사적 왜곡이 되는 지 우려됩니다. 다만 확실한건 활자술이 서양에서 자생한게 아니라 동양(중국이든 한국이든)에서 모티브를 얻엇다고 말하는게 지금으로서는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허허허...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가.. 분명히 서양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금속활자가 전해졋다라는 것을 밣혔다 아닙니까? 밑에 있는 댓글들도 보시면 충분히 이해될터.. 그럼 중국에서 금속활자 증거가 나와야지 근데 안 나오고 있는 거 보면 우리나라가 최초가 맞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빠르다고 하는 근거를 대십시오,,--
선조들의 탁월한 능력...
엘고어 등 서양학자들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하지 않고 '한국에서 전해졌다'고 주장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지 역시 세계학계 공인 최古의 금속활자이고 말이죠.
중국은 고려시대에도 사신들이 오면 책을 구걸하거나 복사해 가는 것이 큰 행사였다.고려 때 중국 사절단이 올 때마다 가져간 또는 복사해간 책의 목록은 고려역사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중국은 왕조가 바뀔 때마다 책 없애는 것이 행사였기 때문에 장서가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인쇄기술이 우리보다 앞설 수는 없었다는 것이 정론인 것 같습니다.중국에 인쇄기술은 우리에게서 전수되어 갔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all4u님, 중국의 금속활자에 대한 기록이 있으면 참고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연대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고려시대에 년도별로 중국이 가져간 도서 목록은 필요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때 역사시간에 배운 우리나라 인쇄술이 세계최고라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석가탑의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고려때 지진으로 무너지려는 석가탑을 중수하는 과정에서 넣어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신라시대에 금속활자가 없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