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사드 배치하면 강력한 군사적 대응"
- 뷰스앤뉴스
"한반도 전쟁에 반대하지만 만약 발생하면 두렵지 않다"
경고
논평은 더 나아가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국가 이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북중 변경 지역을 '제2의 38선'화 할 수 없다"며 북한 붕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한국이 중국에
'한국과 미국 수준으로 북한을 제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협박하는 것"이라며 대북 송유관 폐쇄 등의 한미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9119
(정봉주의 전국구)38. 사드, 미신 그리고 거짓말?
http://www.podbbang.com/ch/7064
동북아, 한반도, 대한민국의 정세가
끝 모를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는 불안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박근혜정부가 ‘사드 배치 협정’에 서명한다면,
차기 정권 ‘문재인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이행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러시아의 반발과 경제군사적 행동은 불 보듯이 뻔하고…
우리나라의 안보경제적 파장은 가늠키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렵게 축적한 부(富)가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제가 제안하는 해법은,
태평양 진출을 간절히 희망하는 중국•러시아에
마산에 위치한 ‘가포신항’을 ‘장기임차’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중국•러시아가 북한을 강력하게 설득토록 하여,
부산를 시발로 하는 ‘한반도 종단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중국의 ‘일대일로’와
연계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왜 매번 ‘지정학적 리스크’가 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지정학적 메리트’가 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