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antimb.cb 충북연대 카페에도 올렸습니다.^^
비도오고 날씨도 스산해서, 장마가 시작되는 기념으로 시간맞춰 나가봤씁니다.^^;
역시 날씨탓인지...많지않은 분들이 모여계셨습니다.
인원은 백명남짓, 대부분 민노총, 공무원노조, 전교조 분들이셨씁니다.
이곳 카페 아는분은 없었고 ㅋ 저 혼자였습니다.
중간중간 비가 뿌리긴 했지만 많이오지 않았습니다.(주최측에서 우의를 배포했습니다.-장마철 유용하게 쓸것 같음)
바람이 많이 불어 촛불이 10번은 꺼진것 같았지만, 계속 다시 켰습니다.
명박이가 하루에 12번은 더 기상청에 전화 한다더군요.. 장마 언제냐고..
인적쇄신 어쩌구 한게 언제인데, 시간만 끌고 있는 이유더군요..
더더욱 오기가 생깁니다. 비올땐 비맞을 각오하고 그냥 맞아볼까 합니다.
자유발언 및 구호 끝나고 엇저녁부터 뉴스에 이슈가 된 홈에버 미국산소고기 호주산으로 판것에 대한
홈에버 항의방문이 있었고 그앞에서 흩어졌습니다. 시간이 9시 조금 못되어 평소보다 일찍 마쳤습니다.
중요한것은 지난 6.10때 처럼 대규모집회를 21일(토), 7시 청주시청에서 한답니다.
6.10때도 그곳에서 6천명(제추산) 정도 모였었죠? 정말 끝이 안보이게 많았었는데..
21일에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평안한밤 되시고, 충북카페 약간 주춤한데, 좀더 힘내시길 바랍니다.아자아자!!!
참참!! 제안하나 합니다.
매번 집회참석때 나누어주는 전단지(오늘은 공무원노조에서 배포)와 피켓, 버리지마시고 가지고와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이면 짱일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다 졌었습니다.T.T
그때그때 따끈따끈하고 잘 정리된 전단지, 아직도 이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분들 너무 많아 답답한데,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읽으시라고 붙여놓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