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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한국사 |
세계사 |
비고 |
1392년 |
조선 건국, 태조 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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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
태종 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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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년 |
세종 즉위(~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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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년 |
집현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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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년 |
훈민정음 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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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년 |
무오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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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년 |
갑자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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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년 |
중종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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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년 |
기묘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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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년 |
영국 종교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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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 |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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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 임진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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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
정유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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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년 |
명 멸망, 청의 중죽 지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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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선정 중요 사실
우선 순위 |
중요사실 |
선정 이유 | |
1 |
1392년 |
조선의 건국 |
조선의 건국은 삼국시대와 다르게 불교가 아닌 유교를 숭상했다. 이를 통해 유교적 이상 정치를 추구하여 백성의 생활도 충,효와 같은 유교적 덕목에 따르기를 권장했다. 이때부터 삼강오륜 등의 예의를 중시하는 유교적 관습이 일반 백성에게도 생활화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양반 관료제 사회가 성립되었다. 과거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관리로 등용하는 관료제 사회가 성립되면서 양반들이 국왕의 권력남용을 견제하고 바른 정치를 도모했다. |
2 |
1446년 |
훈민정음 반포 |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란 뜻이다. |
3 |
1592~1958년 |
임진왜란, 정유재란 |
왜군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내달라는 구실로 조선을 침략 하였다. 조선은 조선건국 후 200년 동안 계속된 평화로 군사력이 약한 상태였고, 이율곡이 10만명의 군사를 길러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본은 부산진성, 동래성을 거쳐 한양으로 쳐들어왔고 함경도까지 점령하였다. 선조는 평양을 거쳐 의주로 피난을 가기까지 했다. 권율이 행주성에서 왜군을 격퇴했고, 김시민은 진주성에서 왜군을 물리쳤다.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왜군을 물리쳤다. 노량해전을 끝으로 일본운이 패배하였고, 조선은 일본과 교류를 끊고 명나라에 의지하게 돼었다. |
발표 주제: 인간 세종과 훈민정음 201316349 윤 서현
주제 소개: 세종의 삶과 한글 창제 과정을 통해 그 시대를 탐구하고 세종의 정치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공동 삶의 원리를 확인하고자 한다.
1. 好學(호학)하는 성품의 소유자, 세종
세종의 어린 시절은 비극의 연속이었다. 세종은 제1차, 2차 왕자의 난을 겪으며 자랐고, 태종의 양위 파동으로 외삼촌인 민무구, 민무질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세종은 피 튀기는 권력다툼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성장시킨다. 세종은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묵묵히 지켜보면서 학문에 몰두했고, 인간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
세종은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이었기 때문에 왕이 되기 힘든 위치였다. 하지만 세종은 왕위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종은 자신이 왕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며 학문을 갈고 닦는다. 세종은 정식으로 세자 교육을 받은 양녕대군보다 더 앞선 학문 수준에 도달하는데, 그 결과 양녕대군을 제치고 세자로 책봉된다.
2. 비밀 프로젝트! 훈민정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훈민정음’이라고 하면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글자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다. 처음에는 세종 혼자 연구하다가 몇 명의 집현전 학자들이 합류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 외의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 28자의 해석과 한글 서적 편찬사업에만 관여했을 뿐이다.
세종은 역사기록에 아주 치밀한 왕이었는데, 훈민정음 창제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은 세종이 이 사실을 신하들에게 숨겨야 할 만큼 그들의 반대가 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신하들이 한글 창제를 반대하는 이유는 최만리의 반대 상소에서 잘 나타난다. 최만리의 반대 상소는 새 문자의 놀라운 측면은 인정하지만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의해 반대하는 의견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최만리의 반대 의견은 한글 창제에 대한 당시 지배층의 의식을 잘 보여준다.
3. 한글에 대해서
①한글의 등장 배경과 목적
: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었지만, 민족 고유의 문자가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신라 때 설총이 이두를 만들어 그 불편을 일부 해소하긴 했지만, 문자의 형태가 한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여전히 문자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때문에 백성을 극진히 생각했던 세종대왕은 누구나 배우고 쓰기 쉬운 글자를 만들어 백성의 요구에 부흥하고 나아가 백성을 도덕적으로 교화시킬 목적으로 한글을 창제했다.
②한글의 원리
: ‘훈민정음 해례본’이 1940년에 발견되기 전까지는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몰라 많은 설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뒤에는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었다.
ㄱ -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 • - 하늘의 둥근 모양
ㄴ - 혀끝이 윗잇몸에 닿는 모양 ㅡ - 땅의 평평한 모양
ㅁ - 입의 모양 ㅣ- 사람이 서 있는 모양
ㅅ - 이의 모양
ㅇ - 목구멍의 모양
4. 공동 삶의 원리 - Boss보다는 Leader가 되자
세종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각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신분에 상관없이 등용했다. 그 결과 세종은 30년 정도의 재위 기간 동안 예술, 과학, 농법, 문학, 인쇄기술 등 많은 분야에 걸쳐 두루 업적을 남기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다. 세종은 권위에 의지하여 신하와 백성을 지배하지 않았다. 그는 왕이라는 높은 직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으며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이익을 위해 노력했다.
우리도 미래에 윤리교사가 되어 교단에 서게 될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을 군림하고 지배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학생들의 능력을 파악하고 그 능력을 꽃피울 수 있게 가장 앞에서 이끌어주는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제 9장 - 양반사회의 성립>
첫댓글 서현 학우의 발표에서 세종의 인간적 면모와 한글의 원리를 밝힌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세종의 수불석권을 통한 박학은 한글을 창제해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핵심적인 백성들에 대한 사랑은 최고의 한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한글은 현재와 미래까지 널리 쓰이며 사람들 간의 소통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어려웠으며 일제시대에 잃어버린 주체성을 되찾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성실하게 공부했던 세종의 자세가 민족과 역사 수업시간에 가장 필요한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서현 학우의 발표 소주제의 제목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소주제 제목만으로 흥미와 관심이 생기고, 발표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다만 주제는 '인간 세종과 훈민정음'이었는데 공동 삶의 원리는 한글 창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었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한 문자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최고의 명품 문자인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문의 길에서도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가치 있는 명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번 장을 통해 '한글'은 단순한 문자로서의 의미를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을 가져다준 위대한 문자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서현학우의 발표는 인간 세종이라는 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주제보다 인간 세종이라는 주제가 한글창제에 대해 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거 같아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대왕의 백성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한글창제라는 위대한 일을 한 거 같습니다. 또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포기하지 않았던, 끊임없이 노력했던 인간 세종에 대해 한글창제라는 위대한 업적뿐만 아니라 다른 배울 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시간을 통해서 한글에 대해 새로운 부분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민족성입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바로 한글이 우리나라 민족성, 사상, 생각이 가장 잘 표현된 예술 같다고도 느껴졌습니다.
서현 학우의 발표는 좋은 (의구심이 생기는 내용의)ppt, 흥미 있는 내용(천지인 키패드나 인간으로서의 세종의 삶), 훌륭한 전달력 등 배울 점이 많은 발표였습니다. 특히 세종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고 세종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자료들을 찾기 위해 기울인 노력들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한글 창제라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당시 조선 전기의 시대상을 표현하고 설명하려 했다는 것도 훌륭한 발표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현 학우의 발표 중 'boss보다는 leader가 되자'라는 공동 삶의 원리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한글 창제에 대한 훌륭한 설명을 마치고 한글보다는 세종의 삶과 리더에 대해 집중한 것은 약간 엉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글의 과학성과 한글이 담고 있는 민족사적인 역할, 한글 창제의 의의 등의 내용 등을 넣었다면 더욱 좋은 발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현 학우의 발표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발표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제스처나 말투, 목소리 톤 등이 아주 좋아 귀에 잘 들어오는 발표였습니다. 세종의 삶을 잘 발표했습니다. 한글 창제의 원리와 한글의 가치를 잘 나태낸 발표였습니다. 세종은 한글이라는 최고의 과학적 산물을 창 초했습니다. 과학 작품의 완성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까지도 널리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과학 작품입니다. 또한 세종의 한글 창제의 이유, 목적이 정말 본받을만합니다. 귀족이나 양반들을 위해서 가 아니라, 낮은 자세에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조했습니다. 세종은 진정한 시대의 리더입니다.
* 김시목 : 1) 정말 발표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제스처나 말투, 목소리 톤 등이 아주 좋아 귀에 잘 들어오는 발표였습니다. 세종의 삶을 잘 발표했습니다. 한글 창제의 원리와 한글의 가치를 잘 나태낸 발표였습니다. 세종은 한글이라는 최고의 과학적 산물을 창초했습니다. 과학 작품의 완성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까지도 널리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과학 작품입니다. 또한 세종의 한글 창제의 이유, 목적이 정말 본받을만 합니다. 귀족이나 양반들을 위해서 가 아니라, 낮은 자세에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조했습니다. 세종은 진정한 시대의 리더입니다. ->> * 퇴고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수정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보며 공동 삶의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Boss'보다는 'leader'가 되자는 말에 저는 공감을 많이 했는데요.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에게 얼마만큼 시간을 줄 테니 문자 하나를 만들어와라 이렇게 보스처럼 굴지 않고 리더처럼 솔선수범하여 문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보스가 아닌 리더였던 세종을 생각하며 공동 삶의 원리에 대해 공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한글을 소개하는 것이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시끄러움을 조금만 만들어 냈다면 재미있는 발표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이번 발표를 통해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종의 애민정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며 역시 그는 최고의 리더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현 학우의 발표는 지금까지 보았던 민족과 역사 수업의 발표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짜여진 발표였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공동 삶의 원리에 대하여 지적하셨지만, 저는 인간 세종에게 중점을 두어 봤을 때 'boss보다는 leader가 되자'는 원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종의 한글 창제는 말로 모두 표현 하기 힘들 만큼 수많은 공동 삶의 원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의 애민 정신과 많은 반대에서도 일을 이루어 나가는 추진력, 실용성을 가진 문자의 발명, 민족정신, 창조의 원리 등 많은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세종의 뛰어남을 오늘의 지도자들도 본받아야겠습니다.
* 이혜원 : 1) 서현 학우의 발표는 지금까지 보았던 민족과 역사 수업의 발표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짜여진 발표였다고 생각합니다. ->> 서현 학우의 발표는 지금까지 보았던 민족과 역사 수업의 발표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짜여진 발표였습니다. 2) 또한 교수님께서는 공동 삶의 원리에 대하여 지적하셨지만, 저는 'boss보다는 leader가 되자'는 원리가 세종에게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번 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비문입니다. 3) 표현 하기 힘들 만큼 수 많은 -> 4) 이러한 세종의 뛰어남을 우리나라의 통치자들이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러한 세종의 뛰어남을 오늘의 지도자들도 본받아야겠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절실한 물음을 하는 것이 수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원하는게 무엇인가? 무엇을 필요로하는가? 교수님이 나에게 전달하려하는 핵심이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은 생각하는 것은 그 문제를 의식하고 변화시킬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지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 바로 세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실한 물음을 통해 몇년동안 생각해왔던 것들을 생각만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이러한 모습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박종철 : 1)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하는가? -> 2) 이러한 물음은 생각하는 것은 그 문제를 의식하고 변화시킬려는 의지가 답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지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시행한 사람이 바로 세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실한 물음을 통해 몇년동안 생각해왔던 것들을 생각만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이러한 모습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 퇴고를 습관화하세요.
수정하였습니다.
서현 학우의 발표를 보면서 피피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짜인 피피티 덕분에 서현 학우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였는지 딱 보였습니다. 주제로 잡은 한글과 세종은 우리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서현 학우의 발표를 통해 세종이 어떤 식으로 한글을 창조해 나아갔는지 왜 꼼꼼한 세종이 만드는 과정을 적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가 시작되면서 백성들의 의식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세종은 그때를 놓치지 않고 글자를 만들어 백성들의 의식 성장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과물이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종은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추어 '한글'이라는 위대한 문화유산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세종의 이런 자세를 본 받아 현재를 알고 미래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 천현화 : 현화가 좋은 댓글 달았네요. 다만 현화가 "발표를 세종이 어떤 식으로 한글을 창조해 나아갔는지 왜 꼼꼼한 세종이 만드는 과정을 적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도 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군요. ;-)
< 과제 불이행 : 권혁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