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더운날....
일산 킨텍스 상상놀이터에 다녀왔다...
작년...수원에서 하는 상상놀이터를 다녀오고 너무 재밌어해서 기대만땅하고 출발..ㅎ
시즌2......좀 다를줄 알았는데..크게 달라지진 않았고...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헝겁으로된 공을 장미모양 꽃에 붙여 꽃잎을 만드는 놀이와
델타샌드와 스크린샌드와 마지막에 마음껏 놀다올수있는 모래놀이터가 추가되어 있었다..
색깔 찰흙으로 연필도 만들고..
공연도 보고...
나름 재밌게 보낸 100분....그리고 그후
마지막 모래놀이터에서 실컷 놀다온 재밌는 체험전이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샐깍방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색 종이들이 부직포같은 재질이었는데
오래되서인지 바람에 잘 날리지 않고...양도 얼마되지않으며 먼지도 많은듯....
아이들이 재일 재밌어하는 방인데 환경상 재미가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ㅎㅎ
유일한 정면사진인데...장난을 치고있네요...ㅎㅎ
스크린샌드...그림..아니 낙서중..ㅎㅎ
많이들 해봤죠??? 걍 끼우면 됩니다...모양도 색도 내가며...
마지막 나오는곳의 모래놀이시간...오래 놀았죠
아쉬움이 남는다던 색종이바람방....종이가 좀더 많았더라면....^^
첫댓글 우왕.. 모래놀이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아이들 모래놀이 할 기회가 별루없는데... 동네 모래는 넘 지저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