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를 보며서 이슈가 되었던 이재경씨.. 이재경역은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역할 입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장애입니다. 소시오패스들은 사이코패스처러 법과 사회적 관행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묵살하며, 후회나 죄의식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이코패스와 좀 다르게 일정 수준의 공감과 사회적 애착 형성이 가능해 사회에 일반인눈에 아주 지극히 정상처럼 보입니다. 이점이 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점이라고 할 수있죠... 이런한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남모르게 사회적 악행을 저지르고 지능적으로 이런점을 가려 남을 짖발으며 사회적 높은자리에 올라갑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40309n03532
첫댓글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 속에도 숨어있겠네..
아..무서워...ㅠ
100명중에 4명이나 있군요
소시오패스란말은 처음 들어보네요.세상이 참....무섭습니다ㅠㅠ
저도 무도보다가 소시오패스란 말이 나와서 검색해봣는데 정말 이런사람들이 있었다니 ㄷㄷ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씨가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사람을 줄일 때 아무렇지 않은 모습이
너무 무서웠죠... 그게 소시오패스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