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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길동무 개인 여행기 <입화산 & 태화강대공원> 봄꽃 걷기
행운(行雲) 추천 0 조회 147 17.05.17 09: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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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7 10:00

    첫댓글 아~ 입화산!
    행운님 후기보면서 아차 싶습니다.
    저도 게으름을 피우는날 느지막한 아점을 먹고 입화산 이쁜길을 어느 날엔가 함 걸어봐야 겠습니다.
    올해 이리저리 하다 태화강 봄꽃축제를 못갔는데 행운님 사진으로 감상 잘했습니다.
    여유있는날 약속없이 가보아도 꽃들은 피어있을라나요~~ ^^

  • 17.05.17 10:50

    짬내어~후기따라 내려오다 땡땡이 치고 박차고 나가고싶네요~ㅎ
    참아야겠지요~퇴근때까지.....퇴근후 어디든 걸어야겠어요~

  • 17.05.17 11:27

    번개 공지 하시고 허브님 미쭈님 가셔요. 20분안에 튀어나갈테니까요. 아니 슝~~날아갈께요. 여행책 한권 읽은 듯 폭 빠져서 읽었네요. 현재 이 순간 몰입의기쁨. 그곳에 행복이 있다. 가슴에 팍팍 새길께요. 맛점하세요.

  • 17.05.17 21:54

    관어대가 있는 산이 영덕블루로드 c 코스인가 봐요. 바다가 보이는 높지 않은 산. ㅎ 전망은 정말 좋은 곳이 많던대. 관어대도 고래볼 해수욕장 보이고 ~~~멋진 거 같네요.

  • 17.05.17 22:31

    관어대가 있는 상대산코스는 영덕블루로드에 포함되어있지않으나 관어대탐방로라는 별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 17.05.19 10:31

    에소프레스에 우유 넣어 나름 아침을 깨우는 커피우유 한잔 마시고,, 문득 장사익의 찔레꽃 이란 노래가 궁금해 들어보았읍니다, 만약 오늘 아침이 가을이엇다면 저는 울엇을 거예요 ,노래가 참 좋은데 왠지 모를 서러움도 켜켜히 쌓여잇는 거 같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감성적 인 듯 합니다, 울컥하는 그 뭔가가 느껴지네요,, 찔레꽃이 봄에 피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가을에 피어 어느 가을 이 노래를 들으면 삼실 안에 못 잇을거 같아요,, 제가 모르는 새로운 또 하나의 세상/세계 을 알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7.05.19 10:51

    제가 오래전 봉화 청량산 청량사 산사음악회에 갔었는데, 밤하늘에 별이 영롱한 산사에서 장사익씨가 찔레꽃을 부르는데, 분위기에 취하고 노래 특유의 한에 울컥하기도하면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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