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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장사진 평생 처음으로 동지 팥죽을 끓이다.
하하하(구복연) 추천 0 조회 489 17.12.22 16: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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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2 16:18

    첫댓글 팥죽을 먹고싶네요.
    어머니가 만들어준 팥죽을 이제는 사먹어야 하니 ...
    점점 팥죽쑤는 분들이 사라져가고 죽집에서나 사먹는 시절이 왔네요.
    팥죽 많이 드시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세요.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니까 배고파요 ^^

  • 작성자 17.12.22 16:59

    반가워요~~.
    예전엔 새알 안에 작은 동전을 하나씩 넣어
    깨무는 사람은 다음해 운이 좋다고....,
    옛것이 사라져가니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더군요.
    황금비율님의 새해도 더욱 밝고, 활기차기를 기대해봅니다.

  • 객지에서 난생처음 동지팥죽 먹음을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긍께로 함께있는분이 최고여..
    지도 어제저녁 마누님이 끊여줘서 만나게 먹어네요

  • 작성자 17.12.22 20:10

    앞으론 절대로 팥죽 안끓이고, 사 먹겠다고 다짐했음 ㅋㅋㅋ
    그나 저나 이젠 내년에나 만나겠구랴~~. 가족과 새해맞이 잘하시길 바랍니다.

  • 17.12.22 19:18

    지구가 집인 분이 무슨 객지타령이시레요.ㅎ
    거제도 사랑방에서 팥죽 드셨구만요.
    내년에도 액운 다 떨쳐버리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2.22 20:11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 거제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시내 나들이 했습니다.
    섬소년님의 새해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7.12.22 19:34

    팥죽 좋지요
    저도 좋아해 자주 먹곤합니다
    울 동내 전문 팥집이 있거던요 맛있게 잡수세요

  • 작성자 17.12.22 20:14

    작년 겨울 삼천포 남일대에서 회원님의 안지기님이
    끓여주신 팥죽이 너무 좋아서 한번 따라해 봤는데
    역시나 저는 살림에는 잼뱅이 맏습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고...또 어디선가 반갑게 만나길 바랍니다.

  • 17.12.22 19:48

    올핸 팥죽안먹는 해라고합니다만 맛나셨것네요

  • 작성자 17.12.22 20:15

    정말 이신가요? 안먹어야 하는해에 먹었으니
    액땜은 걸렀네요. 진즉 알려주시지 쌩고생 안하게 ㅋㅋ.
    한해 마무리 잘 하십시요~~,

  • 17.12.25 23:16

    @하하하(구복연) 애동지는 떡해먹고 노동지는팟죽먹는다고 옛어른들이야깁니다 아무염어떨까요
    동지 시간을봐서 낫12시 전이면 애동지요 오후이면 노동지라고하지요 올해동지시간은 새벽1시였습니;다

  • 작성자 17.12.26 08:27

    @계룡산벌(김종화) 반갑습니다~,
    예전 다니든 사찰에서 동지때 새알만 빚어보곤했지요.
    저희 저녁겸 먹었으니 노동지라 해당이 되는군요 ㅎ.
    이 나이쯤 되니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그냥 무탈하면 다행이지 싶네요.
    남은며칠 한해 잘 정리하시고, 대해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7.12.23 07:45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 작성자 17.12.23 10:55

    안녕하시죠? 오늘 거제날씨는 매우 따뜻하네요,
    며칠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요~~.

  • 저도 좀있으면 떠날수있을것같아요^~~^
    차량제작하려보냈습니다
    말쯤 완료된다고하니 새해에는 여행떠날수있을것같아요 그때 한번은 뵐수있어서면합니다

  • 작성자 17.12.23 10:58

    마음이 많이 설레이시죠?
    어디든 내가 가고픈 곳으로 훌훌 털고 떠나보세요~.
    일상에서의 생각들과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긴답니다.
    여행은 살메 꼭 필요한 요소인것 같아요.
    오가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을 기대해 볼께요~~.

  • 17.12.23 11:10

    에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지가 왔습니다
    동지가 자나고나면
    해가 조금씩 길어져 동지를 기다립니다
    해 짧은게 왜이리도 싫은지...
    올핸 애동지라고 팥떡을 먹는게 좋다던데
    팥죽이고 팥떡이고 모두 패스~~~
    조만간 보따리 싸들고 통영에 자그마한 섬으로 유배 갈 준비 ㅎㅎ

    애동지(음력11월10일 안에 동지가 들면 애동지라하여 팥죽보단 판떡을 먹는 풍습이 있답니다)

  • 작성자 17.12.23 20:57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지겹도록 싫고....
    어둠과 추위도 싫으니 그저 햇살 밝은날만 기다립니다 ㅎ.
    마음이 자유로우면 어딘들 아니 좋으리~~~.
    유배지에서도 시시호일 행복하면 그만이지요.

  • 17.12.24 14:10

    노숙 생활 하시면서도 챙길건 다~아 챙기시는 여유는 어디서???
    애동지든 뭐든..팥죽, 팥떡.. 좋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음식이 산해진미보다 더 풍성할듯 합니다!!

  • 작성자 17.12.24 17:04

    ㅎㅎㅎ 오히려 노숙할때 더 잘 챙겨먹습니다.
    집은 그냥...몸의 충전소 같다고나 할까요~~.
    산사님의 새해도 더욱 희망차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악수 한번 나누자구요....,꼭.

  • 17.12.24 18:51

    감기때문에 식겁하는데..따끈한 팥죽한그릇.생각납니다..ㅎ

  • 작성자 17.12.24 19:23

    팥죽 다 먹고 없지롱~~.
    피곤하면 감기란 놈이 얕본다우..., 건강 잘 챙기시고
    세해엔 더욱 씩씩하게 일과 놀이에 매진하길.
    여긴 어제 히야신스님과 호평조아님이 오셔서
    반가운 조우를 했어요~~.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 17.12.24 19:32

    @하하하(구복연) 연일 잔치분위기 .ㅎ
    좋은시간되십시요

  • 17.12.25 20:04

    사진을 보니 여러분들과 편히 잘계시니 저역시 부럽기도 하고스리 한편으로는
    다행이며 너무 보기도 좋습니다요"ㅎㅎ
    동지팥죽 그옛날 어려서 먹어보고는 처음 대하는것 같습니다"
    하하하님 덕분에 오늘 모처럼만에 한그릇 잘먹었구먼요~

  • 작성자 17.12.26 08:22

    크리스 마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젠 솔마루님이
    모처럼 벵에돔을 잡으셔서 오랫만에 벵에유부끼와 학꽁치 고등어회로
    이슬이 한잔 했답니다. 사는 것이 날건달 처럼 살아서 요리 하는것
    싫은데,처음으로 끓여본 팥죽이 추억에남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악수 한번 나누자구요~~.

  • 17.12.29 14:27

    대단한 솜씨 인듯 합니다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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