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Crocus) |
분류 | 붓꽃과 |
학명 | Crocus spp |
크로커스 | 꽃대의 모양이 실처럼 생겼다 해서 그리이스어인 Krokos(실)에서 나온 이름 |
자생지 |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 및 중국 서부 등 |
| 숲, 덤불 초원 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 |
분포 |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 |
높이 | 10∼20cm |
잎 | 가늘고 길며 흰 세로줄이 있음 |
꽃 | 꽃은 컵처럼 생겼으며 노랑, 라벤다, 백색, 자주색, 크림색, 황금색 등 다양하며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음 |
자연 상태에서는 봄에 피는 것이 많으며 매우 이른 봄에 피는데 우리 자생화인 복수초 처럼 눈 덮인 땅 위에서 꽃이 눈을 뚫고 나오는 종도 있음 |
꽃이 지고 난 뒤 나오는 잎들도 정연하여 인기가 높아 현재 많은 원예종들이 개발되어 있음 |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핌 |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피는 기간이 짦아지므로 서늘하게 하여야 함 |
꽃줄기는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쓰임 |
꽃말 | 믿는 기쁨, 청춘의 기쁨 |
뿌리 | 노지에는 9∼11월, 실내는 12월까지 심어서 봄에 꽃을 보는 대표적인 가을에 심는 알뿌리류 |
번식 | 알뿌리 자구로 번식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알뿌리가 비대 되는데, 가을에 알뿌리를 나눠 심음 |
식생 | 10∼20℃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여름 고온기에는 그늘을 지어줘 시원하게 해주며 영하로 떨어지면 보호가 필요함 |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곳 |
배수가 잘되는 모래 + 배양토 조합 |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며 과습은 절대로 금물 |
가을에 심어야 봄에 꽃을 볼 수 있음 |
남부 지방은 노지 월동이 가능하지만 중부와 북부 지방에서는 짚, 낙엽을 덮어 강한 서리는 막아주어야 하며 화분에 재배할 경우 너무 추우면 실내로 들이는 게 안전함 |
꽃이 진 후 관리 | 꽃이 진 후에도 구근에 영양을 저장해야 다음 해에도 꽃을 피울 수 있으므로 꽃이 졌다고 해서 바로 잎을 자르면 안됨 |
잎이 노랗게 마를 때까지 그대로 두고, 영양 공급을 위해 비료를 주고, 잎이 완전히 마르면 구근을 캐서 보관 |
소모성 구근 | 모구를 자구와 분리하여 보관 |
꽃이 피었던 모구는 다음해에는 꽃이 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폐기하는 경우도 있음 |
분리한 자구는 1∼2년 후에 꽃이 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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