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의 큰바람 일으켜 새 시대를 열자
존경하는 연합회 신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연합회 창립 제63주년이라는 뜻깊고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지난 63년이라는 성장의 역사 속에서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오직 광포(廣布)의 대원(大願)을 향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역대 선배님들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신도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63년 전, 이 땅에 불법(佛法)의 자비와 철학을 넓히고자 첫발을 내디뎠던 우리 연합회는 이제 명실상부한 시대의 등불이자, 사회의 희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불법의 정의를 실천해 온 여러분의 숭고한 땀방울과 신심의 결정체입니다.
우리 연합회 신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와 혼란 속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질은 풍요로워졌으나 인간의 정신은 고갈되어 가고 있고, 갈등과 불신이 사회 곳곳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어둠을 밝히고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우리가 품고 있는 ‘위대한 불법의 철학’을 널리 전하는 ‘광선유포’의 실천뿐입니다.
이에 우리는 오늘, 창립 63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신심의 고삐를 죄고, ‘광포의 큰바람 일으켜 새 시대를 열자!’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길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광포의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돛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우리 한 사람이 품은 강력한 기원과 확신에 찬 행동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광포의 바람입니다.
내가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따뜻한 자비를 전하고, 내가 먼저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할 때, 우리 주변의 어둠은 걷히고 희망의 싹이 트기 시작할 것입니다. 남이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그 바람의 시발점이 되겠다는 단단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소통과 연대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새 시대는 혼자만의 힘으로 열 수 없습니다. 선배들의 깊은 연륜과 지혜, 그리고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하나로 융합되어야 합니다.
우리 연합회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유대감으로 똘똘 뭉칠 때, 우리의 연합회는 그 어떤 거센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적의 진열이 될 것입니다.
셋째, 사회 속에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행동하는 신도회'가 됩시다.
우리의 신심은 회관 안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삶의 현장이 곧 도량(道場)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이타적인 존재로서 모범을 보입시다.
우리의 인격과 행동을 통해 불법의 위대함을 증명해 나갈 때, 광포의 길은 자연스럽게 넓어질 것이며, 우리 연합회의 위상은 더욱더 높아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연합회의 주역 여러분!
63년의 역사도 위대했지만 다가올 미래는 더욱 눈부실 것입니다. 과거의 성취에 안주하지 말고, 오늘 이 자리를 기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대항해를 시작합시다.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단순히 한 단체의 발전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고뇌하는 민중을 구제하고, 사회에 생명 존엄의 가치를 심는 위대한 성업(聖業)입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가로막히면 뚫고 나아갑시다! 우리의 가슴속에 타오르는 광포의 서원(誓願)이 있는 한, 불가능은 없습니다.
기필코 우리 손으로 세상을 뒤흔들 ‘광포의 큰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희망차고 활력 넘치는 ‘새 시대’를 당당하게 열어젖힙시다!
다시 한번 창립 제6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연합회의 모든 신도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무량한 복운, 그리고 승리의 영광이 늘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무척 덥습니다.
오늘 창립 기념법요회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옹안 법요회 준비와
진행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포의 큰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문진
63주년행사 너무감동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석이도 만난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참석하셔서
땀 흘리며 봉사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