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

[으뜸빛]

＃2015년 1월 8일 신문 브리핑＃

코스피 1883.83(+1.38)
코스닥 561.32(+2.42)
환 율 1099.50(원달러)

1. 국내외 경제 '3재 비명'
- 불황의 전조 유가 급락세에 그리스 불황, 기업실적 우려까지
- 코스피 1900선 붕괴로 1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미/아시아 증시도 도미노 추락, 신년효과 실종, 위기감 고조
-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미국외 모든 나라가 불안한 기형적 상황에서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단기간에 해결될 성격이 아니다. 우선은 1880선, 2차로는 1820선을 지지선으로 보고 있지만, 4년 간 지켜온 코스피 박스권이 올해는 아래로 무너질 가능성이 14년도 보다 크다.

2. 새해엔 기필코 끊자. 약물 도움 받으면, 금연 성공률 6배
- 패치는 니코틴이 많은 것부터...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것이 패치나 껌, 트로키(사탕 같이 녹여서 먹는 약) 같은 니코틴 보조제.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담배처럼 짧고 강한 자극을 줄이는 효과, 금연 성공률은 15~20% 정도, 패치를 사용할 경우에 비교적 양이 많은 40~60mg 짜리 제품부터 쓰면서 용량을 줄여야 성공확률 높아...
- 금연치료제, 자살위험 오명 벗어... 금연치료제는 니코틴이 들어간 것과 비슷한 효과,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금단 현상 적어... 12시간마다 한 번씩 먹으면 약효가 유지. 금연 성공률 25% 내외 (보건복지부), 현재 약값은 하루 2500~3000원 수준

3. 기준금리 1% 시대 오나... 한은 금리 못내리는 세가지 이유
- 최근 한달간 3조원 이상... 이달에만 일평균 1244억 이탈
- 외국인 투자자금 엑소더스 심각... 금융안정 고려해야
- 내외금리 역전현상 여전... 한 국고채금리 ＜ 미 국채금리

4. 중산층 삶 유지 못하는 상대적 빈곤이 문제였다.
- 서초 세 모녀 살해사건, 명문대 나온 전문직이었던 강씨 "유복하게 살아와 박탈감 못 견뎌"
- 절대적 빈곤과는 또 다른 문제로 중년 남성 재취업 어려운 구조, 사회적 불안감이 전 계층 확산
- 7억 쥐고도 희망없다. 엘리트 가장의 잘못된 선택, 잘나갔던 만큼 자존심 강해

5. 아침 추위 절정... 전국 맑고 일교차 커요
- 대구 현재 기온 영하 -4도, 낮기온은 예년 평균 기온 되찾아... 영상 6도로 전날보다 높아...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