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전라도 순천에서 서울로 알찹항암 통원치료를 하시는데 4차부터는 굉장히 부작용도 심하다고 댓글을 봐서 인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어요~ 2달간 서울느루요양병원에서 치료겸통원치료를 4차,5차,6차까지 진행하는건 어떨까 생각에 글을 남겨봅니다.(한달 치료비용은 530예상) 실비가 어느정도로 적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ㅠ 항암치료중엔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아버지도 일을 하고 계셔서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벌써부터 덜컥 적정이 됩니다. 요양병원가격도 부담이 되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치료하시는게 엄마를 위해 낳을거 같기도 해서요. 요양병원에 모시느니 제가 원주에 거주하고 있어 제가 직장그만두고 2달 케어 해드리고 싶은데 엄마가 어떤게 편안해 하실지 경험담 애기 해주세요.
첫댓글 거리를생각하면요양병원에가는게좋긴하나저희는4차부터는백혈구수치가많이떨어져서감염을조심해야됐었어요병원이랑요양병원도세균이많다는이야기도있더라구요4차때부터기력이많이딸려서고생마니했는데여자분이라더힘드시겠네요
림프종은 안받는 요양병원이 많다는데 느루는 받아주나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라 여쭙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6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