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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 군사법개혁 지금 하지 않으면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된다!!!(추가)
2040년 추천 4 조회 583 14.08.23 19: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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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23 20:13

    첫댓글 두가지, 세월호특별법(기소권과 수사권)과 군사법개혁(필히 옴부즈맨 제도 도입)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민들은 한시도 중단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 14.08.23 20:34

    앞으로 우리나라 군인 필요없을지도 모르쟌아요~
    말 잘 들으면 미국이 지켜줄것인디...
    세금좀 많이내면 되고 미국한티 국방비 많이 갖다주고 지켜주라하면 되는일 아녀요?
    까짓꺼 고생좀 더해서 돈 많이 죠뻐리면 그만이여~~
    우리나라 정치인들 생각인것 같습니다.
    예날부터 맞고 때리고 하면서 어거지 새월들을 산것이 군대인데
    그까짓꺼 맞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드라.
    촌넘들 그리고 빽없는 사람들 위로하던 말인데 제도는 뭣땜시 바꾸시려 하나요?
    통일되도 미국넘들이 지켜줄텐데~~돈많 많이주면~~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군대안갈려면 애비잘만나면 되는데 애비는 돈주고 못사나?
    정치하는 자식으로 태어나게 비는것이 기도문이 될껴~

  • 작성자 14.08.23 20:53

    ▶ 장교 사회의 구타 실태는 어떤가.
    "사관학교에서 두드려 맞고 기합 받는 게 일인데, 거기서 해방되기 때문에 정말로 좋다고. 그런데 만약 구타가 문제되면 때린 놈이든 맞은 놈이든 징계 당하고 퇴교 당하기 때문에 모면하고 덮는 게 체질화된다. 임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사고를 적발하면 당장 본인에게 불이익이 온다. 사관학교때부터 그렇게 반복된 것이다. 이게 문제가 아닌가 의심할 기회 자체를 갖지 못한 것이다.

    지금은 그래도 줄었다고 하는데, 이런 장면을 본 적도 있다.

    1999년에 국회 국방위 답변 잘못했다고 정회중에 국회의원들이 보고 있는데도 육군 중장이 해군 대령을 두꺼운 대법전으로 때리더라. 그래서 곁에 있던 다른

  • 작성자 14.08.23 20:43

    장성에게 저렇게 사람 때리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장교들은 이래야 돼'라고 했다.

    그 무렵에 또 육사출신 국방 장관이 정회 중에 밑에서 써온 답변서를 검토하다가 의원들 보고 있는데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합참 소장에게 온갖 쌍욕을 해대더라. 그래서 소장에게 위로하는 말을 했더니 '우리는 늘 있는 일이고, 선배가 그러는 건데 감수해야 한다'고 하더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200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 작성자 14.08.24 14:06

    (5) 8월 24일 머니투데이 소식
    시민들의 군개혁 요구가 높아지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 군사법원 폐지 법률안 등 개혁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내부 문건을 통해 국회안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등 사법개혁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고???

    ☜☜ 당신들의 기억과 사고방식과 세계관은 아마도 더 큰 일들이 벌어져도 여전하겠지만 역사는 꼭 그렇게만 가지 않음을 알 수 있다면 상식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쯤은 알았으면 한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824080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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