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랜도-티맥(36.3득점 5.8리바운드 4.5어시스트 2.25스틸) & 드류 구든(14.3득점 11.3리바운드) -> 1라운드 업셋에 가까워지고 있는 팀 올랜도의 신흥 원투펀치. 티맥의 원펀치가 압도적인 파워이지만 구든의 투펀치도 단기전에서 효과 만점~
2. 뉴저지-마틴(24득점 10.3리바운드 3.5어시스트) & 제이슨 키드(18득점 6리바운드 9.8어시스트) -> 팀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그 속에서 활약하는 원투펀치. 키드의 득점력이 조금 부족한 것이 흠.
3. 인디애나-저메인 오닐(23.3득점 16리바운드 3블락슛) & 론 아테스트(17득점 5리바운드 3.25스틸) -> 팀은 탈락 위기에 몰려있는 절박한 상황. 득점력이 다소 떨어지는 수비형 원투펀치의 모습.(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냐 인디애나~!-_-)
4. 보스턴-폴 피어스(28득점 10.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 안토완 워커(18.8득점 8.3리바운드 4.5어시스트) -> 화려한 1라운드를 보내고 있는 팀. 이팀 역시 올랜도만큼은 아니지만 원펀치의 위력이 플옵 와서 엄청난 파워 지님.
5. 뉴 올리언스-배론 데이비스(24득점 7어시스트 2스틸) & 자말 매쉬번(21득점 5어시스트) -> 정상 컨디션이라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할 원투펀치이지만 둘 다 부상에 시달린다는 반쪽 원투펀치라는 것이 문제. 팀도 탈락위기에 처해있음.
6. 피닉스-스테판 마버리(22.7득점 8.2어시스트) & 숀 매리언(21.3득점 9.6리바운드 2.16스틸) -> 아마레와 페니가 있다는 점에서 원투펀치로서의 활약이 막강할 정도는 아니지만 샌 안토니오와 접전을 펼치는데 선봉장에 나선 선수들임에는 확실.
7. 포틀랜드-반지 웰스(22.3득점 7.3리바운드 3스틸) & 라쉬드 월라스(19.5득점 5리바운드) -> 탈락 위기에 처해 있는 또 하나의 팀. 피펜의 부상 결장이 아쉬운 속에서 그나마 팀을 이끌어주고 있는 선수들.
8. 미네소타-케빈 가넷(29.8득점 16.5리바운드 5.8어시스트 2블락슛) & 트로이 헛슨(27.3득점 5.5어시스트) -> 이번 플옵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막강 원투펀치. 우승후보 LA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만해도 엄청난 위력이라는 것을 실감. 가넷의 원맨팀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새롭게 탄생한 파워넘치는 콤비.
9. LA-코비 브라이언트(32득점 5.3리바운드 6.8어시스트) & 샤킬 오닐(30.3득점 16리바운드 3블락슛) -> 원투펀치의 원조답게 엄청난 활약. 원조이니만큼 두 선수의 콤비는 막강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뒷받침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가 두 선수에게 집중된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위력적인 것만은 틀림없음.
첫댓글 기타...아이버슨 혼자하는 원펀치...ㅋㅋ 확실히 강해보임..ㅋㅋ
코비와 오닐이죠.. 지난 몇년간을 보더라도 코비와 오닐일거 같네요.. 스탯뿐 아니라 팀 승리의 기여도까지 따진다면 독보적일듯 합니다.. 워커와 피어스는 너무 기복이 심한듯 하구요.. 그래도 대단하죠..무서븐 워커와 피어스...-_-;;
플옵에서 피어스와 워커는 기복이 심하지 않앗는데염..... 그리고 워커는 몰라도 피어스는 시즌내내 기복이 심한걸 못느꼇는데염 28-10-6 2스틸 더이상 뭐가 필요있습니까??? 피어스 최고입니다 ㅋㅋ
플옵에서 피어스와 워커는 기복이 심하지 않앗는데염..... 그리고 워커는 몰라도 피어스는 시즌내내 기복이 심한걸 못느꼇는데염 28-10-6 2스틸 더이상 뭐가 필요있습니까??? 피어스 최고입니다 ㅋㅋ
아이버슨...확실히 강하긴 하지만 최근의 야투성공률을 보면 약간 실망하게 되죠. 그러나 확실한 원펀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원투펀치의 대명사 보스턴,휴스턴,LA 솔직히 LA가 무게감이 느껴(?)지네여~ 미네소타도 만만치않쿠,,, 숀매리언 정말 완벽한 선수로 거듭난듯ㅡ.ㅜ 정상컨디션이었다면 뉴올리언즈가 이러진않을터인데
킹스의 웨버와 페자의 원투펀치가 거명이 안되다니...ㅠ_ㅜ...
그러게 말이에요.. 어떻게 웨버와 페자의 원투 펀치가 거론이 안되다니... 그리고 막강 벤치 쨉도 있잖아요..바비잭슨 지미 잭슨 ..등등.. ㅋㅋㅋ 킹스야 이번엔 우승이다~~!!
가넷-허드슨이 최강~~~~늑대들 화이링~~~~~
유타의 노익장 원투펀치 말론-스탁턴......^^
킹스는 원투+스트레이트 펀치인듯....(개인적 사견 ^^;;) 비비 웨버 + 스토야코비치, 비비와 웨버가 원투 날려주구...따라오려는 상대팀에 스토야코비치가 스트레이트 펀치로 끝내는거 같아요~ ㅎ
당근이 엘에이의 코비와오닐이 아닐지^^;;
스퍼스는? 던컨의 원펀치에 다연발 스트레이트인가?
스퍼스는 던컨의 피니쉬블로우 져^^;; 근데 갠적인생각이지만 비비를 투펀치라 부르나여;; 원투펀치라 하는건 팀에서 비중머이런게 아니라 각팀에서 2명선수만 돋보이는걸 원투펀치라 하지않나...ㅡ.ㅡ;그래서 다이나믹듀오,샥&코비 대표적 1.2펀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