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당이 대학로에 거점을 잡고 하다가 공간을 다 채우지 못하자
서울역으로 거점을 옮겻쬬.
서울역은 약 500명도만 모이면 가득차 보이는 좁은 공간입니다.
어찌되었건
평균 2000명 모여서 맨날연단에 올라서는 얼굴 처다보고
맨난 똑같은 레파토리 듣고 맨날 치는 물개박수 처대고.
맨날 똑 같은 아스팔트 위를 걷는 행사가 얼마나 홍보가 될 것 같습니까?
자~그럼 2000명이 서울역에 모이기 위해서 인적 물적 낭비까지도 계산 해야죠.
지방에서 올라 오는 사람은 평균 2~3만원 차비에 정심값 까지 보태면 4~5만원 소비 할껍니다.
경기도 서울 근교 사람들은 적어도 1~2만원 쓰게될겁니다.
2000명이 매주 이렇게 쓰면 한달 4주면 평균 2만원씩 잡으면 1인당 8만원
대충 1억6천만원이 집회참가 비용으로 쓰여지는 겁니다.
자 그럼 얼마나 홍보 효과가 있을까요...
천만에요. 매일같인 서울역에서 모여서 길 막아놓고 행진하는 동안 반감 사는 사람이
더 많지 호응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는 없는 겁니다.
피캣 현수막에 쓰여진 짧은 문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거죠.
반대로 sns정예인원 50명이면 얼마나 위력이 있을것 같나요?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페이스북 하나만 놓고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계정 하나면 친구 최대 5000명 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 페이스북에는 카페 게시판 처럼 긴 장문으로 글을 자세히 기록해서
사진.동영상등을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50명 각각의 5000명에게 정보를 전달하면 250.000명에게 동시에 전달 됩니다.
그리고 250.000명에서 또 친구에서 친구로 공유가 됩니다.
뭐 대충 계산적으로 이게 다 맞지는 않지만. sns가 태극기 집회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을
숫자상으로 나타나는 거죠..
집회 참가 2000명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이분들은 SNS를 할 줄 모르실껍니다.
그렇다면 이분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애국당 지도부는 자신들의 얼굴팔이만 하고 끝낸다는 거죠...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면 언제나 퍠배 밖에 없다는 것을...
이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첫댓글 애국당 태극기집회 2000명은 컴맹이고 스마트폰도 없나요?
태극기 들고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그딴식으로 비난하지 마세요!
애국당을 이딴 식으로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 동감입니다
스마트폰 있는거랑 컴맹은 다른ㅈ겁니다
님의 표현 부터가 본질을 벗어났요 ㅋ
@함드리대봐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지요?
스마트폰으로 박사모카페에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컴맹이면 못하죠.
뭐가 본질에서 어긋났다는 겁니까?
님은 대한애국당의 태극기집회가 그리도 못마땅 합니까?
@노털 대부분 집회참가자 페이스북 못합니다. 본문을 똑바로 읽으세요
할줄 아는 사람 극소수란 겁니다
@함드리대봐요. 난데없는 페이스북 타령이오?
@함드리대봐요. 왜 자꾸 보수들끼리 헐뜯고그럽니까 좌파들보세요 안보이세요?
이 삼복더위에 애쓰시는 태극기 집회 애국자들에게 용기는 주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 조롱의 대상으로 여기는 박사모 회원이 계시네요.
방법의 차이도 인정 못하고,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회원님,
삼복더위에 땡볕 도로에서 투쟁하시는 분들,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지금 박사모 회원이 8만이 넘는데, 그들이 모두 sns를 하고 있는지... 따져보십시오.
방법의 차이를 인정하는 너그러운 마음보를 부탁드립니다.
누가 우습게 봤다고 했습니까.
효율성을 말한겁니다.
왜곡해서 함부로 잣대질 하지 마십시요...
무식하게 드리댄다고 매사에 환영받는 건 아닙니다.
본인들만 날씨 더운데 있나요.
날시 더운데 길가는 사람들 입장도 고려 해야죠.
누굴 위해서 떠드는 겁니까?
날씨 더운데 길막힌데 서있는 타인들은 생각 못하시나요...
@함드리대봐요. 님은 탄기국 태극기집회에도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셨겠군요.
@노털 애국당 집회 말했는데
탄긱국 집회가 왜 나옵니까?
상황이 그때와 지금이 같습니까.ㅋ
본문 독해력이 딸리면 가만 있는게 본인에게 득입니다...
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1 14:13
@함드리대봐요. 님은 지금 길거리 집회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길을 막는다고?
@노털 길 막는거 사실이죠. 그럼 아닙니까?
집회 방식도 여러 가지 입니다.
매주 길 막아 놓고 하면 그 일대 사람들이 좋아 하겟습니까. 반감을 가지겠습니까?
무엇이 효율성이 더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죠...
@함드리대봐요. 지난번 서청대집회에 가서 입구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주인이 장사가 잘된다고 좋아하던데요?
@노털 서청대 식당 주인만 좋으면 박대통령님이 석방 됩니까?
거기 원래 사람 잘 안다니는 곳이죠..
서청대에 사람 몇 명 다니는데요?
이왕 더운데서 할려면 사람 많이 다는데 가서 좀 하시죠..
아이구
이래서 안되는거지요
날씨도 더운데
진정들 하시구
애국하시는분은
다들 응원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집회의 잘 못만을 말한게 아니잔아요..
효율성을 말한 겁니다.
sns정예 50명 위력이라고 본문에 말했습니다.
이런 정예 인원도 키우면 상당한 파급력 있다는 뜻을 피력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나름대로 조사를 해봤씁니다. 집회에 나오는 분들요.
페이스북 할 줄 아는 분 손들어 보라니 50명 중에서 2~3명 밖에 없더군요.
나름대로 다 알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기껏 해봐야 카톡방. 벤드. 이것도 태극기 집회 하면서 좀 알게 된거죠...
카톡방 밴드는 확장성이 없는 곳입니다...
페이스북 하고는 완전히 시스템이 다른 개념이죠...
본글 올린이는 촛불집회 얘기는 없고 애국당의 태극기집회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세산이 그야 님이 느끼는 것이고.
미워치 가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서로 상반된 생각은 있는 겁니다.
계속된 집회가 피로감을 주면서 위축되고 있으면
다른 효율성 있는 방향을 찾아야죠...
지적을 하면 반론이나 해대니 발전이 있습니까 ㅋ
적극공감합니다.
@노털 우파들끼리 분탕을해본들 무슨소용이 ....
@세산이 그러는 님은 입닫고 사셔야 겠네요...왜 남의 일에 참견 하십니까?
박사모는 박사모 일만 하면 되고...
자한당은 자한당 일만 하면 되고
민주당은 민주당 일만 하면 되니까
남이 잘하던 말던 참견하거 깐죽 거리는 태글 걸 필요가 없죠...
맞죠?
그럼 입닫고 사시면 됩니다.
@함드리대봐요. 페이스북 에 폐부에 닿는 말하여 알아듣고 감화되는사람 몇명될까요? 물론 페이스북 무시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허위사실이 더 많이 난무하지요. 그래서 저크버그가 페이스북 기능 다는방향으로 개선한다그랬지요?
님은 김빠지는 이런글은 용강로같은 더운날씨에불쾌지수도놓고 어르신분들이35도36도 되는아스팔트 도로위를
행진모습을 보셨겠지요 누구을 탓하지말고 당신먼저 생각을 정화하세요
어르신들 왜 팝니까?
어르신들 이용하는 리더들이 문제죠...
뜨거운 여름에 어르신들 왜 자꾸 아스팔트로 내몹니까>
지난 대구 팔공산 모임에
날씨 덥다고 행사를 취소 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리더들은 이런 현명한 방향을 모색하라는 겁니다...
어른들 핑계로 당연한 것 처럼 몰아세우지 마세요.
@함드리대봐요. 박사모도 오프라인집회를 구상중인 것으로 아는데 님은 그때 님의 주장을 선전하기 위해 옥외집회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참가해 보시면 어떨까요?
옥외집회반대 피켓 함드리대봐요!
@노털 박사모가 하는 집회랑 애국당 집회는 근본이 다릅니다.
집회를 때나개나 마구잡이로 하는 애국당 집회를 박사모 같은 정통 집회에 비교하면 안되죠.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나마
토요일마다
집회하는 애국단체들이 있어서
보수가 희망이 있는겁니다
잘한일은 칭찬을 해주는
여유로운 박사모가 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고 적고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효율성을 말하는거죠....
이분은 계속 삼천포로 빠지시네 ㅋㅋㅋㅋ
본문 다시 읽어 보세요...ㅋㅋ
독해력 딸리시면 댓글 조심해서 다시구요...ㅋ
집회보다 SNS가 위력이 더 큰건 맞습니다, 젊은 애들 인터넷 화력 댓글이 더 많은 사람들이 봅니다, 집회는 언론에서 보도 않 해주면 모르잖아요,
집회도 하고..
SNS도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정답,,,,저 분은 변씨??
집회와 SNS 누가 위력이 크다 라고는 말을 해서는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모두 열정과 의지가 담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선 순위를 보자면 오픈라인(집회)이 우선 선행되어야 참석자나 주변시민 또는 차량으로 인하여 현장의 사진을 올리고 그래서 SNS로 올라가 온라인이 활동이 전개 되지요 현장 상황이 없어면 글과 말로써는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박근혜대통령님 위한 활동이라면 모두 포용하고 우리가 품어갑시다
본문내용은 좋은뜻입니다만 비춰지는뉘앙스가 애국당집회를 비하하는 느낌이많이듭니다... 그분들의 생각과실천도 같은우파입장에서 존엄할터이니 지나가는 애국당회원이 봐도 기분나쁘지않게끔 우회적으로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우파는 어찌되었건 똘똘뭉쳐야합니다..
sns위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나 보수우파가 젊은층을 잡지 못하면 안됩니다.
특히, sns는 젊은층들의 에너지가 넘지고 폭발하는 장이기도 하기에
그 위력이 대단한것은 사실입니다.
윗글은 sns를 많이 활용하면 효과면에서 좋다는 취지같습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박대통령 탄핵때랑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철지난 옷은 좋아하지 않듯,
사람들이 식상할수도 있겠지요.
시대가 바뀌었으면 다른 방식으로 투쟁도 해야 합니다.
집회도 이제는 정당이 아닌 시민단체로 가야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른집회도미찬가지지만.애국당집회도피눈물이납니다.그분들이.살을애는추위와.요즘처럼숨이탁탁막히는더위속에왜태극기들고나오시겠습니까?오로지박근혜대통령님무죄를.시민한사람에게라도알리고싶은바램때문아니겠습니까!우리박사모는.우리주군이신박대통령님을펌하하는사람들과는원수요.박대통령님을위해.어려운투쟁을하는애국자들에겐.위로와감사를보내야합니다.집회를멈추면제일좋와할사람들은문제인일당들과.탄핵찬성한.자한당국개들일것입니다.
문재인은 보수가 찢어지길 원하고,
화합하는걸 두려워 하겠죠.
문재앙은 애국당이 집회하는것 박수칠걸요.
애국당과 똥쳐바른당 한국당 찢어져서 지들끼리 쌈박질 하길 원하겠죠.
이제는 뭉쳐야 됩니다. 하나로 움직이고 하나로 외쳐야 됩니다.
문재앙을 이기는 길은 그뿐입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자폭당 국개들은 태극기집회가 없어지길 학수고대하고 있을 겁니다.
삼복더위에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계신 애국자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난 안가봐서 몰러요 ~~~ ㅋ
힘드리대봐요 님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정확성이 좀 떨어집니다. 적을 설득하고 납짝하게 만들려면 정확한 팩트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현장에 나가보지 않고 대충 들은 이야기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2000명은 정확합니다. 서울역 발디딜틈없이 꽉차면 만명입니다(31절 만명 모임). 500명 이렇게 말씀하시면 애국당원들이 인정않하는걸 떠나 경멸합니다.
버스비 2-3만원에 점심,저녁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도 대부분 핸드폰으로 오가며 그리고 집에서 SNS 합니다
ㄴ
SNS 효과도 있지만 실제 발품 파는 것 보다는 효과가 덜하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세상사 공짜는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효과가 나옵니다. 집에서 자판두드리는거하고 새벽에 버스터고 하루종일 더위속에서 목터저랴 외치며 행진하는거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양쪽 모두 병행해야 합니다.
@coc7700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탄핵관련 태극기사건은 우파끼리도 의견이 다른 관계로 아무리 옳은 소리로 SNS 열심히 해도 설득력, 전파력이 약합니다. 허위사실이 난무하기에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기 때문이죠. 한국사람들은 말과 글로는 설득할 수 없잖아요. 필요하면 두드려패야 말을 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