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한민국진보우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10월의 어느 멋진날? [뮤지컬 백목련] 관람후기.
민들레 추천 0 조회 968 18.10.08 03: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10.08 04:15

    첫댓글 바로 윗 상측 사진?
    우측에 마이크 말씀중이신분?
    육영수 여사님 별세 직전까지..
    곁에서 일거수 일투족 함께 지내셨던 이경희 비서관님되십니다.

    먹먹한 가슴
    아린 쓰라림의 여운이..
    생생합니다.

  • 18.10.08 04:39

    와 놀랐네
    어찌 이리 글을 잘 쓰는데
    이제껏 감추고 있었나요
    이미 알고있었지만
    아직도 놀라고 있음

  • 18.10.08 04:52

    @민들레 아니 아니 진짜로
    어찌 이렇게 조리있게 쓸수있는지?
    역시 학교 다닐때 앞으로 들어가는 사람과 뒷구멍으로 들락들락한 사람과 차이점
    존경스럽습니다

  • 18.10.08 04:49

    세상에 제일 쓰기힘든게 독후감,감상문 입니다.
    숨은 재주가 쫙~~~펼쳐 집니다.
    댓글로도 매번 확인 시켜 주셨지만
    이렇듯 감상문으로 감동을 주십니다.

  • 18.10.08 04:56

    나는 책을 읽었어야 독후감 감상문을 쓰지요 ㅎㅎ
    몇장 펼치다가 골치아파서 끝까지읽은 책이 거의 없음

    자랑이다 자랑이다 ㅠㅠ

  • 작성자 18.10.08 04:59

    @하루
    독서 별로 못했다는 하루님은
    도대체 믿겨지지않음요
    지금도 완전 프로급 글쟁이 수준 이신딩~~

    수많은 다독의 글은 어떤글이 나왔을까? 궁금해지는대목!

  • 18.10.08 05:02

    @민들레 그거이 연애 7년의 결과물입니다
    주고받은 편지가 산을 이릅니다 ㅎㅎ
    이제는 대통령님께 엽서로
    산을 이르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
    난 편지와 인연이 깊은가봐요

  • 18.10.08 05:03

    @하루 연애 7년 주고받은 편지면
    작가등단입니다

  • 18.10.08 05:06

    @지킴이 ㅎㅎㅎ 웬 작가
    이렇게 우리 카페에 글쟁이들이 많은데
    지는요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데로 끄적이는 수준입니다

  • 18.10.08 04:50

    혹시 밤새 못주무신건 아닌지요?

  • 18.10.08 04:51

    그런 지킴님도 제발 잠좀 자시요

  • 작성자 18.10.08 04:53

    @하루
    그러게요~
    사돈 남말? ㅋ~~

    우리카페 동지들은 잠도 없어요
    애국에 미쳐서..ㅎ~~

  • 18.10.08 04:54

    @민들레 짧게 굵게 살다가 죽겠소

  • 작성자 18.10.08 04:55

    @하루
    ㅋ~~
    그래요~
    짧고 굵게~~~
    좋지요

    구질구질~ 긴 인생! 서글퍼욤.

  • 18.10.08 04:57

    @민들레 이제 출근 준비요
    아~~~가기싫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야지 ㅎㅎ

  • 작성자 18.10.08 05:00

    @하루
    ㅎㅎ~
    똑같아요
    열심일해야 휴식의 참맛을..!

    수고하세용~♡

  • 18.10.08 05:04

    @민들레 벌떡 일어 났어요
    오늘 오후 1시부터 수요일 오후 3시까지 휴일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10.08 05:16

    @하루 ㅎㅎ ~
    와우~~~
    오랜만 여유생기셨군요
    날잡아 데이토 신청할께요~
    개톡으로..

  • 18.10.08 05:19

    @민들레 Ok

  • 18.10.08 06:14

    육영수 여사 문세광놈에게 저격당해 돌아가시고나서 박정희 대통령은 마음 약한 표정을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애쓴 그 인간적고뇌, 곁에서 이를 ㄷ와 아버지에게 효도를 다하는 박근혜 현대통령(문가 아웃)의 아픈 마음,내 젊은 시절에 연극이 아니라 실제 보아왔던 사실이에요.이때 빨갱이놈들은 이북의 사주를 받아 길바닥에 나와서 독재타도한다고 미 문화원 점거하고 온갖 난동을 다부렸어요.그놈들이 지금 청와대 불법 점령하고있는 김정은이 똘마니들이에요.이놈들이 오래있으면 이 나라는 망해요.아무리 세대가 바뀌었다고 인간의 기본 정의감 양심이 바뀌면 되나요?연극 한번 볼께요.민들레 선생이 글을 조리있게 잘쓰네요

  • 작성자 18.10.08 13:21

    맞습니다
    저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중3때 였어요

    저격수 총살범 문세광놈!

    이름대로 ..나쁜짖꺼리로
    세상에 광을 냈네요
    문씨 일가는 DNA 씨족보 빨갱이!!

  • 18.10.08 06:31

    민들레님의 공연후기글 읽으며!!...
    감동입니다!.자세하게 써내려간 글이
    심금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이글 널리 알리어 많은
    애국동지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10.08 06:39

    너무 숨은내용 파악돼 관람안할까봐도~걱정됩니다.

    또 행여나?
    너무 기대하믄.. 실망도 큰법? ㅎ~
    어젠 무대에서의 실질 관계자님들
    담화가 넘 좋았어요.

  • 18.10.08 06:37

    @민들레 아닙니다 독려글로 충분합니다

    글을 정말 잘 쓰셨습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18.10.08 06:38

    @엔젤라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요~!

  • 18.10.08 14:50

    카페 동지님들
    비싼 칼슘제 복용 하시지요?

    육여사께서 행하신 저렴한 방법 입니다
    1. 계란 껍질을 말린다.
    2. 곱게 빻거나 갈아서 분말로 만든다.
    3. 티스푼 한 숫가락 드신다.
    계란 껍질하나도 소중하게 대하셨네요

    민들레님 후기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0.08 15:52

    푸하하 ~~~~😁🤗😀
    맞아요~ 비서관님의 말씀.
    알뜰살뜰!
    솜씨좋으셔서..재단.손재봉틀질도
    일품이셨답니다.

  • 18.10.08 09:02

    이제 비싼 칼슘제 복용말고
    계란 껍질로 칼슘제 대용 해야겠음요

  • 작성자 18.10.09 09:58

    @머스크메론
    세세한 설명댓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