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백목련]을 담주쯤에나 관람하려 마음 먹었는데.. 갑작 오늘 불시에 마음스켸쥴에 변동 이상이 생겨 관람했습니다 어제 집회종료시에 조대표님 왈? 백목련은... 250석밖에 안되는좌석을 우리끼리 관람하자! 하는 독려도 있으셨고.. 단톡방을 잠시 들여다보니 홍보에 즉시 가고픈맘 미동의 움직임에 발동걸렸습니다! 우리카페에도 갑작? 글을 올렸지만..몇몇분들께서.. 오늘은? 일정상 안되겠노라는 상황의 아쉬운 카페글을 접하곤 .. 무작정~ 예배를 마친후 인사동으로 향하는 나홀로의 바쁜 발걸음이었습니다 색동문화예술원 이란 위치도 제대로 파악 안된상태! 무조건 인사동 쇼핑거리로 공연30분전 도착! ☆이차저차 힘들게 찾던중에.. 이게~ 웬떡? 반가운 사탕목사님께서는 당보 배부를 하고계셨고 까치방송 님은 생동감 넘치는 고전의 아기자기한 볼꺼리 많은 인사동거리 모습과, 행인들의 밝은 모습들~~ 백목련관람 오신 우리 애국동지님등... 촬영하기에 여념없는 분주함이 눈에 띄어 무척 방가웠습니다 앗! 드디어 찾았다 요 근처로구나~~ 더 큰~반가움은 카페동지 일베님! 이었습니다 드뎌~ 잠시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 이 백목련을 하늘에 계신 육영수여사님께 바칩니다 ]라는.. 제작진 대표 서두의 안내 인사말씀으로...~~~~ 종료 관람후...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우리 우파의 애국진영의 동지들은 무조건 관람하실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백목련을 통해서.. 지금의 좌파독재 찬탈정권과 맞서는데.. 더욱 박찬 가열로 결기찬 각오의 오기가 다져질줄로 여겨지기에.. 굳은 신념의 결기를 다지는데 동력을얻게 될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유대한아닌 좌파정권의 독재로 부터 탄압받으며 우리의 권리를 유린당하고있는 이싯점에.. 이번? 종전선언. FTA.. 나라까지 거덜내는 참담함 현실앞에.. 묵고할수만은 없기에.. 3~ 40년전 존귀하고, 위대하신 박정희대통령님과 육영수여사님의 숭고하신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세계10위권 귀한 열매의 풍성함을 누리는 획득이 어찌하여 한줌밖에 안되는 좌파 쓰레기들에게 쉽게 내줄수가 있겠는가?? 박정희 대통령님의 새마을 운동시절 해외 서독간호사 파견 .. 근로자들 위로방문중 눈물로 호소하시며 대한민국을 한번 도와달라는 강력한 메시지.. 육여사님의 국민의 소리를 귀기울여달라! 요청하며 매달리시는 국모의 국정관심 호소. 박정희대통령께선 욕을 먹어도 좋으니..오로지 국가의 이익과 나라 발전만을 위한 일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력! 육여사님의 가난하고 어려운 나환자촌의 주기적 방문활동시엔 ..그유명한 문둥병환자의 사과를 씻지도 않은채 그자리에서 깨무신 사과는 역사의 길이~길이 남는 사랑명품 일화입니다 관련된 사항에대해선 육여사님 서거 직전까지 모셨던 여비서관님을 통하여 그시절 빛나는 담화로 가족들의 삼남매 그시절 이야기까지.. 상세히 목메이시며 ..먹먹함의 옛기억을 거슬러 올라가셨습니다 장녀 박근혜대통령님은 학창시절 공부밖엔 모르는 최상위 성적 장학생이었다고합니다 학교 성적장학금을 독차지했지만 .. 오해가 싫어서 학비를 육여사님께선 꼬박 납입하셨다는.. 이런 똑똑한 레카님을 그리는 더욱 아픔과 그리움의 안타까운 눈물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조대표님의 각별하신 대통령님의 대구에서의 인연이야기.. 외신기자들과의 그들이 몰랐던 깊은 현정권과 불법탄핵등.. 8.15행사장 저격의 순간까지도 당당하셨던 모습과 이미 하직을 예고하셨던 꿈자리 육감을통해 당신의 옷차림 행사장 색상선택이 당신의 마지막증언이 되고야 말았던 실화담으로 손수건을 흠뻑 적신 절절함에 하얀목련이었습니다 끝으로 ..가장 울컥! 심금을 울렸던 무대의 연출 하나는? 국모 육여사님께서 대통령직 퇴직후엔 시골 귀향후 농사나 지으며 ..새마을 가꾸기에 힘쓰자는 대화로 박대통령님도 흔쾌히 승낙하시며 육여사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흰고무신을 선물하며 구두를 벗으시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때 육여사님은 구두를 귀하게 품에서 쓰다듬는데 ☆알뜰 검소하신 박정희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구두를 잘 간직하시요~ 근혜 시집갈때 신어야 하오! 그만!??~~~~하염없는.. 눈앞을 가리는 희뿌연 이슬들이.. 주르륵~~~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는 당신의 장녀는 ? 자유대한민국과 결혼하셨고.. 지금도..556일째, 불법탄핵으로 인신감금 투옥중에 계십니다 하늘이 울고..이땅의 태극기가 땅을치며 통곡하고 분노하며 호소합니다 ! 털끝 만큼도.. 죄없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 백목련? 뮤지컬의 무대나 연출등.. 그동안의 타 화려한 연극무대의 뮤지컬과 비교함에.. 어쩜 기대치에 미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우파들에게 남겨주는 상징적 의미는 대단히 클것으로 사료됩니다 각자 문화적 느낌과 감동이 서로 다르듯... 이번 좌파들이 애써 지우고자하는 박정희대통령님의 업적과 일생을 우린끝까지..지키고 받들면서, 멸공으로 ..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박근혜대통령님의 구출에 큰원동력이 되길 ..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아울러 출연 스텝진과 제작 기획팀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파의 문화적 가치와 힘이되는 원동력의 끌어모음의 지혜가 절실할때여서 이런 좋은작품들이 많은 발전있기를 또한 적극 응원하며 바램합니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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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 [뮤지컬 백목련] 관람후기.
민들레
추천 0
조회 968
18.10.08 03:5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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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로 윗 상측 사진?
우측에 마이크 말씀중이신분?
육영수 여사님 별세 직전까지..
곁에서 일거수 일투족 함께 지내셨던 이경희 비서관님되십니다.
먹먹한 가슴
아린 쓰라림의 여운이..
생생합니다.
와 놀랐네
어찌 이리 글을 잘 쓰는데
이제껏 감추고 있었나요
이미 알고있었지만
아직도 놀라고 있음
@민들레 아니 아니 진짜로
어찌 이렇게 조리있게 쓸수있는지?
역시 학교 다닐때 앞으로 들어가는 사람과 뒷구멍으로 들락들락한 사람과 차이점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제일 쓰기힘든게 독후감,감상문 입니다.
숨은 재주가 쫙~~~펼쳐 집니다.
댓글로도 매번 확인 시켜 주셨지만
이렇듯 감상문으로 감동을 주십니다.
나는 책을 읽었어야 독후감 감상문을 쓰지요 ㅎㅎ
몇장 펼치다가 골치아파서 끝까지읽은 책이 거의 없음
자랑이다 자랑이다 ㅠㅠ
@하루
독서 별로 못했다는 하루님은
도대체 믿겨지지않음요
지금도 완전 프로급 글쟁이 수준 이신딩~~
수많은 다독의 글은 어떤글이 나왔을까? 궁금해지는대목!
@민들레 그거이 연애 7년의 결과물입니다
주고받은 편지가 산을 이릅니다 ㅎㅎ
이제는 대통령님께 엽서로
산을 이르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
난 편지와 인연이 깊은가봐요
@하루 연애 7년 주고받은 편지면
작가등단입니다
@지킴이 ㅎㅎㅎ 웬 작가
이렇게 우리 카페에 글쟁이들이 많은데
지는요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데로 끄적이는 수준입니다
혹시 밤새 못주무신건 아닌지요?
그런 지킴님도 제발 잠좀 자시요
@하루
그러게요~
사돈 남말? ㅋ~~
우리카페 동지들은 잠도 없어요
애국에 미쳐서..ㅎ~~
@민들레 짧게 굵게 살다가 죽겠소
@하루
ㅋ~~
그래요~
짧고 굵게~~~
좋지요
구질구질~ 긴 인생! 서글퍼욤.
@민들레 이제 출근 준비요
아~~~가기싫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야지 ㅎㅎ
@하루
ㅎㅎ~
똑같아요
열심일해야 휴식의 참맛을..!
수고하세용~♡
@민들레 벌떡 일어 났어요
오늘 오후 1시부터 수요일 오후 3시까지 휴일이 되겠습니다
@하루 ㅎㅎ ~
와우~~~
오랜만 여유생기셨군요
날잡아 데이토 신청할께요~
개톡으로..
@민들레 Ok
육영수 여사 문세광놈에게 저격당해 돌아가시고나서 박정희 대통령은 마음 약한 표정을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애쓴 그 인간적고뇌, 곁에서 이를 ㄷ와 아버지에게 효도를 다하는 박근혜 현대통령(문가 아웃)의 아픈 마음,내 젊은 시절에 연극이 아니라 실제 보아왔던 사실이에요.이때 빨갱이놈들은 이북의 사주를 받아 길바닥에 나와서 독재타도한다고 미 문화원 점거하고 온갖 난동을 다부렸어요.그놈들이 지금 청와대 불법 점령하고있는 김정은이 똘마니들이에요.이놈들이 오래있으면 이 나라는 망해요.아무리 세대가 바뀌었다고 인간의 기본 정의감 양심이 바뀌면 되나요?연극 한번 볼께요.민들레 선생이 글을 조리있게 잘쓰네요
맞습니다
저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중3때 였어요
저격수 총살범 문세광놈!
이름대로 ..나쁜짖꺼리로
세상에 광을 냈네요
문씨 일가는 DNA 씨족보 빨갱이!!
민들레님의 공연후기글 읽으며!!...
감동입니다!.자세하게 써내려간 글이
심금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이글 널리 알리어 많은
애국동지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숨은내용 파악돼 관람안할까봐도~걱정됩니다.
또 행여나?
너무 기대하믄.. 실망도 큰법? ㅎ~
어젠 무대에서의 실질 관계자님들
담화가 넘 좋았어요.
@민들레 아닙니다 독려글로 충분합니다
글을 정말 잘 쓰셨습니다 !!감사감사
@엔젤라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요~!
카페 동지님들
비싼 칼슘제 복용 하시지요?
육여사께서 행하신 저렴한 방법 입니다
1. 계란 껍질을 말린다.
2. 곱게 빻거나 갈아서 분말로 만든다.
3. 티스푼 한 숫가락 드신다.
계란 껍질하나도 소중하게 대하셨네요
민들레님 후기글 고맙습니다
푸하하 ~~~~😁🤗😀
맞아요~ 비서관님의 말씀.
알뜰살뜰!
솜씨좋으셔서..재단.손재봉틀질도
일품이셨답니다.
이제 비싼 칼슘제 복용말고
계란 껍질로 칼슘제 대용 해야겠음요
@머스크메론
세세한 설명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