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69로 캐나다가 일본을 이겼네요.
일본은 전지훈련중에 캐나다와 경기를 한거 같네요.
미국과도 스케줄이 잡혀있는거 같습니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농구월드컵 같은조에 있는 한국을 대비하는 경기였을거 같고요,
일본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월드컵을 대비해서 세계랭킹 5위정도인 캐나다와 경기를 한거고요.
둘다 결과에 상관없이 윈윈하는 게임같았습니다.
내용을 찾아보니
어천와가 16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을 했네요.
확실히 우리은행에 다녀가면 뭔가 달라지나봅니다. ㅋ
일본은 Mawuli Evelyn이라는 선수가 15득점 4리바운드를 했네요.
이름을 보니 혼혈인가요?
외국선수들하고 경기를 해도 리바운드 차이도 45:36으로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전지훈련을 다니는 일본이 부럽기도 합니다.
첫댓글 마우리 자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처럼 20년 전부터 2020년을 보고 체계적인 투자와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올 때 우리는 사실 한 게 없죠...
한게 있지요....외국인용병 한명줄여서 방열차바꾼거
@KB플레이메이커 용병줄여서 남농 방열차 바꾼것이요??
남농하고 여농하고 관계가 잇나요
@보물섬 방열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입니다
학생 및 남녀 대한민국에서 하는 농구 총괄
@보물섬 농담같이 한얘기지만 그만큼 협회는 지들사리사욕만 채우고 일처리가 아주미흡하다는 뜻이지요
@KB플레이메이커 사리사욕 진짜 답이없네요 방열은 농구선수 출신아닌가요 선수로 뛰어보았으면 어찌 ㅜㅜ
@보물섬 좀 새는 것 같지만
예전에 잘 되던 한국농구 몰락현상은 팀이 줄고 저출산등으로 선수 수급 문제도 있지만
그 시대에는 윤덕주 여사같은 어른이 있었고
지금은 없다도 크게 작용한다봅니다
마우리 자매인데, 이번 아시안게임 2군과 3대3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가 동생이었고, 언니는 1군에서 뛰고 있습니다. 운동 능력이 워낙 좋은 선수인데, 농구 센스가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