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beauty/3628333904
제목 그대로
나는 약간의 열감, 자극이 생기는 종류의 디바이스들을 좋아해.
왜냐하면 피부 겉에만 뭘 바르는건 현상 유지일 뿐이고
피부 안쪽을 건드리는 느낌이 들어야
‘아. 화장품이랑 다른 어떤 일이 생기고 있는 중이군’ 하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내가 금강불괴 맷집이 센 건 아님 엄살 좀 있음. 가지가지한다;)
아무튼지간에 모두들 효과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 후기를 쓸 때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얼마나 아팠는가!
쓸때마다 적어두는데 중구난방이라 별로 자세히 봐도 큰 내용은 없음;
*클라비안 리프텐:
(최고강도 기준) 통증 미약
통증 아주 약간 있는데 아프다! 정도는 아니고 따꼼따꼼에서 끝남
초음파 탄력용이어서 처음에 팔자주름 위주로 좀 했는데 주름이 약간? 옅어지긴 함
근데 1시간정도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느낌? 얼굴에 힘 풀리는 느낌이 좀 있더라고
나쁘진 않은데 큰 돈 들여 사기보다는 기회있을때 체험한걸로 만족.
*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최고강도) 통증 미약
이건 애초에 아프라고 나온 기계는 아니고
거의 메르비st로 얼굴에 흡수시키는게 주 목적인 기계라서 통증 거의 없음.
더마샷모드 에어샷모드 이런거할때 전기 통하는 느낌 정도고
이름값은 하는지 얼굴 매끈해지고
각질도 가라앉고 꽤 좋느를 줌.
*베리안:
(최고강도) 통증 미약
지금생각하니 부스터프로랑 거의 흡사하게 생겼고 기능도 비슷한 역할인듯
근데 이건 기계보다는 같이 주는 앰플 같은게 좀 좋았어
물 탄 우유같은 제형인데 바르면 끈적하지않고 매끈하게 스며드는데
디바이스로 문지르면 다 흡수돼서 얼굴이 맨질맨질해지더라고
근데 이거땜에 내돈내산하기엔 흠…
*알록 울트라체인지:
(최고강도 기준) 통증 약함
단계가 2단계까지 밖에 없고 별로 아프거나 특별한 자극은 거의 안 남
하이푸랑 고주파 양쪽으로 쓰는거라 드라이기같이 생겨서 특이했던 기억이 있음.
이거보다는 반대쪽에 고주파+LED부분(여긴 통증X) 했을 때 화장 잘먹은게 더 맘에 듬.
*하이푸 풀쎄라:
(최고강도 기준) 통증 보통
피부가죽 안쪽부터 뜨끈뜨끈하면서 빡빡 쏘는 느낌 충만함.
물론 내 피부 안의 일을 내가 알순없고 그냥 상상하는거지만
생새우 볶을때처럼 볼따구가 탱글해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모공도 모공인데 면적 넓은 턱살이나 볼살 처진게 많이 쪼여져서
콧망울 옆에 심하게 접히던 팔자주름이 올라가는걸 느낌. 큰 면적 쪼일때 굿. 언니가 졸라좋아함
*듀얼소닉 알파:
(최고강도 기준) 통증 보통
눈꼬리 올리는데 효과있다고해서 눈 카트리지 껴서 씀.
눈가라 그런지 다른데보다 좀 더 뼈때리는 통증이 있긴 했는데 못할정도는 아님.
눈꼬리에 좀 길게 빠진 주름 옅어지는 느낌 있음.
아 근데 이건 헤드 부분이 안 꺾여있어서 내가 셀프로 목을 꺾어야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음.ㅋ.ㅋ.ㅋㅋㅋ.
*루킨스:
(최고강도 기준) 통증 미약
이것도 헤드 갈아끼면서 하이푸-고주파 로 바꿔쓸수있는거고
알록때부터 느낀거지만 본체 하나에 여러가지 기능 있는건
엄청난 효과나 엄청난 고통보다는 적당한 기능과 적당한 자극이 있다는걸 다시 체감함
하이푸 헤드는 3단계 최고강도 기준 약간 쏘는 느낌이 드는 정도?
으아 아프다 이정도 아님. 이마 할 때 그나마 조금 물리적으로 치는 느낌 들었어
고주파가 좀 괜찮았음 눈앞머리쪽 잔주름 좀 부드러워짐
*벨로큐어:
(최고강도 기준) 통증 약간
따끔따끔보다는 찌릿찌릿에 가까운 자극이었고
약간 무거움. 좀 넓적하게 생겨서 이마에 많이 썼는데
눈썹근처에 모공 좀 커진부분이 약간 타이트닝 되는 느낌은 있음
눈으로 보이는것까진 아닌데 피부로 느끼는거 있잖아
쪼아지는 느낌? 그런게 좀 있어서 나쁘지 않음.
*페이스팩토리 부스터즈:
통증 없음
미백용이고 보통은 엄마나이 이상 쯤 되는사람들 대상으로 쓰는건데
연령층을 낮춰보겠단 포부를 가지게 된건지 블로거가 모자랐는지
어찌저찌 언니한테 왔다고 들음(개 꾸시렁거려서 기억남)
LED레이저?같은거라 통증은 진짜 아예 없고 좀 따뜻해지는 정도.
기미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얼굴 전체적으로 좀 밝아진 느낌은 있었음.
*레스노베 코어임팩트:
(최고강도 기준) 통증 미약
내가 써놓고도 이게 맞는 이름인지 확신이 안 서네;
전기나오는 최고강도 기준 거의 아픈 축에도 안 듦.
아프다기보다는 찌릿+울렁한 느낌? 그냥 이게 뭐얏! 하는 기분 정도
모공 타이트닝 제품이라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짧게 써서 효과 보는 부분은 아니라 그런지
모공효과는 잘 모르겠고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음
번외.
혹시 ‘아픈거 좋아한다’ 했을 때
리들샷 떠오른 덬 있겠지?
예 당연히 써봤고 좋아합니다
화장품중에서도 아프기로 유명한것들 당연히 써봐야 직성이 풀림
* 리들샷 100~300: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
모공이 약간 졸아드는 효과 아주 조금 있는 듯 함.
* 리들샷 700~1000: 700부터는 아~ 아프다 소리가 나옴
얼굴이 막 짜글짜글 모공마다 바늘로 쑤셔지는 느낌이야
700은 어떻게 크림이나 세럼 발라가면서 참았는데
1000은 진짜 이거 사람 바르라고 만든거 맞나 싶게 아파서 두번은 못 발랐어 나도 살아야지….
위에 디바이스 10개 다 합쳐도 리들샷 1000 보다 솜방망이임
그래서 정리-!
<입문용 추천>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 통증강도 ●● / 수분효과 ●●●●●
-하이푸 풀쎄라 : 통증강도 ● / 팔자주름효과 ●●●●●
<좀 아픈걸 원한다면 추천>
듀얼소닉 알파: 통증강도 ●● / 눈주름 효과 ●●●●●
(집에서 하는 디바이스가 그렇게 미치게 아픈건 없더라 다 적당히 아픔)
그리고 리들샷 1000 한번 도전해보시길.
아 또또
MTS 도 도전해보시길. 이게 아픔의 정점이라…
나는 피내는건 못하겠어서 MTS는 딱 한번만 해봤는데
아픈거 좋아하면? ㅎㅎ 실망하지 않을것임..
그리고… 디바이스 종류를 일반인 치고 꽤 많이 써봤다 싶을건데
우리 언니가 파블 같은거라 체험단으로 진짜 자주받아(근데 대부분 반납조건이더라)
나는 콩고물 떨어지는거 이때싶 받아먹는중
진짜 처음보는 브랜드 엄청많음
안써본 것 중에 궁금한거는 달바 올쎄라랑 홈쎄라, 프라엘 더마쎄라 완전 위시야
풀쎄라 쓰고나서 울쎄라계열 기계에 꽂혀가지고(통증도 효과도 딱 내가원하는 부류)
집속초음파 이쪽으로 더 많이 받아왔으면 조켄네.
첫댓글 북마크해요!
감사해요 북마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