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고장났다..
하지만 패널은 살아있었는데...
패널을 버릴까 하다가..
만두를 먹으라는 엄마의 말에
만둘...??
그렇게 해서 모니터 만들게 되었다 =ㅅ=..;
패널만 있으면 뭐하나..
인터넷에서 AD보드를 구입했다.
20000원이였던가..

▲배달된 AD보드! 우와~
어뎁터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집에 무지 무지 많았기에...
이런.. 맞는게 하나도 없었다;

▲ 왼쪽위에꺼가 원래 AD보드에 있던거
오른쪽위에꺼는 노트북에 있던거
왼쪽아래는 인두로 납 지져서 빼는것

▲ 이식후 화면이 잘 나오는지 가연결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패널상태는 양호했다
좀 오줌액정이긴 했지만..
뭐 이정도도 어디냐..
이
제 슬슬 케이스를 만들어봐야지..
문구점에 가서 검은색 하드보드지 5장과 목공용풀
그리고 검은색 종이테이프를 사왔다
비싸드만 -_;;

▲ 설계도 따윈 저게 다다..
그냥 머리에 생각나는대로 슥슥슥
잘라가고 있는데
이거 하드보드지가 장난이 아니다;
칼질하다가 손가락에 쥐날려고 한게 처음인듯..
두껍기도 두껍고
하나 자르는데 칼질을 여러번해야하니
조금하다가 지친다..
우선 저 겉에 패널에 맞게 테두리를 잘랐다
일단 저것부터 맞춰야 다른모든게 맞지 않겠나 싶어서..
그리고 틀을 채워 나아갔다

▲ 패널을 안쪽에서 고정시키기 위해 틀을 짰다
그래야 딱 맞게 고정이 되니까
그냥 직각으로 세우면 생각보다 무거운
패널을 종이가 이기지 못할까
싶어서
중첩해서 만들기로 했다(이거슨 노가다)
이렇게 여러가닥의 틀을 자르고.. 자르고...
저거 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렸다..
손에 쥐가 나는데.. 와.. 계속 저리더라

▲ AD보드랑 인버터 위치를 잡아주고...
뒷판을 짤랐다..
자르는 과정은 사진으로 안찍어놨네

▲ 피자헛 모자처럼 만들었다..
밑에 모니터 연결선이랑 전원선
연결하는 부분 구멍뚫어놓고
田자로 구멍뚫은 이유는 발열을 고려한
과학적인 설계덕분일까...
...
그냥 AD보드 더울까봐 구멍뚫어줬다.

▲ 뒷판 구멍도 뚫었다.
AD보드랑 인버터를 케이블타이로 묶어주기 위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멍을 뚫긴했는데 지금 잘 고정되어있다
액정 옆 베젤은 꽤나 슬림하게 나온듯...

▲ 이제 밑바닥 만들차레
쓰다보니까 뭔가 쉬엄쉬엄 만드는거 같은데
사실 하루에 짬짬이 남는시간에 만든거라
여기까지도 3일인가
걸렸었다;
아랫판에는 설정버튼이 들어가기때문에 공을
좀 들였다
직사각형의 밑판을 만들고 상자처럼
붙였다

▲ 설정버튼이다..;
두꺼운 하드보드지를 열심히 자르고 잘라서
알맞게 홀에 끼워 넣었다..
고통이였다..

▲ 이제 만드는건 세울수 있는 하드보드지
조각들
두겹으로 만들었다.
아무래도 종이다 보니 위에 패널이랑 보드들의 무게를
견뎌야 하기에
그리고 뭍에 이상한 받침대는
설정버튼을 지지할수 있게 만든
지지대다 그래야 눌러도 쑥하고
안빠질 테니
지금 눌러봤는데 참 튼튼하다 ㅎ

▲ 이
조각들은 스텐드부분과 머리부분을 위아래도 끄덕일수 있게 하는
부품들?.. 뭐 그런거다..
이것들을 만들어서...

▲ 이렇게 만들었다 나사로 꽉조여 놨기 때문에 헐렁헐렁하지 않다.

▲ 본격적 나머지 부품들을 목공용풀로
마무리..

▲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키는
AD보드와 인버터
상당히
튼튼하다

▲ 뒷판과 앞패널을 나사로 연결했다..
액정나가면 그래도 케이스는 살려두게 ㅠㅠ

▲ 완성!! 두둥
한 5일 걸린거 같다...
짬짬히 하다보니....

▲ 이렇게 고개도 끄덕일수 있게 만들었다.
헐렁하지 않고 튼튼하다

상
대적으로 큰 모니터가 너무 밝아서 옆에 있는 모니터가 어둡게 나왔는데
생각보단 볼만하다..
....
만들고나서 느낀점
그냥 새로 하나 사자. =ㅅ=..
14인치 모니터 만들고 나니 뿌듯한건
자랑
새로사는건 얼마 안하는건 안자랑
오줌액정인건 안자랑
요즘_초중딩들은_말만_들었을_레전드_BGM.swf
첫댓글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근데 무슨BGM이죠?ㅋㅋㅋㅋ 기억이안남 ㅠㅠㅠㅠㅠ 음악은기억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맥가이버아님?ㅋㅋ
ㅇㅇ 맥가이버로 알고있음
걍 주제곡 ㅇㅇ
맥가이버 BGM임 ...
아 이게 맥가이버노래였구나.. 딴~딴딴~딴~
요즘 초중딩들은 말만 들었을 레전드 BGM
헐... 신의손..
으어 멋있다 근데 모닡 열받으면 어쩌지?ㅓ
구멍뚫었데요 ㅋ 게다가 하드보드지입니다;
헐 개쩐다
연결 하는거까지는 "에이, 다들 듀얼 모니터는 저렇게 쓰잖아?" 했다가 케이스 만든거보고 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이게므얔ㅋㅋㅋㅋㅋㅋㅋ 싶었당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당
왕~!대단치다
납땜 ㄷㄷ
바야흐로 디시에는 맥가잉여 시대가 도래하는겁니까????
맥가잉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는 모르겠고 스크롤내리면서 사진만보고 끝에서 우왕거린게 나뿐만은 아닐텐데?
솔까.. 아무것도 모르면.. 밑에서 3번째 사진부터 보면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으와 독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다 만들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그저 대단하다고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 대단하넹
조...좋은 장잉정신이다...
정말 지구는 넓고 잉여는 많다.........
우오오 저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부서지면 눈물나겠다
오줌액정이 무슨 소리에요?
안좋은 액정..
액정이 노란걸 말합니다 ㅋㅋㅋ
액정에 나오는 모습이 오줌을 뒤집어 쓴 듯한 색...
ㅋㅋㅋㅋㅋ진짜 독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재다.
오줌...같은걸 끼얹나?
와.. 진짜 잉재 ...........
노래좀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