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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봉천동 가시나 1.
박초시 추천 0 조회 778 07.02.01 17: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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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1 18:01

    첫댓글 퇴근시간이 바빠서 대충 보고는 가는디..... 햐! 옛날 생각난다, 그 가시내~ ^^*

  • 07.02.01 18:40

    헉~~~ 글자 많은 초시님꺼닷! 내일 차근차근 읽어야지이~~~~~~~~

  • 07.02.02 20:05

    안즉 안 읽었나?

  • 07.02.01 18:47

    아따 궁금 하기도 하고, 마지막의 그림 출처 "달새놈 사진" 압권 입니다요~~~

  • 07.02.01 19:12

    "덕수궁 후문 2시 30분..이번에는 제가 먼저 기다리고 있을께요."...우체부아저씨 감사합니다. 이 편지 아직도 갖고 계시는군요... 순정파 초시님..ㅎㅎ /'비오는 날의 수채화' 2편 기다립니다.

  • 07.02.01 20:15

    보고시푸다...저두요,ㅎㅎ 그때 그아이 보고시푸네요...^^*

  • 07.02.01 20:40

    사대부 가문 출신이 쓰는 꼬라지 하곤 .....

  • 07.02.02 20:09

    달새는 아는데 ~~ 달새놈은 뉘신지 ~~~~~?

  • 07.02.02 11:19

    오랫만입니다. 얻어맞는 장면이 빠지질 않는군요 ㅎㅎㅎ 덕수궁 후문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데 어떻게 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 07.02.02 13:06

    근데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하고 "달새놈??? 사진" 하고는 무슨 상관관계가 성립하는지 궁금합니다^^* 나도 옛날 생각납니다... 비오는날 그 가시나 만날라꼬 대문앞에서 기다리다 돌아오는길에 마주쳤는데 아무말 못하고 뒷모습만 멍!!! 하니 바라보는데 (그것도 대로변에서 비맞고) 한참후에 보니 상점 아주머니들이 웬 정신빠진놈이 고개를 돌리고 비를 맞고잇나해서 전부 다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 가시나는 고2때 서울 동명여고로 전학가고 지금 서울서 화가가 되어서 고향 통영문화회관에서에 무슨 전시회도 했다는데.... 보고싶네^^* 디~~~~~~~기^*

  • 07.02.02 14:40

    기다림님은 남자분? --/'비오는 날의 수채화'는 제가 그냥 적어 논 것인데.ㅎㅎㅎ/기다림님,, 비 안 와도 좋으니 그 이야기 펼쳐보세요.

  • 07.02.02 16:44

    경복고 시절에 동명 여고랑 미팅을 했었는데....

  • 07.02.02 18:06

    달새님 경복고? 근처에 진명고랑 했으면 만났을텐데..ㅎㅎ

  • 07.02.02 23:04

    동명여고 말쌈?내 친구 냄푠이 수학슨상님으로 있는디~~~

  • 07.02.02 14:42

    초시님여~'봉천동가시나' 저는 처음 제목을 보고 초시님이 왜 봉천동을 가시나 했어요. ㅎㅎㅎ 제목은 표준말로 좀 부탁해여./근데 초시님 글 읽고 남자들이 대거 첫사랑에 빠지고 있네요. 남해대교님, 고운님, 청한님, 기다림님, 다두님은 감추고 있고, 달새님은 없을것 같고.ㅎㅎㅎ..시리즈로 엮어서 올려놓으면 우리 여자들 재미있게 읽을텐데.ㅎㅎ

  • 07.02.02 15:13

    내가 언니땜에 몬산다...아마 언니 혼자 그렇게 생각했을걸요..ㅋㅋ그럼'봉천동 계집아이'라 하면 더 이상하지..ㅎㅎ

  • 07.02.02 16:45

    봉천동 지지바? 그것두 좀 그렇지요?

  • 07.02.02 18:07

    달새님은 빠져요. ㅎㅎ경상도말 잘 모르잖녀..

  • 07.02.03 08:44

    고운이는 여잔디요??? ㅎㅎㅎ

  • 07.02.03 11:41

    감추고 있는데 사실은 글빨이 좀 딸려서.... 기다렸다가 나중에 책으로 낼까봐요. ㅎㅎㅎ

  • 07.02.02 20:04

    ㅎㅎ. 저도 글자가 많아서..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지금 읽었네요^^ 여고 시절로 돌아간듯한 감흥에 젖어 잠시 아름다운 상상을 했습니다^^ 저도 그 나이때 지를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었을테니 말이죠 ㅍㅎㅎㅎ ... 참으로 아련한 추억들이지요~~ 돌아가고파~~^^

  • 07.02.02 23:08

    나도 그머슴아 보고 잡퍼지넹~

  • 07.02.03 23:22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초시님 고마워요.. 지친 마음에 엔돌핀이 팍팍 꽃혔답니다...^^

  • 07.02.04 13:04

    저도 글자수가 많을 거라 미루어 두었다가 오늘에야 읽었어요... ㅎㅎ.. 저도 이참에 첫사랑 고백기 한번 써 볼까나 ㅎㅎ...글구 그 예쁜 편지 보관하고 있다가 뱃살공주님한테 들키면 클나요. 보안철저^^

  • 07.02.04 23:07

    내가 오늘 바뻐 못 읽었는데요...근데 그때 연애편지 여직 가지고 있는건 너무 하지 않아요? ㅋㅋ~ 한편으로 나쁘지도 않네..내도 워낙 많이 한 짓이라~누군가가 아직도 내 편지를 가지고 있다면 행복할거 같어~

  • 07.02.05 14:31

    아!!..가슴이 말캉말캉해지는거이............맴이 요상하다...그 놈의 말랑말랑한 입술때문에......ㅎㅎ 이기 미친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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