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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건강의상징발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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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일 (Rothenburg - Wur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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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랑스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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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박 39일 혈혈단신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11. 프랑스 (2)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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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박 39일 혈혈단신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12. 프랑스 (3) [파리,지베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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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시들 안녕~~~~
나의 여행기가 이제 끝을 보이네.
에딘버러와 런던을 찍으면 길고 길었던 여행도 끝!
함께 읽어준 여시들도 모두 고마워.
그리구, 스크랩 할 땐 댓글 한 개 정도는 남겨주면 고맙겠어.
내 개인적인 사진들이구, 내 사적인 얘기들도 담겨 있으니까 ^*^
8. 영국 (Edinburgh - London)
파리에서 영국으로 넘어가는 날.
나는 유로스타를 타고 이동했구, 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하고갔어.
유로스타 역시 예약 빨리할 수록 가격 더 싼거 알지??
유로스타 타고 런던으로 넘어가서,
런던에서 에딘버러로 다시 기차타고 갔어.
이 날 하루는 거의 이동만 했다고 보면 돼 ㅠㅠ
유로스타는 예약은 76.00유로에 예약했구, 런던-에딘버러는 왕복 77.90파운드에
미리 예약했어.
런던에서는 코스트레일인가? 거길 통해서 했어!
파리 노드역에서 입국카드 미리 작성하고, 간단히 짐 검사받구.
기차지만 국경 넘어가는거라서 2시간 전에는 미리 와서 대기해야해.
짐 검사도 하고 왜 영국에 가는지 그런것도 물어본당!!
수속 밟고 다 들어가서 유로가 조금 남았길래
커피 한 잔이랑 작은 빵 하나 사서 기차에 탔지.
나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시간이 한 시간 밀리더라구 ㅋㅋㅋ
한 시간 벌은 거 같아서 기분이 이유없이 좋더라는..
내리는 역은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구, 바로 옆에 킹스크로스역이 붙어있어.
런던에서 시외로 가는건 킹스크로스 역을 이용해야해.
바로 붙어있어서 길만 건너면 돼구,
여기서 파운드도 뽑았어.
미리 예약은 했는데 바보 같이 Booking reference를 확인 안하고 가서
한국은 밤인데 집으로 전화하고 난리쳤다는 ㅋㅋㅋㅋ...
전화비 ㅠㅠ..
원래는 사실 아일랜드 쪽도 가보고 싶었는데
루트를 짜다보니까 너무 계획이 커져 버리는 것 같아서
그냥 스코틀랜드쪽 가고싶던 한 도시만 가기로 했어.
에딘버러랑 글래스고를 고민 했는데,
다녀본 사람들이 에딘버러를 더 추천한다고 해서 에딘버러로!
글래스고도 나중엔 꼭 가보려구.
오늘의 BGM은 에딘버러가 배경인 영화 ONE DAY의 OST!
앤 헤서웨이 나오는 영화 다들 많이 봤지?
나도 우연히 봤는데, 에딘버러가 배경이더라구 ㅋㅋㅋ 내가 다녀왔던 언덕도 막 나오고
너무 신기했어. 영화도 좋고!
안 본 여시들 있으면 나중에라도 꼭 봐!
사실, 영국은 너무 쌀쌀하고 분위기도 좀 어둡잖아.
내리자마자 너무 공기도 차갑고 뭔가 싸늘한게,
호스텔도 찾기 너무 어렵고 한 시간 정도 헤맸거든..
근데 진짜 매력 있는 도시야.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을 만큼!
해 지는 하늘이 너무 이뻤다는.. 하트하트
조금은 흔들렸지만, 피쉬앤칩스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되게 기분 별로였는데, 체크인을 하고 무얼 할까 심각히 고민하다가
유명하다는 피쉬앤칩스를 사들고 여행책에서 꼭 추천하는
언덕을 오르기로 했지.
시간도 너무 늦었어서 거의 해가 지는 때였거든.
야경을 보면 딱 좋을 것 같아서.
근데 진짜 여기 강추야 강추.
너무 좋았어.
홀리궁전 뒤에 있는 언덕인데, 이름은 아서의 시트(Auther's seat) 라고 하더라구.
여기가 바로 영화 원데이의 촬영장소.
에딘버러로 가는 기차에서 여행책을 읽어보는데,
진짜 조그맣게 한 귀퉁이에 나오는거야.
마침 올라가는데 해도 지고 여기 언덕이 생각보다 되게 높더라구.
올라가면서 보이는 바다랑, 산이랑, 마을들이랑...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웠어.
진짜 꼭!!! 꼭!! 꼭!! 가봐. 너무 추천.
근데 생각보다 높으니까 운동화는 필수. 바람도 엄~~청 많이 부니까
따뜻한 옷도 필수!
저기 중간에 보이는 길이 올라가는 길.
이래뵈도 엄청 높아. 짱 무서워.
반대편으론 해가 지고있고, 저 멀리 바다가 보이지.
저렇게 길을 쭉 올라가면 끝까지 오를수가 있어.
나는 피쉬앤칩스를 사 들고 갔는데, 너무 배고파서 여기에 그냥
앉아서 우걱우걱 먹었다는 ㅋㅋㅋㅋㅋ
올라가는 사람들이 되게 측은하게 쳐다보더라구....
그리구, 끝까지 안 올라갔어.
다음에 또 오려구.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라, 끝까지 보고 나면
잊혀질것만 같아서. 다음에 또 올 구실을 하나 남겨두려구 ㅋㅋㅋ
노을이 지는게 너무 이쁘지?
사실 나는 에딘버러 성도 안 들어갔고, 갔던 곳 중에
기억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거든.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어. 헹헹
해가 뉘엿뉘엿 지고 너무 춥길래 내려오는 길에
해가 완전히 져버렸네.
영국은 진짜 매력있는 나라인거 같아.
뭔가 쓸쓸하면서도 외로우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하구.
다음 날, 아침 조식이 없던 호스텔에서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몸이 ㅋㅋㅋ 아무리 자도 9시야..
준비를 하고, 에딘버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거.
해리포터지.
조앤 케이 롤링이 해리포터를 처음 생각해낸 곳이 에딘버러래.
엘리펀트 하우스라는 까페에 앉아 보이는 에딘버러 성을 바라보며
처음 해리포터를 생각해냈다고 하더라구.
지금은 그 엘리펀트 하우스가 엄청 유명한 까페가 됐구.
나도 그 엘리펀트 하우스를 가려고 길을 나섰지.
요렇게 생겼어.
벽에 붙어있는 해리포터 그림들이랑, 코끼리 그림들이 매우 흥미롭다는.
? 무얼 찍으려 했죠?
나는 튜나샌드위치랑 카푸치노를 하나 시켰구.
여행객이 매우 많다보니 자리가 없더라구.
겨우 찾은 자리가 4인용인데 그냥 앉았거든.
근데 옆에 외국인 남자가 와서 같이 앉아두 되냐구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오케이 했지.
근데 그 남자가 어디서 왔냐구 물어보데?
ㅇㅅㅇ?
그래서 얘기하다가 강남스타일 얘기 나오고 ㅋㅋㅋㅋㅋ
김치랑 스코틀랜드 역사도 얘기하곸ㅋㅋㅋㅋ
아서의 시트 갔다왔다니까 오! 거기 너무 좋다면서 막 그러고.
너네 대통령 박? 아니냐면서 ㅋㅋㅋㅋㅋ 정치에 관심이 많대.
아무튼 엄청 많이~ 오래 얘기했어.
그러더니 그 남자가 나보고? ㅇㅅㅇ
이따가 afternoon tea 같이 안 하겠냐고 그러는거야!!!!
세상에!!!!!!!!!!!!!
근데 나는 너무 무섭고;;; 두려움에;;;
Sorry I can't T^T 라며...ㅎㅎㅎ...
근데 나중에 런던가서 엄청 자랑했거든. 한인민박집에서 ㅋㅋㅋㅋ
나 에딘버러에서 이랬다고 ㅋㅋㅋ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 ㅇㅅㅇ!! 오! 이러면서, 영국은 tea 문화가 되게
발달되어 있는데 afternoon tea를 같이 마시자고 한거면 진짜
100% 데이트신청이라면서 막 그랬어.........(부끄)
이름은 John 이였는데... 존.. 잘 있나요?
ㅎㅎ... 잘 있겠죠.. 참.. 아쉽네요..
여튼, 오후에 뭐 할 예정이냐고 존이 물어보길래
원래 가려고 했던 내셔널갤러리를 가고 싶다고 그랬거든.
존이 데려다 준대서, 같이 내셔널갤러리까지 가서 잘 있으라며
마지막 굿바이 인사를 하구.
나는 에딘버러 내셔널갤러리에 들어갔어.
런던에 있는 내셔널갤러리도 나 되게 좋아하거든.
에딘버러랑 완전 비슷하게 전시해놨더라구. 막 유명한 그림이
많은건 아닌데 그래도 한 번쯤은 쉬어가며 볼 만 한거같아.
참 여기 와이파이 잘 터진당ㅎㅎㅎㅎㅎㅎ
나도 쇼파에 앉아서 한참 와이파이하다가 갔어..ㅎㅎ..
나와서 또 뭘 할까 고민하다가
맞은편에 스콧기념탑이 있더라구.
유명한 작가를 기리는 기념탑인데 계단을 통해서 탑 꼭대기까지
올라갈수가 있더라구.
요금은 4.00파운드!
계단이 매우 가파랐어.
되게 좁고. 무섭더라구. 헝헝
저 위에 높이 보이는게 에딘버러 성.
중간쯤에 차들이랑 막 보이는게 내셔널갤러리.
그냥 저냥 나쁘지는 않았었어.
근데 전날 갔던 아서의시트가 너무 깊게 박혀서 @.@
오른쪽밑에 막 이상한 지붕들이 기차역.
정면에 높이 솟은게 아서의 시트야.
쭉 뻗은 도로 끝으로 보이는 바다.
이렇게 생긴 스콧기념탑.
저 위를 계단으로 올라갔다가 온거야.
날씨가 어두워.
이렇게 나의 에딘버러는 끝.
추웠던 날씨와, 따뜻했던 커피와, 친절했던 영국친구와,
강했던 바람과, 어두웠던 하늘과, 뜨거웠던 나의 지난 추억들.
지금 생각하니까 에딘버러는
해가 질 때 바라보았던 마을의 전경밖에 남아있지가 않네.
내가 여행을 다니며 높은 곳에는 꼭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세상은 가끔은 가까이 볼 때 보다 멀리 볼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몸소 깨닫고 싶어서였을꺼야.
지금은 하루하루 내딛는게 힘들고, 한 달뒤가 보이지 않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힘들지만
멀리서 보면 모든 것이 절묘하게 어울리듯 내 인생도 멀리보면
아름답고 반짝이겠지 싶어서.
아서의 시트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걸 많이 일깨워 줬어.
꼭 다시 한번 에딘버러로 가서 아서의시트 정상에 꼭 오르고 싶다.
읽어줘서 고마워, 아마도 다음 편이 마지막이지 싶어.
그럼 마지막에 다시 올께. 안녕~~
첫댓글 사진 다 너무 예쁘다...
학생때 못다녀와서(갈생각도안함...ㅠㅠ) 나중에 한번쯤 가야지 싶은데,
잘 보고 가요..ㅎ
아.. 생각나 여기 정말 동행이 여기 가고싶다고 해서 런던에 있다가 저가항공타고 잔깜 간곳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웠음 ㅜㅜ 저 미술관도 가려던것이 아니었는데 갔는데 아담하니 너무 좋고 칼튼힐도 오르닌까 좋아 아 몰라 다조았어!! 근데 에든버러는 진짜 런던보다 하얗고 눈 파란 애들이 진짜 쌩백인 애들이 정말 많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메라는 캐논 60d 가져갔구, 렌즈는 번들인데 자세히는 잘 몰겠당ㅠ.ㅠ 아빠꺼라.. 근데 만난 사람들 중에 번들 없이도 사진 잘 찍는 사람 많았어!!
나도 누가 tea 먹자고 했으면 좋겠다 언니가 이쁜가봉가 부럽다 나는 그냥 혼자 티나 먹고 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 보러 꼭 가야지 ㅠㅠ
끼야 에딘버러 꼭가보고싶었는데 루트나 시간이나 안맞어서 못갔엉 ㅠㅠㅠ 사진만봐도 으슬으슬춥고 쓸쓸한공기가느껴진당
에든버러ㅠㅠㅠ 코난도일 레스토랑 ㅠㅠㅠ 위스키 익스피리언스ㅠㅠㅠㅠ
아 오늘 에딘버러 일정 넣을까? 생각했는데 대박ㅋㅋㅋㅋ
좐 아쉽다...좐
난 여시의 감성과 문체가 너무좋아ㅠㅠ
내가되게감성적인데 여시가 그때상황에느꼈던감정을 말해주니까 나까지막
황홀해ㅠㅠ 아...이여행기도이제 마지막이라고하니까 너무슬프다. 여시의 황홀했던, 유럽여행 여정의 마무리를 기다리고있을게
처음부터 꼼꼼히 봐야징ㅠㅠ 나두 유럽 꼭 가고싶어!! 언니, 총경비는 얼마나 들었엉?
총 경비는 약 600정도 들었구 쪼금 아낀편이야~!
우와 사진도너무이쁘고 뭔가 언니글읽으니까나도갔다온느낌ㅎㅎ 잘읽었어용
언니 지금 스콧기념비에셔 내셔널갤러리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생겼어!!! 진짜 이뻐ㅠㅠㅠㅠㅠㅠㅠ
[나여행가] 나여시글 팬이라는....☆
잘읽었오 고마워!!!!!!
언니 에딘버러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내년에 영국갈건데 꼭꼭 가봐야겠어ㅠㅠㅠ 언니 나 두고두고 보려고 개인카페루 스크랩해두 될까?ㅠㅠㅠㅠㅠ정말 사진들도 하나같이 다 이쁘고 너무 아름다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크랩 괜찮아요~~^*^
와 진짜 사진들이 다 그림같다 너므이뻐!!!진짜가보고싶다!!
역주행해야겠다 언니글 ☆
언니글 왜케...뭔가....짱이다...♥
오 여시 나 이번겨울에 에든버러 가는데 도움 많이 될거같아!!! 돌아다닐때는 버스같은거 안타도 되? 에든버러에 5일이나 있어야하는데 5일 있을 정도로 볼게 많은건 아닐거같아서 걱정..
웅! 시가지가 작아서 굳이 버스 안 타두 될거같아! ^*^ 디른데서 만난 사람은 에딘버러에 1주일 있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그랬어 ㅋㅋㅋㅋㅋ
아 정말?? 다행이다 ㅠㅠ 하이랜드 투어라도 다녀와야하나 고민했는데 ㅜㅜㅜ
언니 글귀 넘 좋다 >.<
에딘버러 개인적으로 어떤 다른 유럽국가나 도시보다 왜인지 계속 기억속에 은은하게 아직도 남아있어....그런 특유의 분위기는 진짜 에딘버러에서만 느낄수있을거야 ㅠㅠㅠ 너무 그립고 정말 다시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국에딘버러))))))) 언냐 나는 이번에 영국만 25일여행 준비하는데 에딘버러 5일로 잡았거든?ㅎㅎ5일하면충분히볼수있으나?
언니글보니까 짜장ㅜㅜ더늘리고싶다
5일이면 충분히 볼거같아~~~ 다른데서 만난사람은 1주일있었는데도 좋았다고했어! ㅎㅎㅎ
언니얌 에딘버러 1박이면..충분하지아늘까???? ㅠㅠ난 지금 아침 일찍 런던에서 출발->기차타고 에딘버러 도착->다음날 구경->야간타고 런던 도착이나 야간타고 파리로 바로 오려고 하거든..런던에서 기차타고 에딘버러 가는데 그 풍경이 그렇게 이쁘다면서? ㅠㅠ
그냥 거리나 풍경 보기엔 1박이면 충분하겠지~~?? 에딘버러는 너무 주관적이라 딱 답을 못내겠어 ㅠㅠ 근데 하루라도 꼭 가보길 추천할께!
좌...좐!!! 나도...!!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26 16: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5 16:07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5 16:08
에딘버러에서 런던까지 버스타면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