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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Re:[베트남을 가다] "한국군 배상, 사과 했다"
칸의 여인 추천 0 조회 1,730 05.04.27 05: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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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7 05:30

    첫댓글 일본처럼 어불설성으로 넘어가기냐.. 화내려고 그랬는데 아니었군요.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그 얘기를 꺼내거나 하는 걸 불편해했군요.. 물론 하지만 사과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피해를 입고 아직도 그 상처는 남아있으니까... 베트남 국민들에게 미안할 뿐이지요.

  • 작성자 05.04.27 05:43

    에그롤님 베트남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랑 노무현 대통령이 사과 했습니다.

  • 05.04.27 05:43

    베트남전 얘기 자꾸 꺼내시는 분들 보면 대략 한심함. -.-;; 베트남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우리는 잘못했다. 반성해야한다. 보상해야한다.'말하는 분들 정말 한심함.

  • 05.04.27 05:47

    에그롤//우리 대통령들은 사과했으니 국민을 대표하여 당신이 직접 호치민시 한복판에서 무릎꿇고 사과하시지요? 베트남전에 대해서 어설픈 감정적인 기사 몇 줄 읽고와서 사과하고 보상해야 된다는 주장 좀 펼치지 마십시오. 대단히 한심스러워보입니다.

  • 05.04.27 05:5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4.27 06:19

    먹고싶지도 않은 사과를 자꾸만 입에다 쳐넣어먹이려는 것도 참 무례한 일이다. 특히나 자존심 하나는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않는 베트남사람들에게..

  • 05.04.27 09:33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베트남이 전쟁에서 이긴후 옆나라인 캄보디아와라오스를 공산화하면서 많은사람을 살해했다고 들었습니다.그럼 베트남도 옆나라에사과했나요?진상조사했나요? 좀 궁금하나요^^

  • 05.04.27 12:37

    베트남전쟁을 생각하게되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증오스렀네요.. 개인적으로 말슴드리면 전쟁에 피해자는 베트남국민과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 일거에요,, 그 당시 미국과의 관계와 가난한 60년대의 경제적인 사정이 죄라면 죄일거 같군요.. 하지만

  • 05.04.27 12:40

    하지만,, 언젠간 올바른 해결이 필요할듯 합니다.. 다시는 올바르지 못한 전쟁이나 사건에 개입되지 않도록 대한민국호는 최강이 되도록 해야할듯합니다.. 다시는 베트남전쟁은 일어나지 않도록,,,

  • 한일과거문제와 베트남과거의 제일 중요한 차이는 국민들의 인식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처럼 베트남전을 겪지 않는 세대도 베트남전에 대한 죄의식이 있는 반면.. 일본은 오히려 조선에 혜택을 줬다고 하지않습니까?

  • 05.04.27 15:06

    북미에서 베트남갱이 어쩌구 해도 왠지 정이가는 민족입니다. 월남국수도 중국음식점보다 깔끔하고 안 느끼하고.. 베트남과는 각별한 관계로 경제협력이 확대하는게 서로의 국익에 도움이 될것.. 장기적으로 베트남은 동남아 최고의 국가가 되리라 예상됨.

  • 05.04.27 17:56

    한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했고, 베트남에선 더 이상 언급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자꾸 베트남전 들먹이면서 한국 비하하는 인간들은 무슨 심보지? 엔조이재팬가보니 일본놈들이 베트남전 들먹이면서 한국비하하던데, 엔조이쪽바리들이 여기까지 와서 날뛰나?

  • 05.04.27 19:35

    설사 그들이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겠지만, 우리도 '비공식적'으로 충분히 피해보상과 도움을 줘야하고 '공식적'으로도 분명히 그들에게 I am sorry라고 말해야 합니다. 자존심은 스스로 세우기두 하지만, 주변에서 세워주면 더욱 빛을 보는 법입니다.

  • 05.04.27 19:37

    전쟁 치고 아름다운 전쟁은 없습니다. 부디 여러분두 아시길... 길거리 데모조차두 감정이 섞이면, 피아 구분없이 주먹발이 오갑니다. 시위동영상이나 참여분들 잘 아시잖습니까. 하물며, 총탄과 폭탄이 난무하는 전쟁터라면 오죽하겠습니까....

  • 작성자 05.04.28 00:09

    불강스님, 님 같은 분이 나올까봐 굵은 글씨로 표시 했는데 왜 또 요상한 소리를 하십니까? 굵은 글씨를 한 번 보세요. 베트남 현지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도 [이들이(베트남 인들이) 더이상 베트남전 얘기를 꺼내지 않길 원한다]라고 한답니다. 베트남 정부만의 입장이 아니라고요. 게다가 공식적 사과도 있었습니다. 왜

  • 작성자 05.04.28 00:11

    제목만 보고 덧글 쓰십니까? 미안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건 그런 일이 있었고 이렇게 해결했다 하는 식으로 인식을 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배상과 사과가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사실관계 파악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는 차원에서 끝난다고 해도 그리 잘못이라고

  • 작성자 05.04.28 00:12

    느껴지지 않습니다.

  • 05.04.28 00:26

    좋은 글이네요. 아시아의 개망나니 일본과는 달리, 대한민국은 좋은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멋진 나라고 훌륭한 민족이지요.

  • 05.04.28 00:54

    근데 우리가 만만해서 우리나라한테만 난리치는건지 연합군인데 미국에 요청에의해 많은나라 왔는데 미국한테 지랄하지않고 무서워서 막말로 미국엔 못깨기고 우리한테만 그런단 느낌이 강하게 나온이유는 뭘까요 사과하고 배상도 하고 했는데 막말로 우리가 침략내지 영토확장한다고 한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한것아닌지

  • 작성자 05.04.28 02:54

    원숭이는 적출해야님, 일의 발단을 정확히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은 우리에게 사과도 배상도 원치 않는데, 우리 쪽에서 하는 겁니다. 그 이면에는 베트남전 참전에서 벌인 일에 대해 어떻게 마무리 지었는가라는 것에 대해 관심 없었던 국민들의 무지와 ,일본과 한국이 한 짓은 똑같다 우리보다 너희 잘못을 먼저 봐라

  • 작성자 05.04.28 02:57

    하는 일본의 우기기가 있는 거지요. 일본이 한국에게 "너희는 베트남 전에서 어떻게 했냐? 너희는 그러고도 사과와 배상 안했다"라고 하는 우김에 한국의 훌륭하신 친일들이 맞장구 치며 툭하면 베트남 얘기를 꺼내는 거죠. 그리고 베트남전에 관심없었고 그래서 아는 바도 없는 국민들의 자성론 "우리나 잘하자, 일본과

  • 작성자 05.04.28 03:00

    다른 게 뭐냐?"는 식으로 암것도 모르고 무조건 자기 비하를 하고 비난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배상과 사과 이미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없어서 몰랐거든요. 베트남에서는 "한국이 미군의 요청으로 파병온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 05.04.28 15:50

    그나저나 성격자체가 완전히 다른문제 아닙니까? 어째서 우리가 식민지배를 당한거랑 베트남전에 용병으로 나간거랑 비교를 하는지,원..우리가 우리 자신을 비판해야 한다면 비판을 합시다.그러나 제발 말도안돼는 식민지시절과 일본과의 관계를 베트남 참전과 비교하진 않았으면 합니다.글구 칸의여인님 자료 잘봤습니다.

  • 05.04.28 20:28

    일본 경우는 힘이 강한 나라로서 침략한 것이고 우리나라는 힘이 약했기때문에 미국대신해 최전선에 가게 된거 아닌가요 물론 잘못했다는 것은 인정해야하고 그렇기때문에 베트남측의 요구도 없었는데도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사과했죠 일본사람도 이걸 자주 들먹이는것 같던데 그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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