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스님의 마음의편지 🙏
2024-03-27
마음(3768)
4-6. - (2)
반야의 지혜도 본디 크고 작은 것이 없다.
하지만 모든 중생이 어리석은 이들과 슬기로운 이들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 지혜가 같지 않다.
밖에서 찾는 어리석은 마음으로 부처님을 찾아 수행하면 자신의 성품을 깨달을 수 없으니 이는 근기가 낮은 사람이다.
만약 돈교를 듣고 알았다면 바깥 경계에서 공부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마음에서 늘 바른 견해를 일으킬 뿐 번뇌와 망상에 언제나 물들지 않으니 이것이 곧 참 성품을 본 것이다.
-[六祖壇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육조스님께서는 바깥 경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자신의 마음에서 늘 바른 견해를 일으키고 수행을 함으로 번뇌와 망상에 물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30.
어둠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Better to light candle than complain about the darkness.
오늘도 일상에서 축복된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지금 현재 충분히 자신의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해 보시길 바라며, 매일 매 순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다짐해 보시길 바랍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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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