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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iami Heat [Heat Wave] 웨이드의 희생
킹 제임스 추천 6 조회 1,646 12.05.16 08:1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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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6 08:53

    첫댓글 웨이드 ㅜㅠ 그래도 내 맘속엔 네가 최고다 ㅡㅜ

  • 12.05.16 08:37

    잘읽었어요ㅠㅠ 아 정말 뼈속까지 응원합니다ㅠㅠ

  • 12.05.16 08:38

    진짜남자....웨이드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길..르브론

  • 12.05.16 08:43

    아 웨이드 멋지네요 같이 평생갔으면 go heat

  • 12.05.16 08:44

    대단한 선수네요.

  • 12.05.16 08:46

    웨이드, 섹시한 남자

  • 12.05.16 08:51

    감동....

  • 12.05.16 08:53

    웨이드...진짜 멋진 남자 입니다.

  • 12.05.16 09:02

    역시 웨이드군요.. 진짜 잘읽었습니다..대단합니다

  • 12.05.16 09:09

    정말 훌륭하네요..

  • 12.05.16 09:12

    르브론은 아마도... 자기가 게임을 지배하면서 또한 웨이드가 득점왕이 되는것을 바랬겠지만... 역시 이번에는 웨이드가 옳은것 같네요. 이정도로 성숙한 선수였다니 팬이 된 것이 뿌듯 합니다.

  • 12.05.16 09:14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대인배군요. 멋지다 웨이드

  • 12.05.16 09:15

    웨이드...멋지다....올해 우승 꼭가자!!

  • 12.05.16 09:16

    추천드립니다.

    이래서 웨이드 팬이죠.

  • 12.05.16 09:20

    감동적인 글이네요...웨이드 정말 멋지네요...인간으로도 농구선수로써도....

  • 12.05.16 09:21

    지난 시즌은 중요한 경기에서 르브론이 어버버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느데 올시즌은 전혀 안 보였던게 웨이드의 저런 사려깊은 배려가 있었던거군요ㅠㅠ 웨이드 성격에 참.. 대인배다.. 고집있는 선수인에..

  • 12.05.16 09:33

    파엠은 웨이드가 가져갔음 좋겠어요.

  • 12.05.16 11:37

    저도ㅠ 근데 일단 우승부터 제발 으앙ㅠㅠ

  • 12.05.16 09:40

    웨이드 멋져요. 우승때 샤킬의 역할을 하려는 건가. 보쉬가 나간 지금 웨이드의 블락과 리바가 더 돋보이네요!

  • 12.05.16 09:44

    르브론도 좋지만 그래도 전 웨이드 팬..ㅜ

  • 12.05.16 09:58

    역시 간지남!!!

  • 12.05.16 10:21

    웨이드는 역시 나의 NO1ㅠㅠ

  • 12.05.16 10:39

    각각의 두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에 매료되지 않은 팬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두 선수는 뛰어나고도 위압적인 코트에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선수들이지요. 만약 이 두 선수를 싫어하는 팬이 있다면 그들은 이들로 인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팬을 지켜봐야만 했던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그들의 플레이를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지요. 처음 이 두 선수가 크리스 보쉬라는 리그 내 최고 엘리트 빅맨 중 하나와 손을 잡고 big 3를 구축한다고 했을때 참으로 많이 원망했습니다. 일전에는 없었던 전성기를 막 맞이하는 리그의 강력한 선수들이 스쿼드를 이루었던 모습을 보이며 너무나 강력해 보여서 응원하는 팀의 우승이

  • 12.05.16 10:42

    불투명해보였기 때문이었고, 코트 안에서 경쟁해야만 더욱 더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들이 조금의 여유라도 생긴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꺼내는 최고의 플레이를 하지 않고 적당한 모습만 보여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 더 이상 예전의 멋진 플레이를 보지 못 할 것이라는 아쉬움도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우승이라는 것이 이런 재능을 갖춘 세 선수가 뭉쳤다고 해서 뚝딱 이뤄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정말 퍼기 감독의 발언처럼 돈으로나, 재능있는 선수들로나 클래스가 뚝딱 구축될 일은 아닌가봅니다. 더군다나 하드 샐러리캡 제도를 시행하는 NBA 리그에서는 이 세 선수의 결합으로 타 선수의 수급이 다소

  • 12.05.16 10:45

    유기적일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1번과 5번 자리에 이 셋이 채워줄 수 없는 공백이 보이는 것이 참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동선이 정확히 겹치지는 않지만 일정부분 교집합이 있던 두 선수가 어떻게 공존하느냐에 대한 고민과 문제도 많았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자존심의 문제도 존재했고 말입니다.) 조던과 피펜처럼 실력의 비교적 분명하여 서로의 롤이 명확하면 좋겠건만 두 선수의 실력의 간극은 그보다 작아 한 선수가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기 쉽지 않았을터인데 이렇게 프랜차이져, 웨이드가 르브론을 위한 여유를 더 많이 제공해주려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참 멋져 보입니

  • 12.05.16 10:46

    다. 그렇습니다. 어찌됐든 두 선수, 아니 세 선수는 우승을 위해 뭉쳤고, 그것만을 위해 고심하고, 행동해야 할테지요. 가장 효과적인 우승을 위해서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는 슈퍼스타의 이야기가 단지 흥미로운 것으로 그치지 않는 이유인가 봅니다. 잘 봤습니다.

  • 12.05.16 10:46

    아 역시 남좌...상남좌....T^T

  • 12.05.16 10:50

    농구선수로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에서도 최고라 좋아합니다ㅎㅎ

  • 12.05.16 15:27

    좋은 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 12.05.16 15:44

    제가 마이애미라는 팀에 애정이 생긴 계기는 바로 플래쉬와 킹의 BROTHERHOOD!!!! 이 부라더후드는 정말 리얼이거든요. 전 이 둘을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강하고 좋은 마인드와 더불어 정말 좋은 인성을 가진 두 명의 명예의 전당 후보를 이틀에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12.05.16 16:07

    NBA매니아와 NBA게시판에 스크랩 해갔습니다. ^^;;ㅎ

  • 12.05.16 16:29

    저도 번역중이였는데(1/4정도..^^;;)..킹 제임스 님 덕에 술술 편하게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22 12:59

    댓글 단 모든분들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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