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이런생각을 해본다.
내가 사범학교 2학년 때 박정희 육군소장이 장도영 중장겸 육참총장을 앞세우고 군사구테타를 일으킨 날은 1961년 5월16일이다. (당시는 일제강점기후 16년,한국정부수립후 13년 ,한국전쟁후 8년이 되던 해로서 가난과 보릿고개 문맹이 상이군인이 온사회를 지배하고 구호물자와 운크타드에서 주는 누런종이 교과서를 쓰고 흙벽돌교실에서 책걸상없이 공부하던시절있음을 회상해본다)
1963년에 있었던 대통령선거는 윤보선과 박정희 후보가 시소게임을 하다가 익일 10시경 되어서야 결과를 알수 있었다. 그것도 가끔 갖고 있는 라디오를 통해서 알수 있을뿐이었다.
그로부터 53년 7개월이 지난 오늘 2012년 12월20일은 53년전 초등학교 2학년이던 어린딸이 51.6%라는 득표로 최고통치자의 자리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5할1푼 6리= 5.1.6=51.6%=516=516군사혁명=516군사구테타;1961=516민주선거혁명;2012.12.19....
온나라와 온국민에게 통일에의 희망과 화합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
출처: 장만철 연구소(korus21c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korus2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