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교무수첩 작성, 법적 증거자료가 될 수 있나요?

[오렌지페코]

학교에서 나눠주는 교무수첩이 부피만 크고 양식이 실용적이지 않아서 아이패드로 양식을 만들어 교무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가 만든 굿노트 양식도 아이패드에서 활용하고 있구요.

상담 내용이나 사실확인 다시 찾아볼 때 키워드 하나로 검색이 가능해서 만족이 높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에 작성한 내용도 교무수첩처럼 어떤 사안이 생겨서 근거로 제출해야 할 때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ish]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아이패드
굿노트로 필기 한 것을 그날 그때 내가 기록한 걸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중요내용은 나이스 누가기록에 남깁니다 나이스 누가기록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아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개안]

제가 메모하는 습관이 없어서 많이 쓰진 않지만 써야할때는 저도 갤탭에 기록하는데 항상 의문이긴 했어요.
그래도 편의성 때문에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궁금해서 누군가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ㅠ

[피터팬]

사안 발생 시 자료로 활용 가능합니다.
단, 갑자기 만들어진 자료가 아닌 누가된 자료와 누적된 자료여야 가능합니다.
3월 초에 발생한 사안이라 자료의 누적이 없다면 그동안 이렇게 작성해 왔다는 전년도 내용들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처음처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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