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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학장님의 카톡에서]
📚 (梧里)같은 (政丞)은 없는가 ?
大尉階級에서 별 두개 小將으로 超特特急에
초초 破格진급을 하고 現地에 赴任한 이순신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과
'경상 우수영 원균'
그리고 '전라 우수사 이억기'
여기에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내려 왔으니
예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 계급장을 달고 내려온
이순신을 보고 이들이 가만 있었을리가 있었겠는가?
1597년(정유년) 2월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 '한산통제영' 에서 체포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형장' 이 열리고,
선조임금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문무백관(200명) 모두가 이순신은 역적이오니 죽여야 하옵니다 하고.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문무백관들 모두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 고 선조임금(선조임금도 속으로는 동조 함) 을 압박하고,
심지어 이순신을 발탁해주고 6계급 파격으로 진급을 시키는데 크게 힘을 써준 유성룡까지도
"공은 공 사는 사"
라고 하며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는 문무백관들의 의견에 반대를 못했으니,
당시 이순신의 역적누명 상황이 어떠했겠는가?
를 미루어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그런데 왜? 이틀이 걸려도
이순신의 형을 집행을 못하고 있었는가?
당시에 영의정 겸 도체찰사
(국가비상사태 직무 총사령관)인
'오리 이원익'(梧里 李元翼)이
선조임금의 어명으로 임진왜란의 전시상태에서 모든 권한을 쥐고 있었다.
그러니까 전시상태에서 아무리 임금과 문무백관들이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
라고 외쳐도 '도체찰사'인 이원익의 승락 없이는 선조임금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원익은 거듭되는 선조임금의 형 집행 재촉에,
청사에 길이 남는 그 유명한 명 대사...
"전하께서 전시 중에 신(臣)을 폐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신 또한 전쟁중에 삼도수군통제사인
이순신을 해임 못하옵니다"
라는 이원익의 이 말 한마디에
선조 임금도 체념을 하고 드디어 이틀이나 걸린 이순신 '국형장'에서
문무백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체찰사가 그리 말을 하니
이순신이 죄가 없는가 보구나"
라며 이순신은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
자, 당시에 문무백관 199명 대 1
즉, 이원익 딱 한 사람만이 반대를 하여
이순신을 살려 낸 것이다.
"안민이 첫째이고
나머지는 군더더기일 뿐.”
자신을 낮추고 오직 나라와 백성만 떠받든 공복,
‘그가 있으면 온갖 사물이 제자리를 잡게 되는’
소박한, 그러나 비범한 조선의 대표적 청백리
초가집 명재상 오리 이원익 대감.
세월이 400년이 지났건만
시대만 변했을 뿐 정치권의 행태는 변함이 없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마음을 알아주는 딱 한사람만 있으면 외롭지가 않은것이 본래 사내대장부들의 기질이다.
그것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쟁통에는 더하지 않았겠는가?
그래도 이순신장군은 행복한 분이였다.
조선 500년의 상징 청백리 오리정승 이원익 대감이 계셨으니.....
오늘의 대한민국의 상황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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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ㅡ 좋은 아침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도
찬란한 태양을 볼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고나니
이렇게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이원익 대감을 생각하며 그래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가가 될 수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지금의 상황도 생각하면서ㆍㆍㆍ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득 안으시고
ㆍㆍㆍ 주말ㆍ주일에도 평화를 빕니다.⚘
2020. 7. 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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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병이런가?
노년부부가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군가가 먼저 죽는다. 혼자 사는 연습 미리 해야...
70세가 넘은 老人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시니어 타운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美洲 韓人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 타운이 좋으냐가 일상의 화제란다.
韓國에서도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지역 시니어 타운 으로 노인들이 몰리고 있단다.
시니어 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百歲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 년 후 시니어 타운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 11월 30일字 <뉴욕 타임즈>는
백세시대의 老人 村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 記事는 시니어 빌리지가 영원한파라다이스가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夫婦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다.
시니어 타운 에도 이 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 老人 즉, 싱글 老人 인구가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이 싱글 노인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 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 타임즈는 日本의 시니어 타운 에서 35년을 살아온 "이토 할머니"의 日記帳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했던 시니어 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 老人 村처럼 변해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 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서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져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에서 가출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 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85세~90세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 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 타운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70세 이전부터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다고, 이토 할머니는 말하고 있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 하는 최고의 형벌이다.
나는 韓國과 日本에 들러 노인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女性 노인들이 슈퍼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 (평균 1년 5개월 刑을 받음에도)
일부러 훔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 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矯導所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거리도 없다는 것이, 監獄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해
'루드비히'라는 말하는 로봇 人形을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老人''獨居 老人'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남자 老人
들은 料理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男子들이 겪어야 하는 서바이벌 훈련인 셈이다.
아니 벌써 인생 팔십 코앞... 인생무상 삶의 회의인가?
- [출처] 고독이 병이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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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제이션 (medicalization) 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65歲 이상은 꼭 보세요❣❣❣
💕요즘 社會學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심심풀이 삼아 한번 들어 보세요?
💕筆者와 가까운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 75세로 老年期에 들어와 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老後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生活도 달라져갔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 속을 맴돌았다.
그래서 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순례가 시작됐다.
💕배가 이유 없이 더부룩하다, 생배앓이가 잦다,
이쪽 관절이 쑤신다,
저쪽은 뻣뻣하다,
어깨가 시리다,
눈이 자주 흐릿해지고,
왠 거미줄이 어른거린다,
가는 귀가 먹는 것 같더만
조수미 노래같은 高音이
짜증나게 들린다,
💕 쉬아가 어쩌구 저쩌구~ 등등 다양한 호소를 쏟아냈다.
💕특별한 이상은 잡히지 않는데, 검사만 자꾸 늘어났다.
평생 병원 신세 안 질 것 같던 자신감은 사라져가고
사소한 신체 문제도
죄다 질병으로 여기며
'병원 의존형' 사람이 됐다.
💕이를 새로운 사회학 용어로 '메디컬리제이션(medicalization)'이라고 일컫는다.
"모든 증상을 치료 대상이라 생각하며 환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노령화 진입 초기에 흔히 볼 수 있는 심리적 현상이고, 고령화시대에 일반화된
사회적 현상이다.
💕노화의 징후로 어차피 나타나는 다음의 증상들은
대개 병(病)이 아니다.
💕나이 들면 호흡에 쓰는 근육과 횡격막이 약해진다.
허파꽈리(肺胞)와 폐 안의 모세혈관도 줄어간다.
가만히 있어도 예전보다
산소가 적게 흡수되어
평소보다 움직임이 조금만 더 커지거나 빨라지면 숨이 찬다.
💕이건 질병이 아니다.
체내 산소량에 적응하면서 운동량을 조금씩만 늘려가도
숨찬 증세는 개선된다.
💕같은 이유로 기침도 약해진다.
미세먼지 많은 날
기침이 자주 나온다는 호소는
되레 청신호다.
기침은 폐에 들어온 세균이나 이물질을 밖으로 튕겨 내보내는 청소효과가 있는데,
그런 날 기침이 있다는 것은 호흡 근육이 제대로 살아 있다는 의미이다.
만성적 기침이 아니라면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다.
💕고령에 위장은 움직임이 더디고, 오래된 속옷 고무줄 처럼 탄성도 줄어서 음식이
조금만 많이 들어와도 금세 부대낀다.
💕담즙 생산이 줄어,
십이지장은 일감을 처리할 연료가 모자란 셈이니
기름진 고기의 소화가 어렵다.
💕젖당 분해 효소도 덜 생산돼 과(過)한 유제품 섭취는 설사(泄瀉)로 바로 이어진다.
💕대장(大腸)은 느릿하게 굼떠져서 식이섬유 섭취라도 줄면 변비가 오기 쉽고,
막걸리라도 좀 마셨다하면 어김없이 아랫배가
사촌이 논 살 때 마냥
슬슬아파온다.
💕이런 불편들은 高齡 친화적 생활 습관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위가 더부룩하면 연한 음식과 소식(小食)으로 습관을 바꿔가면 된다.
💕또한 고령의 상실감이나
서운함이 밀려올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은 마음 먹기에 따라 病이 되기도 하고 아니 되기도 한다.
따라서 사고(思考)전환이 권장되지 치료가 꼭 필요한 게 아니다.
💕가령 양귀비(楊貴妃)가
옆에 바짝 붙어 있는데도
한창 때 같았으면 ,천방지축
으로 기고만장했을 '똘똘이'가
기침(起枕)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면,
'아! 자손을 번식시킬 의무가 끝났구나' 라고
수긍하면 병(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끝난 의무를 치료대상으로 여겨서 의사나 약 등에 의존하여 억지로 더 질질 끌게되면 병(病)을 만드는 것이 된다.
💕서운하겠지만 '똘똘이'가
자기 몸에서 가장 똘똘했던 시절은 벌써 ~지나갔다
💕다른 한편으로, 노화 현상을 모르거나 간과하면 노년의 건강에 해(害)로울 수 있다.
💕나이 들면 음식을 삼킬 때마다 인후가 기도(氣道) 뚜껑을 닫는 조화로움이 둔해진다. 노인들이 자주 사레 들리는 이유다.
💕노년의 골 감소증은 어느 정도는 숙명인데, 목뼈에 골다공증이 오면 , 자기도 모르게 머리가 앞으로 쉽게 숙여진다.
이는 기도(氣道)를 덮는 인후를 압박한다.
💕아무 생각없이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기름 바른 인절미나
조랑떡이 입에 당겨 ,
소시(少時)的 처럼
한 입에 냉큼 삼켰다간
기도(氣道)가 막혀
사달이 날 수도 있다.
💕不必要한 藥 복용이나 무심코 건네받은 건강 보조 약물이 몸을 그르칠 수도 있다.
💕老齡에는 간(肝) 세포수가 감소하고, 간으로 흐르는 피도 줄어들 뿐더러,
간 효소의 效率性도 떨어진다.
💕그 결과 약물 대사(代謝)가 늦어지고, 體內 잔존량이 늘어나 藥禍가 일어날 수 있다.
💕얼마 전부터 生命工學이나
醫學의 연구영역과는 별도로
社會學者들이 高齡化시대의 사회문제로써 이런 現狀들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위에 열거된 老齡化 패턴 等을 이해한다면
"medicalization",
💕즉 '증상이 있으니 나는 환자이고 따라서 藥을 먹어야지' 랄지
또는 '몸이 한창때하고
많이 달라, 약을 처방 받아야 해'라는 생각을 상당히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여러 증상에
적절히 순응하면서 다스려가거나, 하다못해 무거워진 몸을
자주 움직여 주기만 해도 마음까지 한결 가뿐해질 수 있다.
💕'늙어 가는 것'과 '아픈 것'은 비슷해도 다른 것이다.
💕 뻔한 얘기가 생소하게 들린다면, 우리 벗님네들은
난생 처음 늙어 보기에
신체의 老化증세 를 모르고 살아왔고, 老化와 疾病을
구별하여 배울 기회나
필요가 없었던 까닭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이가 나이인 만큼 지병(持病) 한 두개쯤 있다면 섭리로 생각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Escape from medicalization!
💕medicalization으로부터 벗어나 가물가물해진 생기(生氣)도 다시 북돋우고,
숨어버린 낙(樂)을 찾아내
'내 나이가 어때서~' 라고
정도껏 즐겨도 될 일이다.
💕스스로를 죽음으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말고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生의 환희 아니던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人生은 즐거운 것이다.
💕가족이나 他人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한번 가면 다시 못올 人生인데 가는 그 날까지 움직이며 보람샘이 마르도록 꿈을 찾아,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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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斷想>
산중에 왕 사자가 늙어서 사냥을 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꾀를 내었습니다.
동굴에 들어가서 산중에 왕 사자가
병이나서 누워있으니 병문안을 오라고
사발통문을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토끼를 비롯해서 모든 동물들이
앞다투어 병문안을 왔습니다.
그때마다 사자는 하나씩 잡아먹으며
편안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여우도 할 수 없이 문병을 갔습니다.
동굴 입구에서,
"사자님.저 여우입니다.병은 좀 차도가 있으신지요"
사자가 말하기를
"왜 들어오지 않고 거기
서 있느냐?
이리 가까히 오너라"
여우가 말했습니다.
"아니옵니다.
제가 보니 들어간 발자국은 있는데
나온 발자국은 없어서 들어갈 수 없사옵니다.
"이솝우화"
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요사히 보면 여우만도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넘어진 사람의 뒤를 그대로 따라가다 넘어진 사람들,
죽은 사람이 걸어간 그 걸음을 그대로 따라가다
똑같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
생각이 있는지 없는건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왜 자살을 했습니까?
노회찬의원이 왜 자살을 했습니까?
안희정지사가 왜 감옥에 갔습니까?
오거돈 부산시장이 왜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습니까?
이런 사건은 하도 많아서
다 열거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적든 크든 같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것을 보면
인간처럼 미련한 동물도 없다 싶습니다.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잠깐만이라도
들여다보면 알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역사가 되풀이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
라고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의 분별력이 떨어집니다.
방향감각이 둔감해집니다.
인간들의 탐욕의 댓가는 참혹할 만큼 비극적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해서 넘어지는길에 줄을 섭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아니 과거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
사실 역사가 강력한 힘을 갖는 까닭은
우리 안에 역사가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말 그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안에
"현존하기"때문이다."라고
"제임스 볼드윈"
(James Baldwin)이 경고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살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미련한가?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해서 같은 일을 왜 반복하는가?
많은 질문을하게 됩니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제는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어느
나리님의
차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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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연하게 버렸던 '이것'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이젠 버리지 마세요! - YouTube -
https://www.youtube.com/embed/qkQboFR9h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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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어...웃지않을분 보~~쥐 마숑
🐒'순자엄마'
한동네 남녀 10여 명이
강원도로 1박2일
관광을 갔다.
낮에 별안간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피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졌다.
저녁 때까지 계속
비는 쏟아지고
김씨는 일행을 찾아서
헤매다가 같은 일행 중에
옆집 순자엄마를 만났다.
순자엄마도 일행을 찾아
빗속을 헤매는 중이었다.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어갔다.
김씨가 순자엄마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맙시다.
둘이 모텔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 큰일나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방에
같이 자긴하지만 절대
이상한 짓은 안하기로
약속해요."
"알았어요.
걱정말고 잡시다!"
그렇지만 남녀가
방에 같이 누웠있는데
잠이 올 리가 없었다.
김씨의 팬티는
천막을 쳤고,
그것을 본 순자엄마도
흥분되어 잠을 못자고
뒤척이기는 마찬가지.
할 수 없이 김씨는
여자를 껴안고
옷을 벗기고 덥쳤다.
순자엄마는 처음엔
안돼. 안돼. 하더니.
난 몰라. 난 몰라. 하다가
마침내 김씨를 껴안고
음..음..비명을 질렀다.
한바탕 몸풀이가 끝나고
순자엄마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결혼 후에 한 번도
남편을 안 속였는데
할 수 없이 두 번을
속이게 됐네요."
김씨가 물었다.
"아니..우리가
한 번밖에 안했는데,
두 번을 속이다니요?"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내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또
한 번 더 해야지요?"
헐~~~~~~ㅋ️♀️♥️👀
💜 거지와 정치인의 8대 공통점💜
1. 주디(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
🍃🌸🍃🌸홍보 전단지 🌸🍃🌸🍃
#쎈 66성인~유머글 야들은가라~ㅋ
40대 아주머니가 일당 4만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에 갔다 오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 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다고......
"아저씨! 혹시 근처에 '홍~보지' 못 보셨어요?" 하고 물었다.
그 아저씨왈 ~
"뭐? '홍~보지'요?
난 40년 넘게 살아 오면서 백ㅂㅈ는
서너명 봤어도 ...
'홍~보지'는 본일이 없소".
ㅍ ㅎㅎㅎ
😛만득이 은행을 털다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 몬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다음날 조간 신문에 일면 기사에
이런 기사가 대문짝 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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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 은행 털리다"
푸ㅡㅡ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정치인과 개의 6대 공통점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도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5. 매도 그 때뿐 옛날 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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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탕한 화주승 이야기💜
젊은 화주승이 어느 고을 부잣집에 시주를
받기 위해 들어가 일어난 일이다.
때는 6월 한여름 더위에 마루에는 젊은 마님이 거의 벌거벗은 몸으로
부채질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지,
요염하게 누워 있었으니 아무리 수도중이라도
젊고 건강하여 음심이 발동함을 주체하지 모하였으니...
그렇다고 여인을 범할 수도 없고 하여 크게 목탁을 두드리며 다음과 같이
‘바라밀다심경’을 독경하는 체 하는데...
화주승 : 봤으니 가나바라...(똑! 똑! 똑!) 가나바라...
목탁소리에 화들짝 놀란 마님이
일어나 보니 음탕한 눈으로 젊은 중이
자기 나신을 보며 ‘가나바라’를
목탁에 맞춰 외치고 있으니 당황하여
옆에 벗어둔 모시옷으로 가리면서
대화가 시작되는데...
마님 : 봤다고 주나바라...
화주승 : 안 주면 가나바라...(똑! 똑! 똑!)
마님 : 서 있다고 주나바라...
이때 옆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남자 주인이 소란스런 목탁소리와
남녀가 주고 받는 이상한 말들을
듣고는 잠에서 깨어,
남편 : 너그끼리 잘 해 바라... 하고 신경질적으로 외쳤다.
이렇게 음탕한 독경을 외치던 그 화주승은 남편의 소리에 놀라 대문
밖으로 뛰쳐 나가면서 하는 말,
화주승 : 준다고 하나바라...(똑! 똑! 똑!)
푸하하핫😁😁😁
코로나땜에
스트레스로 지친 몸.
충분한 휴식은 웃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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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도
찬란한 태양을 볼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고나니
이렇게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이원익 대감을 생각하며 그래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가가 될 수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지금의 상황도 생각하면서ㆍㆍㆍ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득 안으시고
ㆍㆍㆍ 주말ㆍ주일에도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