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회장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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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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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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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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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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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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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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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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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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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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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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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ㅤ
마음의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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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 <좋은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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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화하는 삶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 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歲寒圖)를 그린
추사 김정희1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대역죄 모함으로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추운 계절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게
남아 있음을 안다. 라는
공자의 명언을 주제로 삼아
겨울 추위 속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청청하게 서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것이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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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중요성 칸트의 양심 ♡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 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을 강조한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 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 덩어리가 있음을 뒤늦게 발견했다.
그는 강도들에게로 다시 돌아갔다.
조금 전에는 경황이 없어 숨긴 게 없다고 했지만 지금 보니 이 금덩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받으십시오.
그 말에 강도들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강도는 빼앗은 물건들을 돌려주면서 그 앞에 엎드려 용서를 빌었다.
감나무에 감이 열리고 배 나무에 배가 열리는 법이다.
정직한 아버지에게서 양심의 횃불을 밝힌 위대한 철학자가 태어날 수 있었다.
미국에서 열린 전국 철자 맞히기 대회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열 세살 소년이 echolalia
(反響音聲)의 철자를 틀리게 얘기했으나, 심사위원이 잘못 듣고 맞았다고 하는 바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아이는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을 심사위원에게 솔직히 털어 놓았고 결국 탈락했다.
다음 날 뉴욕타임스는 이 정직한 아이를 '철자 대회 영웅'으로 신문에 소개했다.
아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더러운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에선 지도층 인사들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증거가 드러나도 갖은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한다.
그들의 마음 속에 칸트처럼 빛나는 양심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정직한 사람이 바보 취급을 당하는 환경에서 한국의 '철자영웅'이 태어날 수 있을까?
마음이 천근처럼 무거워지는 오늘이다.
ᆢ ᆢ ᆢ ᆢ ᆢ ᆢ
오늘도 멋진 주말 아침 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 기쁨이 한주내내 즐거움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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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꽃 받는대로 지인들께 보내시고 저에게도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3명 에게서 다시 오면 대박이라네요! 이 꽃을 보면 건강하고 오래산다하기에 사랑하는 분께 보냅니다'~~~~~♤ 📍🔸대만 국제 난초꽃 축제 http://m.cafe.daum.net/ybcmmb/ETjf/994?q=%3Cfont+colo&sns=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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