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장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12 Before destruction the heart of man is haughty, and before honour is humility.
하나님의 겸손을 얻기 위해 저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분별함으로 교만의 멸망으로 부터 도망치기를, 만나지도 않기를 소망합니다.
교만과 미혹, 어두움의 영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오늘도 제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성령님과 성령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제 안에 거룩함과 정결함의 성벽이 견고하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느헤미야가 성벽을 중수할 때에 적들로 부터 싸워 지키기 위해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느4:23)’하였던 것 처럼 저도 영적 분별과, 자신을 분별함, 정결함을 위해 옷을 벗지 아니하고 병기를 잡고 있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가장 겸손하신 예수님 옷자락 붙잡고 따라갑니다. 주님 옷자락만 붙잡습니다. 존귀함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향하여 손을 뻗으며 가오니 예수님께서 저를 붙잡아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