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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남 여성 살인사건에 대한 중앙일보와 관련자(?)들의 분석.
하인리히 하이네 추천 0 조회 791 16.05.23 18:04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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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23 21:23

    @O . K 먼저 첫글에서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업했다' 라고 이야길 하셨죠? 그리고 저는 ' 관련자를 아는데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다. 이 사건을 알고 있다보니 처음듣는 이야길 하셨고, 근거를 대달라' 라고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공격이 됩니까?

  • 16.05.23 21:28

    @하인리히 하이네 함부러 뱉는다, 근거없이 말을 봐꾸내등등은 참 예의있는 발언이군요. 다시말하시만 님아시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물론 제가 아는것도 전부가아니겠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데는 다 직접 보고들은게있기때문입니다.

  • 16.05.23 21:29

    @하인리히 하이네 근거는 제가아는 노동당 지인들이고 이들이 대자보에서 조직적활동을 했습니다. 근거없다고 계속주장하시는데 있으니까 이야기한겁니다.

  • 작성자 16.05.23 21:35

    @O . K 분명 첫 댓글에 '초기부터 조직적이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나중에 SNS에서 유명해지고, 학내에 지지 대자보들이 붙기 시작하면서 물들어오니 노저은 거구요. 트리거나 나온 이후에 당원 개별 단위로 대자보를 붙였고, 당 차원에서 확실하게 밀진 않았습니다.
    저도 알고 있는 루트가 있고, 저 역시 당시 상황을 꽤 알고 있는데 님이 주장하는 뉘앙스와는 다릅니다.

  • 16.05.23 21:39

    @하인리히 하이네 다시 반복하지만 초기에 불붙일려고 열심히 붙였습니다. 이게 반복적으로 말한 조직적인활동이고요. 알바노조 청년좌파가 과연 개별단위인지는 모르겠지만말입니다. 개별단위라면 조직적이지 않게되겠죠. 분명히 근거가있으니까 쓴글입니다. 입장의 변화도 전혀없고요. 하이네님이 오도하신겁니다.

  • 작성자 16.05.23 21:44

    @O . K 초기에 열심히 불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먼저 SNS에서 흥하고, 이후에 학내에 지지자보가 붙고, 분위기가 다른대학으로 확산되면서 끼어든거지 작정하고 기획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청년좌파 회원중에 노동당 당원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좌파=노동당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2013년이면 청년좌파는 당과 따로 놀고 있었구요. 오히려 청년좌파는 당시 생긴 역사도 짧았다보니 비교적 늦게 들어왔었구요.

  • 16.05.23 21:48

    @하인리히 하이네 함부러 뱉는다고 말씀하셨지만 함부러말한거없습니다. 다 근거있고 같은이야기만하고있죠. 청년좌파 알바노조 다 노동당 외각조직으로 같지않다고 주장하시는건 옳지못합니다. 다 사회당계열조직인데 지금 노동당대표가 알바노조의 구교현입니다. 당시 당주류계파가 아니었다고 노동당원들이 조직적활동을 했던게 없었던 내용이 되는겄도아니고요. 기획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적활동의 문제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하이네님이 아시는것만 사실이 아닙니다.

  • 작성자 16.05.23 21:52

    @O . K 마찬가지로 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다 사실이 아니라구요. 그 당시에 활동했던 사람들 다 알고 있고, 심지어 저도 당시 당적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님이 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당연히 제 입장에선 기분 나쁘겠죠?
    그리고 2013년 당시의 노동당 당내 상황과, 지금 당내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때는 청년좌파가 당조직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었구요. 노동당 내 정파구도 때문에 구 사회당계와 진보신당 사람들이 노선이 달랐구요.
    처음부터 기획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다가 갑자기 말을 바꾸시면서 기분나쁘게 이야기 한 쪽은 OK님 아닙니까?

  • 16.05.23 21:56

    @하인리히 하이네 계회이라뇨, 처음부터 조직활동이 있었다고했지 계획했다고 쓴적있나요? 저는 당적이 없었고 그쪽에서 활동 안했을까요? 계속없다는듯이 얘기하시는데, 분명 조직적활동은 있었고 노동당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개별단위라 주장하면 할말없습니다만, 저는 처음부터 조직적활동이 있었다만이야기했습니다. 함부러 뱉는다 근거가없다등의 비방은 님이 먼저하셨다는걸 아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6.05.23 21:58

    @O . K 초기에는 노동당원들이 작업을 했고, 불을 붙이기 위해 그랬단 식으로 분명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획한 활동이 전혀 아닙니다. 페북에 유명한 칼럼니스트였나? 여튼 그 분이 먼저 SNS에서 공유를 했고, 그게 퍼지면서 아무도 예상 못하게 판이 커진겁니다.
    이후 이 대자보를 모아서 전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생긴 이후에 당차원에서 끼어들었고, 당시에는 대자보를 지지하는 고려대 학생 및 일부 노동당원이 끼어들었지 청년좌파는 한참 있다가 연대자보를 썼었습니다.

  • 16.05.23 22:00

    @하인리히 하이네 처음부터 계획했다가 어디있습니까? 처음부터 조직적인 활동이 있었다겠죠. 노동당원들인 조직의 친구들 일부러 붙여서 활성화시킨것도 맞고요. 다른학교다니던 청년좌파알바노조 친구들은 놀고있었답니까? 개별단위로 썼겠죠. 합치면 조직적인거고요

  • 작성자 16.05.23 22:00

    @O . K 불을 붙이기 위해 작업을 했다라고 먼저 말씀 하셨고, 당연히 제 입장에선 기분 나쁘겠죠? 함부로 내뱉는다는 생각 안들겠습니까? 님이야 모르셨겠지만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자기는 다 안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시면 제가 기분 안나쁩니까?

  • 작성자 16.05.23 22:01

    @O . K 분명하게 말하지만 '처음부터' 조직적 활동은 안했습니다.

  • 16.05.23 22:02

    @하인리히 하이네 아니 뻔히 있는사실을 본인만알고있다는듣이 계속 말하시고 근거없다, 말봐꾼다, 함부러 뱉는다 이야기하시는데 다 근거있고 이유있고 보고들은 내용이 있으니까 쓴겁니다. 분명히 조직적인 대응이었고,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 16.05.23 22:05

    @하인리히 하이네 다시 말하시만 님 혼자만 아는게 다가 아니라고 계속 답합니다. 저는 계속 같은 내용만 이야기했습니다. '초기부터' 조직적인 활동이 있었고 노동당원인 친구들이었고요.

  • 작성자 16.05.23 22:06

    @O . K 그러면 묻습니다. 처음부터 끼어든 사람이 누군지 말씀해 주시렵니까? 지금 당시에 참여했던 지인에게 다시한번 더 사실확인 하고 있는데 님이 주장하는것과 분명 다릅니다.

  • 16.05.23 22:09

    @하인리히 하이네 제가 아는 지인에게 확인한건 조직적화동을 했다입니다. 다시쓰지만 처음쓴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저는 초기의 조직적활동을 계속 이야기하고있거든요. 님 아시는것만 가지고 없었다고 이야기하시면 안됩니다. 분명이 조직적활동은 있었습니다.

  • 16.05.23 22:16

    @하인리히 하이네 당시 활동한친구의 이야기를 전하자면 "조직적으로 불붙이는 활동을 했을지언정 그 대자보는 개별적활동으로 역사에 기억되야한다" 라는군요. 이걸로 마무리하겠지만 하이네님의 근거없는 비방은 괭장히 불쾌하군요. 다시적건데 하이네님 아는것만 진실이 아니고 사실이 아닐수있습니다.

  • 16.05.23 22:20

    @O . K 지금 논쟁이 되는 부분들은 문서상의 자료가 있을 수 없고 각기 나름대로 관련자들의 말을 청취한 것에 기초하여 제시한 의견들 같습니다. 이런 경우 증언의 적절성을 당시 상황에 비추어 따져볼 수 밖에 없는데 양측 다 어느 한 쪽이 틀렸다고 볼만큼 강한 증거는 찾기 어려울거 같아요.

  • 16.05.23 22:21

    @O . K 그냥 각자가 진실의 조각을 갖고 있다는 정도로 정리하고, 서로 지나친 비방은 하지 않는 선에서 이 건을 정리하면 좋을 듯합니다.

  • 16.05.23 22:23

    @O . K 그리고 뭐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어도 그 사안이 합리적이고 문제제기할만한 것이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돈받고 글쓰는 것도 아닌데 조직적 개입여부가 운동의 순수성을 따질만할 기준이 될런지...
    그냥 이번 사건에 대해 여혐-잠재적 가해자론으로 이어지는 논리전개가 합당한지에 대해 논쟁을 집중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16.05.23 19:18

    메갈 여시

  • 16.05.23 20:19

    뭐, 도화선이 될 것은 분명한데, 도화선이 불량품이래서야...

  • 16.05.23 20:31

    이 논란이 결코 사회적으로 도움이 안된다는걸 말하고싶군요. 미국 버지니아 총격사건과 비교해볼만합니다.

  • 16.05.24 00:24

    조승희 장군니뮤 ㅠㅠ

  • 16.05.23 21:51

    저도 온오프라인에서 여혐문화가 사라지고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어야하며 성범죄에 대해서는 강력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워마드식의 또 다른 혐오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모행사는 반쪽짜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추모행사가 끝났으니까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겠네요

  • 16.05.24 13:03

    맥락이라... 그 망상에 항상 사회적 맥락이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이네님도 잘 아시겠지만 풍후가 자기 어머니와 형을 찌르려고 했던 사건에 사회적 맥락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글루스에 현재 조현병 환자로 확실시.. 아니지 자기가 앓은 적 있고 스스로 다 나은 것 같아서 약 끊었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리꾼이 비하적 용어 어쩌구 하고 툭하면 컴퓨터 관련 음모론을 내놓습니다. 그것도 사회적 맥락에 의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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