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여기에 글올린지도 꽤 됐네요.....
우선 제가 사용하던 컴은 애슬론600이었는데 어느분이
펜 500e를 교환하자길래 흠냐...조금 생각하다가 한번 오버
해보기로 하고 바꿨지요...보드랑 알파쿨러포함(이것땜에
추가금으로 이만오천원들었음)
생각해보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루 차이점을 못느끼기에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두 한가지는 애슬론이 동급의
펜3보담 조금 나은듯 하네요...
그치만 펜3의 막강한 오버능력이 탐이 나고요...선택은
자기맘이지만요.....
500가지고 오버를 했는데.....~~꽤 올라갑니다.아무것도 건드리않고도 FSB만으로 715까지 무난...물론 그위도 가능한듯합니다. 다운없이 지금쓰고있구요.....
한가지 아쉬운점....넘 쉽다...입니다.
애슬론은 여러가지 패치와 이것저것 건드려보는 맛이 있었다면 이건 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가지고 장난치는
그런 기분임다.^^
보드가 넘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식이긴 하지만
BX가 명품은 맞는듯.......
애슬론과 펜3 저는 큰 차이를 느낄만한 점이 없군요....
벤치마크프로그램을 돌리면 차이가 나지만 체감속도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임다.
물론 100에서 150정도의 속도차이로요....
두 회사의 속도경쟁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네요^^ 둘다 경쟁만 해서 가격이 더 떨어지면 좋겠네요^^
카카 쓸데없이 글만 끄적대서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