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번째로
앞서 여러 크루님들이 말한 와퍼랩을 들 수 있다
싸기 힘들고 컷팅도 안 될 뿐더러 구겨지면 포장의 질이 떨어진다
또한 홀딩 표기와 그 밖의 첨가양념류 표시도 어렵다..
얼마전에 치즈와퍼주니어쪽을 불고기로 변경하여 새로 랩을
발주해준다고 했으나..아직 감감무소식이다..
두번째로
피크타임의 최대의 적 비프롤을 들 수 있다..
보통 버거는 조립하고 랩 싸는데 30초정도 걸린다..(물론 옛날랩으로)
하지만 비프롤은 양념올리는데에만 30초가 걸린다..
이것은 피크타임때의 보드 능력저하와
SOS상에도 치명적인 것이다..(SOS....TL들은 아시져?)
세번째로
치킨버거 할인행사이다..
1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매장을 찾는 손님들은 엄청난 양의 버거를 주문하고는 한다..
일명 작은 단체주문...
그것 나가고나면 스탁량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다..
치킨버거 많이 스탁도 못하게 하니 더더욱 그렇다..
버거킹 본사..
왜 하필하면 치킨버거인가?
버거나 와퍼는 바뀐랩이라 싸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니면 와퍼행사때 와퍼보드 고생했으니
이제 버거보드쪽 고생하는 공평한 배율??
치킨버거 하루에 기본 150개씩 나간다..
쇼트닝도 금방 더러워 지고 마감시간에 패티 스탁도 어렵다..
네번째로는
크루에게 투자를 안한다는 것이다..
크루복리후생 최하위 버거킹..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기타등등을 보면
월드컵때 특수를 노리고크루복을 대표팀 유니폼이나
비슷한 색깔로 새로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버거킹..초록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원래 입던거 그대로 입었다..
버거킹...
항상 크루가 없어 휴뮤 못 준다..
장사 안되서 웨이지 줄여야 된다..
그런 소리 하지맙시다..
메뉴 개발도 안하고 크루복리후생도 별로인데
새로 버거킹을 들어올 신입크루에게 실망을 주지 맙시다~
버거킹 본사는 각성하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