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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등산 간다,
첫번째 무조건 마음부터 설래이고,
두번째 즐거운 생각 떠 올리고,
세번째 봄의 향기 듬뿍 담을 생각,
네번째 만남이 소중한 것. 어떤분들이 오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05시 20분,
얼른 날씨 방송부터 돌려보고 뉴스를 접하고 보니
아침 나절에는 좀 쌀살 하지만 오후부터 풀려서 영상으로
전형 적인 봄 날씨라는 예보를 보고. 한결
마음이 놓이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고, 왕자친구 공주님은 점심 도시락준비가
바쁘게, 오늘 반찬을 어떤것으로 할 지 궁금해하고 있는데,
어제 서포항 밭에 가서 캐온, 냉이 와 울릉도나물 등으로
반찬을 하면은 어떠냐고 묻기에 대환영이라고 말을 하고
준비에 바쁘게 하는데 가방을 전부 챙기고 나서,
고장나서 쳐 박아 두었던 만보기를 손질을 하여
오늘 만보기를 한번 가지고 가보자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다하고
06시경 집을 나서면서 전화를 보니 총무팀을 맡은 김재옥님이
전화가 왔는데 받지못하고 남겨져 있어서,
전화를 해볼까 생각을하다가, 아- 참, 오늘 등산 어쩌면
못갈것 같다 종 시누이가 칠순을 한다는
어제 말한 생각이 떠올리고,
전화를 하지 않고 바로 버스가 짐을 실기로 한 명보식당 앞으로
가니, 닫혀져 있고 일어나는지 식당안에는 인기척이
나고 가방을 내려 놓고 보니,
다른 차량의 등산 객들이 각자 자기네 버스에 타고 있고,
얼른 뒤로 돌아 마당으로 가서 등산에 필요한 물건을 들을
하나 둘씩 여러차례 길옆으로 들고 나오는데,
갑자기 왼족 다리가 씨근 거리는 것 같아서 조심을 하면서도
이야 오늘 등산 하겠나,
이상하게도 올해부터 고장이 잦아지는 것 같아서 조심을 하고
있는데,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현지에 가보고 판단 하자고 생각하고,
짐을 전부 내어 놓고 김사장이 나와서 함께 나머지 짐들을
모두 들고 길옆으로 내다놓고 있는데
오늘 등산 갈 버스가 도착하여 정기사와 인사를 하고
오늘도 잘 부타 한다고 먼져 인사를 하자 씩-익 웃으면서 예
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충청도 양반이라서
말은 지때지때 하지 않지만 표정을 보면은 그 대답을 들을수
있는 분이라서 그렇게 인사를 하고 나서 정기사 급히 차에서
내려서는 짐을 짐칸에 차례데로 넣게 되었습니다,
짐을 다 넣고 나서 차량은 큰길 건너편 매달 주차하는 장소로
가고 김사장과 둘이서 오늘 몇명이나 올것인가,
결혼씩이다 뭐다 해서 회원님들이 행사 많은 달이라서
오지못할 분들이 미리 이야기 하터라,,,
두사람이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준비는 50인분을 기준으로 준비를 하였는데 인원이 적으면
적자가 되고 활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오게 되는 것을
지나오면서 터득한 결과라서 ?
버스가 주차한 한미주유소 앞에는 다른 버스도 2대나 정차하여
등산객을 태우고 있는데 우리버스로 갈 등산 객은 오지않고
시간은 06시 40경되어서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였는데,
몇일전 약속한 과거 다른 산악회에서 총무로 계시든
사모님 동생이 먼져 오면서 오빠 오래만이라고 인사를 하고
오늘 5명이 온다고 했는데 약속 되었나 라고 하자,
2명이 줄고 4명이 온다고 하면서 말을 하여 자리를 잘 잡아라고
안내를 하고 버스앞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고,
그때 영천 계시는 우리 준회원님이신, 최사장님이 차량을 버스 뒤편에
주차를 하여 짐을 내리는 것을 얼른 가방을 받아서 늘
잘 앉는 자리에 갖다놓고 내려놓은 짐을 보니, 하산주 할 때에
안주 할수 있는 " 메밀 묵" 한판을 해가지고 왔는데,
매달 그렇게 하는 하여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따라 김치까지
가지고 왔서 더더욱 고마움을 표시하게 되었습니다,
한분한분 오는 데 인사를 하고 나서 약속한 분은 오지않고
전화를 하니 연결을 되지 않고,
그러면은 온다고 약속이나 하지 말지 온다고 해놓고
오지않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왜 하는지,
인간적으로 야속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더급한 일이 생긴모양
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 법을
터득한 터라 그리 신경쓸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출발 시간이 임박하여 시계를 보니
06시 50분을 지나고 있었고,
한두사람 오지않는 다고 계속 기다릴수는 없는 일이고 정시 출발하기로
마음 먹고 있는 데, 약 50미터 후방에서 40대 후반 남자 2명이
오면서 어느산으로 가느냐고 묻는데 보니
한명은 평소 알고 지내는 후배고 한병은 후배 친구분인데 인사를 하면서
형님 산악회오늘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에 미녀산 간다고 말을 하자
자리 있는 교 하는 것을 차량안내하여 자리를 잡게 했는데,
한참 지나서 다시 차량에 내리드니 한사람이 술이 너무 취하여
못 갈것 같다고 실수 할것 같다는 말을 하기에 조심해서
가면은 되는데 권하였지만, 후배는 친구분 핑게를 데면서
내려서는 등산 안간다고 말을 하였는데,
그도 그렇것이 과거 부터 그 후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터라.
버스에 오를 때 부ㅡ터 내심 걱정을 했는데, 혹시 저넘들이
술을 핑게 데고 문제를 이렇키게 되면은 그 해답을 어떻게
구할까 생각 중이 였는데 자신들이 먼져 안간다고 하니
속으로는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차내에서 한잔 먹고 본토 발음이 나오면은 그것 또한 여간
큰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에 마음이
놓이는 것은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인원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태우게 되면은 산악회 의미가
좋지 못하것이 뻔 하기 때문이고 그래도 43차 산행하는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기서운주 산악회 라고 하면은 소위 말해서 양반들이
모여 잘꾸려가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한것을
늘 인식하면서 꾸려가고 있으니가 말이다,,,,
07시03경에 출발하여 차량은 서서 서포항(기계)으로 진행을 하고
차내에서 얼굴들을 보니 처음오신분들도 몇분 보이고,
본 회원은 13명가량이고 전부 일일회원이고 보니 앞으로 본회원들의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반성을 해보면서 차량은 어느덧. 기계에 도착하였는데,
버스가 도착하자 원 낮선 남자분 2명이 반갑게 인사를 하기에
어떨결에 인사를 하고 등산 함께 가자고 하니
자기네들은 다른 곳으로 가야 된다고 말을 하였고 그러는 사이
우리 부회장. 김여사 박여사 두분이 인사를 하면서 버스에 오르고
최종적으로 인원 점검을 해보니 35명이라고 말을 하였으며
차량을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목적지 산행을 위하여 진행하는데,
차내 총무님 권총무께서 안내 방송하고 산행지를 나누어 주고
설명도 하고 나서 인사를 하라고 하여,
막상 마이크를 잡고 보니 무슨 말을 먼져 해야 할 지
그래서
소중한 만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데,
" 손수건 같은 만남=== 슬플때나 즐거울 때나 늘 닦아 줄수 있는 만남
될수 있도록 오늘 만남도 각자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자고 말을 하였으며,
건전지 같은 만남== 약이 있을 때는 좋와라고 하고 약이 떨어지면
버리는 만남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만남이라는 소중한 단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그러나 그곳에 는 각자 판단하고 생각하여 처신 할 때가
너무나 많은 것이기 때문이 무조건적 만남 좋은 생각만을
생각하면은 세월가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회장들에 물어보니 준비한 요구르트와 또한
늘 산악회 오셔서 협찬을 해주시는 배영국회장님이
불가리스 60개 2박스를 가지고 오셨기에 그것을 아침을 먹기전에
출출할 때에 나무어 주자고 말을 하자, 전부 동의하여
나누어 주도록, 하면서 요구르트와 같이 나누어 주게되었습니다,
배영국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면을 통해 한번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영천처통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위하여 진행하는데 주차된
버스를 보니 10대가 주차되어 재각기 아침을 먹고 있고,
우리 차량도 왼쪽에서 아침을 먹게 되었는데,
그때 시간은 08; 05경이 였고,
아침 준비를 해 온 총무팀 김재옥 부회장이 고생은 했지만
아침 미역국 과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미역국이 약간 남았지만 먹은 회원님들은 전부가 국이 밥이 맛이
좋다고들 칭찬을 해주시니 임원진 모두가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08; 25경이 아침을 먹고 나서 버스가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북대구를 지날 쯤,
대구에 계시고 우리산악회 여러차레 오신 친구 김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못가게 되었서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기에 지금 농사준비에
많이 바쁜줄 아니까,, 다음에 시간나면은 온나 라고 대답을 하고
고맙다고 전화를 해줘서 관심을 가져 주었서 말이다,,,,,
그런데 대구에 우리 동문들에게 매달 27명에게 문자 메세지 2회에
걸쳐서 보내는데, 영 반응이 시큰둥 하니 방법이 잘못되었나,
왜 반응이 없을 까 의아심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몇몇 관심있는
친구님들이 연락도 오고 산행에 참석도 하고 그래서 늘 문자를
보내게 되며 혼자 하는 짝 사랑도 계속 하다가 보면 언제가는
진심이 통하지 않을 까,, 생각하고 다음달 도 그다음달도 계속
짝 사랑 해 볼라고 합니다,,,,,,,,,,
차내에서는 최팀장이 일이 생겨서 오지 못하였지만 서부회장편으로
보내준 추첨 행운권을 이번에도 7개를 마련하여 온 것을,
배부회장과 같이 추첨을 통하여 일일회원님들을 상대로 나누어
드리고 이는데 차네에서는 본회원도 추첨을 하여 주면 안되느냐고
묻는것을 본회원이 제외 하고 일일회원만 주기로 결정을 하였기에
총회 회의를 하여 결정 하자고 말을 하고,
행운권 추첨이 끝나고 행운을 잡은 분들을 부터 시작하는
노래방 하는데 일일회원으로 오신분 고향이 기북이라고 하신
사모님 정말 노래를 잘 하고 그것을 필두로 계속 노래방으로
이러지고, 열심히 인터넷으로 배웠던. 장계현의 분다, 를
해보니 연습할 때 보다 잘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열심히 연습하여 다음 달에는 속 시원하게 한곡조 뽑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차량은 어느덧 거창휴게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때시간은 09; 10경이고 그곳 역시 등산객을 태워온 버스가
즐비하게 주차되여 있는데, 시간을 보니 남을 것 같아서
출발시간을 약간 지연하게 하고 휴게소 건너편 산 미녀봉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괘 높게 보였지만 해발 933미터이고
보니 오늘 등산 멋지고 즐겁게 할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하고
휴게소에서
09;40경에 출발하여 가조 진입로를 지나서 내비가 가르켜 준데로
가보니 공장 지대이고 차량이 다시 회전하여 작은 국도에 나오보니
물어 봐야 하는데 집집마다 사람이 없어 물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촌노 한분이 오톼이를 타고 오는것을 세워서 물어보니 저가 보이는
석강초등학교가 폐교 되었는데 그곳에 버스를 주차 하면은
된다고 말을 하여 차량에 타오온 회원들에게 전부 내려서
안내판앞에서 사진을 한번 박고, 나서 하산주 때문에 정기사에게
부탁으 하고 학교 안에 차량을 주차하고 기다려하고 하고
전부 내려서 등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시간이 10;00경이였고 바로 보니는 산이 미녀봉이라고 하였지만
처음부터 길을 잘못 논길로 가는 바람에 빙둘러 가는 일이 생기고
약 20분쯤 가다가 원래 등산로 길에 접어 들었는데,
선두 팀은 뻘써 저 멀리 올라가고 후미팀에 포함되어 등산하게
되었는데., 배영국 형님은 함께온 일행과 같이 천천히 올라가는데
먼져 가라고 말을 하여 뒤로 둔체 천천히 올라오시라고 말을하고
계속 산으로 올라가는데 양편으로 소나무가 20-30년생이 즐비하게
군락을 이루고 성장하고 있고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지
멀리서 보던 것하고는 판이하게 등산 환경이 좋왔으며 시간이 있으니
모두들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 권총무 님이 사모님과 같이 왔는데 보이지 않아 천천히 올라 온다고
말을 하는 것을 처을 출발할 때 들은 것이라서 늦게라도 올라 오겠구나
힘이 들면은 중간에 내려 갈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계속 산으로
오르는데 중간에 한번 쉬게 되었는데
누가 한잔 먹고 천천히 올라 가자고 말을 하면서 박부회장이 준비한
포도주를 한잔 먹게 되었으며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포도주 한잔 하니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일체 술을 먹지 못하게 되었으니
정말 분위기 있는 곳에 가면은 고역이 아닐수 없는 처지가 되었으니
그것도 쪼메 젊을 때 혹사 시킨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겸허히 받아
들려야하고,,,
일행을을 둘러 보니 14명이 함께 올라가게 되었는데 당수나무 밑을 지나는데
부산에서 온 미남산악회 라고 하는데 버스 2대가 와서 시산제를 모시려고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으며 우리 일행들은 앞서거니 하면서
어느 덧 유방샘 이라고 하는 곳에 도착하여 보니 골짜기 샘물이 고여서
흐르고 있는데 그곳이 유방샘(젓샘) 호기심 많은 분들은 한잔씩 먹는데
왠지 깨름직 스러워서 먹지 않고 가방속에 들어 있는 청송 고로쇠물을
한잔 먹게 되었습니다,
유방샘을 출발하여 계속 산으로 오는데 길을 갈지자 길로 잘만들어
져 있고 양편으로 아름들리 소나무가 그 자태를 뽐 내고 바람이 불자
잉잉하는 소리 까지 들이니 그 운치가 얼마나 좋은지,
가보지않은 사람은 그당시 상황 설명해도 짐작은 하실까
정말 산으로 오르면서 반대편을보니 거창휴게소 보이고 팔팔도로
확장공사 현장도 보이고 조망도 멋지게 눈에 들어 오고 함께 가는 분
들이게 물어보니 보기보다는 정말 잘택한 산행이라고 말을 하였으며
그렇게 계속 올라 가다가 보니 정상인줄 알고 도착하여 보니
유방봉 이라고 쓰여져 있고 잠시 만보기를 보니. 15700보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으며, 유방봉에서 시계를 보니 12;10경이고
그곳에서 약 700미터 떨어진 곳이 오늘의 목적지 미녀봉933미터
목적지로 가자고 말을 하고 전부 미녀봉으로 가고 있는데 미녀봉
정상 50미터 지점 양지쪽에서는 우리회원님들이
선두 팀들이 모두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
이고 우리 후미팀들도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그때 시간이 12; 40분경이고,
각자 자리를 잡고 꺼내놓은 밥과 반찬을 보니 산상 부페가 그런
멋진 장소가 연출되었고,
제각기 해온 반찬과 밥을 나누어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좋왔으며
밥을 먹는 도중 누군가 산에 정상에서 먹는 이밥 맛 때문에
등산을 하는거 맞지요 라고 하기에 정답이라고 대답을 해주게
되었으며 밥을 나누어 먹고 소주도 5병이나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고 밥을 다먹어 갈 즈음. 관총무님이 사모님과 같이
힘들게 도착한 것을 보고 모두가 박수를 치고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바람도 없이 날씨가 따뜻하드니 금방 바람이 불어 추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다른 등산객들도 도착하였는데 부산에서
왔다고 하신분이 저 멀리 물이 보이는 것이 합천댐입니다, 라고 설명을
해주어 이것저것 물어 보게 되었고,
점심을 다 먹고 시계를 보니 13; 20경 하산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라 갈때 보다 둘러서 유방샘 까지 갈수 있는 길을 택하여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가는데 일행중 한명이
낙엽을 밟았는데 쭐---떡,,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찢게 되었는데
사모님인지라,, 000 다 깨었졌다고 말을 하여
한- 바탕 웃음이 일고 계속 하산을 하면서 조심조심 땅에는
눈이 얼름으로 변해 다 녹지 않은 상태로 각자가 조심하는 길 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
유방샘에 도착하여 시계를 보니 14; 10경이고, 그곳에서 주차장까지는
3키로 정도 거리이고 그래서 중간중간 쉬었다가 천천히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본회원 천천히 내려 오고 일일회원님
들은 먼져 내려 와서 기다린다면서 빨리 가서 하산주 준비 한다고,
하면서 김부회장 두분이 먼져 내려 가고 나머지는 천천히 내려 오는데
오늘 일일회원으로 오신분들은 양지쪽 쑥 나온 쑥 과 달래를
캐느라고 정신이 없고 16;00까지는 오시라고 말을 하고,
버스가 주차한 석강초등학교 페교에 도차하니 정기사 먼져
하산주를 끓이고 있고. 일일회원들과 오늘 등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착 시간을 보니 15; 50경이 되었고,
차고 있는 만보기를 보니 25890보라고 기재되여 있었습니다,
16;00경 부터 하산주를 시작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3명이 도착
하지 않았는데, 전화를 해보드니 약 15분후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종주하는 코스로 완주하여 온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하산주 오뎅국에 김연석 부회장에 협찬한 두부 한판을
썰어 넣고, 최숙이님이 협찬한 묵을 내어 놓고 보니 진수성찬이
다로 없을것 같이 멋진 식탁이 되었고 대부분 회원님들도
묵이며 오뎅국을 잘먹고 멋있게 먹고 하여,
하산주를 마치고 포항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출발 할 때 시간이 16;50경이고 차량은 팔팔 고속도로접어들어
진행하면서 거창휴게소를 뒤로 한체로 계속 진행하다가,
논공단지 옆 간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볼일 보는데,
오래전에 만난적이 있는 분을 만나게 되어 서로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고 그렇게 혜여지고 그 간이 휴게소에는 포항 에서 간 차량만
3대가 머물러 볼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에서 출발하여 차내 음악에 마춰셔 즐겁게 흥겁게 놀고 있는데.
과거에 화원에서 차량이 정체되어 30-40분 지체되었는데 요즘에는
도로가 확- 둘려있어 금방 와촌휴게소까지 오게 되었으며.
와촌휴게소를 들리지 않고 바로 영천휴게소 도착하니
18;20경이고 이제 막 어둑어둑 해질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18;50경 출발하여 서포항(기계)도착하니 19;00경이고 부회장두분
내려드리고 포항으로 출발 계속 음악이 나오고 흥겨운 모습을
보니 흐뭇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9;25경 포항에 도착하여 산행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 협찬하신,
배영국회장님 불가리스60개, 김연석부회장님 두부한판.
최숙이님 묵. 김치, 김석재님 금일봉
협찬에 대하여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협조하신 운영진님들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다음달 45차 각호산 등산때
더욱 즐겁고 멋진 등산여행이 되로독 합시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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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멋쟁이..손수건 같은만남..건전지같은만남 ....멋진표현이시다...
인원이 부족하다고 무조건태우고,,,차내에서 한잔먹고 본토 발음 나오면...동감이 갑니다..
규모가 적거너 큰단체에..그단체을 이끌어 간다는게 참 힘든일이 옵니다..회장님 프로가 되셨다..
기서운주산악회 파이팅..**^^*
자식이 많으면 별놈이 다있듯이 아부지 노릇할려면 속썩고 애터지는 일이 많지요 산행후기를보고 웃기도하고 고충을 이해도 해보며 그래도 함께할 임들이 있어 님은 행복한 사나이 일세라고 나는 부러우이 산사나이님
즐거운 인생 ,후회없는 인생 되세용...
갈매기 님 그렇게 생각하여 주시니까 고마워요,,,, 사는 게 다 거기가 거기인데, 말지요,,,
어제 선배님 한분과 오찬을 하면서, 동창회에 대하여 묻는데 별다른 답변을 할수가 없고,
지금 정회장(수화)이 각 기수별 모임을 한번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묻는데,
공감을 하였습니다 만. 정회장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영 알수 없으니까 요
라고 답을 했습니다,,, 모두가 걱정을하고 있드군요,,,,,, 초라하게된 총동창회 모습을 걱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