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은 시조문학의 증인이시고 현대시조의 아버지라고하는 이병기선생의 출생지이다
자고로 인산의 문인들은 그 기를 이어받아 많은 문인들이 활동을하고 있는 곳이다,
익산문인협회는 날마다 번성하고 기조를 이어갈 마음을 한올한올역는 심정으로 문학세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긍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웃 지자체에는 친일 논란의 문학관이 있느가하면 살아있는 문인의 문학관까지 있는데
비춰 문학적 가치로서 지지않은 문학의 증인인 가람선생 문학관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는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뿐이다.
이에 나는 이미 5년전부터 익산시청에 육필 또는 시철홈피에 가람이병기선생의 문학관 건립을 요구한바있다.
그것이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지라도 내 생각이 언젠가는 반영되리라 믿는다
지금은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지언정 하루라도 빨리 문인들이 힘을 모아 문학관 설립에과 가람선생을
기리는 일에 마음을 합해야할것 같다.
자료가 없어서 모조품이나 대여품으로 채워지는 유물관이 4개나 설립되고 또 우리와는 별관련성도 없는 신익회 선생
도서관이 설립되고 있는 시설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익산의 문인들도 이에 분발을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