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종토는 보존되었지만
조상님모신 종중토지를 팔아서 골프업자에게 넘겨 주려한 음모가 탄로나고
마침내 종친들이 세력을 모아 다수의 힘으로 8월 31일 결의를 하고자 하던 참이였는데
가처분신청에 따라 겨우 예상할 수 없었던 비극은 일단 멈췄습니다.
모든 종친들이 일치단결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한마음으로 일하면 할 수 있다.
바로 이 위대한 능력을 발휘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더욱 분발하여 그들이 또다시 음모를 획책하기 앞서
보다 단결된 힘으로 다음 총회에서는 반드시 부결시켜서
완벽하게 해결되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동제 숙항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