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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겠지요
저 흥부네는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고운님들과 함께
자연의 속삭임 같이
어르신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어설 후 MC남기남부회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음악봉사는 시작 되었습니다 >
<어르신의 손을 잡은 그 손이 정말 아름답고요 또 두손을 꼭 쥐고 계시는 님들 손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봉사방 회장님의 인사 말씀으로 음악봉사 공연 시작 ㅎㅎㅎ>
<어르신들께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고 환성을 ㅎㅎ 덩달아 마리향님께서도 ㅎㅎ>
<이쪽 희망이있는님, 체리최님, 홍시리님께서 감동의 물결이 ㅎㅎ>
<천상여자님께서도 ㅎㅎ>
<에밀레님께서도 ㅎㅎ>
<도미솔도님께서도 ㅎㅎㅎ>
<앗싸 ~~~~~~ 해만님 과 임향기님 ㅎㅎ>
< 기타정경택님과 회장님 ㅎㅎ>
<에밀레님의 고운 모습으로 인사를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ㅎㅎ>
< 김세레나님의 성주풀이를 멋지게 부르셨습니다 ㅎㅎ>
<앗싸 ~~ 앗싸 ~~ 시설 요양사 선생님께서 더 신명이 났습니다 ㅎㅎㅎ>
<이어지는 에밀레님의 앵콜곡 선화공주에 가서는 더욱더 분위기가 고조되더군요 ㅎㅎ>
<첫 무대 테이프를 멋찌게 끝으셨습니다 늘 에밀레님의 무대는 단연 돋 보이십니다 ㅎㅎ>
<계속 되는 앵콜 앵콜을 뒤로 하고 다음 준비된 분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ㅎㅎ>
<멋진 친구 머찐이님의 선창입니다 ㅎㅎ>
<역시 앵콜곡으로 방랑시인김삿갓을 멋드러지게 불러 주셨습니다 ㅎㅎ>
<흥에 겨워 하시는 요양사 선생님과 어르신들의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시설 요양사 선생님의 노래 또한 만만치 않으셨습니다 ㅎㅎ>
<처음 음악봉사에 참여 해 주신 도미솔도님의 아코디언 연주 대지의항구에 맞춰 모두 합창을 하였습니다 ㅎㅎ짱 좋아요>
<기타 전경택님돠 흥부네 ㅎㅎ>
<아코디언 소리에 두번째 곡은 이미자님의 섬마을 선생님을 임향기님께서 더 멋찌게 불러 주셨습니다 ㅎㅎ>
<처음 음악봉사에 참여해 주신 *미르님과 흥부네의 기타연주와 노래 홍삼트리오의 기도 ㅎㅎ>
<두번째 곡은 행복의나라로는 모두가 합창으로 ㅎㅎ 연습부족으로 앤딩이 제대로 되질 않아 다음엔 꼭 연습 후 ㅎㅎ>
<한대수님의 행복의나라로란 노랠 합창으로 하는데 연습 없이는 어렵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ㅎㅎ>
<*미르님의 독창시간 연습 않하고 노래부른 님들 " 미워하지 않으리" 였습니다 ㅎㅎ>
<박장금이님의 새타령, 신만고강산 ㅎㅎ 뒤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한곡을 더 부르셨습니다 ㅎㅎ>
<해만님의 익살스런 인사말과 더불어 비내리는 판문점에 이어 ㅎㅎ>
<이태원님의 임진강 까지 박수와 환호성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ㅎㅎ>
<처음 음악봉사에 참여 하셔서 "돌이킬수 없다면"을 비롯 "귀여운여인" 등 또 다시 앵콜 앵콜 대단한 노래 실력을 ㅎㅎ>
<우리세상봉사단의 공식가수 홍시리님의 동요 "꽃 구름 속에" ...그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미성을 선 보이셨습니다 >
<기타 정경택님의 멋진 반주 기타+하모니카 까지 대단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리어설 1시간 공연 2시간을 넘기는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유심초의 "사랑으로"를 마지막 곡으로ㅎㅎ>
참가해주신분들이 많으셔서 그랬는지 사회를 보셨던 남기남님께서 짝렸습니다 ㅎㅎ(사진 양쪽 싸이드ㅎㅎ)
사진을 촬영해 주신 수국국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일 총무까지 ...
혹, 사진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면 흥부네에게 쪽지 연락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뒷풀이 장면, 개인사진은 앨범방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
흥부네는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요
모두 사랑합니다ㅎㅎㅎㅎ
` ` `
첫댓글 홍시리님 노오란 드레스가 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마음은 어린이 마음인데, 몸은 할머니가 되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