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DAUM 카페 [건프라월드]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지난번 AE86 제작기 1탄(리뷰 및 하부조립편)에 이어... 이번엔 [상부차체(upper body)의 개조작업]을 소개해드립니다...
항상 작업진행을 거듭할수록 내공의 한계는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OTL~ 이번에도 여지없이 시행착오를 무쟈게 거치며 고전을 하다가...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이렇게 겨우 정리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휴~ *^^* 팝업 헤드램프(pop-up head ramp)의 반자동식 가동과 엔진후드인 보닛(bonnet)의 오픈을 위한 작업 제작기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하오나... 아무쪼록 [이니셜D] AE86 매니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제작기를 올립니다... 차근차근 즐기시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꾸벅~
1. 상부차체의 전체적인 점검
 1. 본격적인 개조작업 전에 전체적으로 다듬어 줍니다... A: 특히...차체의 외면에 그려있는 패널라인이 끝나는 부분을 보시면... 안쪽으로 꺽어 들어가는 부분에는 라인이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B,C: 칼로 [V]자 모양이 되게 살짝 파주시면 아주 보기 좋게됩니다..
2. 팝업 헤드램프 개조작업
 2. A: 제작기 1탄에서도 살짝 언급한 바와 같이... 통짜부품으로 된 상부차체의 헤드램프 커버 부분을 칼로 따주려합니다... B: 저에게 요란한 기구는 없습니다...그냥 커터칼로 될 때까지 따줍니다...헝그리정신!
 3. A: 헤드램프의 외부커버와 내부부품이 도대체 전혀 맞질 않습니다! 버럭~...OTL (두고보자 후지미~) B,C: 회색의 내부부품이 외형에 맞을 때까지 계속 다듬어줍니다... D: 어느정도 밀착되어 위치를 잡을 수 있으면 임시로 고정해줍니다...헉헉~
 4. A: 상부차체의 내면을 보면...헤드램프의 가동되는 부품을 잡아줄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B: 프라판으로 기본적인 베이스를 만들어 기반을 잡아줍니다...
 5. A: 양쪽으로 나누어진 헤드램프가 동시에 가동되게 하기 위해서 가동축(axis)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헤드램프의 회전이 가장 용이한 부분에 드릴링을 해 준 다음... B: 황동선을 양쪽에 박아서 단일 가동부품이 되게 만들어 줍니다...
 6. A: 팝업 헤드램프가 내려져있을 때는...황동선 가동축이 약간 뒤쪽으로 밀려나와 있습니다... B: 팝업 헤드램프를 올리면...가동축은 위쪽으로 회전함과 동시에 앞쪽으로 나가게 됩니다...
 7. A: 가동축이 슬라이딩하는 패스를 일정하게 잡아주기 위해... 프라판 덮개를 덮어서 의도적인 [패싱 슬롯]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높낮이의 변화가 회전하면서 일어나니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B: 헤드램프 가동축을 베이스 슬롯에 끼워줍니다...
 8. A,B: 팝업 헤드램프가 내려져서 커버가 닫혀있을 때는... 가동축이 뒤로 밀려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빨간선까지~)
 9. A,B: 팝업 헤드램프가 올라가서 커버가 열려지면... 가동축은 앞으로 회전하며 당겨져서 베이스 슬롯의 최전방까지 나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0. A: 각각 두가지의 최종적인 상태를 그대로 고정시키기 위해서... 우선 헤드램프가 내려졌을 때의 위치를 자석으로 고정시킵니다... B: 그다음...헤드램프가 올려질 때의 위치에 프라판을 덧대고 자석을 또 심어줍니다...
 11. A: 결론적으로... 헤드램프 아래쪽에 붙어있는 자석은... 헤드램프 팝업시 앞뒤로 움직이며 양쪽에서 자석이 교대로 붙습니다... B,C: 보다 견고한 고정이 필요하므로 아주 얇은 프라판으로 테두리를 둘러줍니다...중요!
 12. A: 이제... 헤드램프를 수동으로 팝업시키기 위해서는... 가동축을 전방으로 끌어당길 만한 윈동력이 필요합니다... B: 스테플러 심을 요리조리 구부려서 견인을 위한 체인을 만들어 줍니다... 점점 유치해지고 있습니다...T.T
 13. A: 상대적으로 움직여서는 안되는 베이스는 자석으로 상부차체와 견고하게 고정시킵니다...(3점 고정!) B: 헤드램프 가동축을 베이스 슬롯에 끼우고... 번호판 뒤쪽으로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서 견인용 체인을 밖으로 빼냅니다....
 14. A: 앞 번호판에는 자석을 달아주어...차체와의 착탈을 용이하게 해주었습니다... B: 앞 번호판을 떼어내면 견인용 체인의 끝자락 부분이 드러나게 됩니다... 보이시죠? 역시 유치해...OTL~
 15. 평상시... 팝업 헤드램프가 내려져서 커버가 닫혀있을 때는... 가동축이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져서 보닛의 자석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16-1. 팝업 헤드램프를 올리기 위해 견인용 체인을 당기면...(유치하지만~ *^^*) 가동축은 앞으로 당겨지면서 자석이 있는 앞쪽까지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헤드램프의 팝업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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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ㅁ-...이제 완전 가동왕 자동차가 되는것인가요...놀랍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대체 어느 정도의 내공을 원하시는 것이온지요................................
와..... 형님 만쉐이~~근데.. 자석들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네오디뮴 자석은 grafx님의 사이트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자세한 주소는 [모형정보 게시판]의 공지를 참조하세요~ 꾸벅...
정말..자석 활용의 절정을 보여주십니다...^^ 자석이 많아서 무게는 조금 더 나가겠네요..^^ 스트라이크 수송대 완결편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이거 끝내주네요
와~~~~~~~~~~~대단하십니다...!
정말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맞군요.... 봉기도노... 정말 뉴타입이십니다....만쉐이~
민봉기씨를 보면... "뉴타입" 이라는 말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덜덜덜;;;
으어어억ㅇ
철컥 소리가 아주 예술인데요. 자석을 이용한 작례를 아주 많이 보여주시고 계시다는.
드디어 나왔다~! 형님 너무 앞서가시네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엔진부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엔진내부가 구현이 안됀상태에서 본넷을 일부러 까지 열어줄 필요는 없었다고 보는데요 ^^ 헤드램프 가동은 누구도 생각못한 대단 하십니다 봉기님은 그리고 와이퍼는 슈퍼스케일사의 에칭을 사용하시면 좀더 샤프하고 멋진녀석을 구할수 있답니다 ^^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사실 보닛은 철사땡기기 싫어서 열어준 거랍니다...물론 그 빈공간은...LED 작업하면서 꽉꽉 채워지겠죠? 엔진 자료는 모두 있지만...제작하기가 좀~ T.T 와이퍼 에칭은 현재 구했답니다...감사합니다...꾸벅~
아마도 별매로 나온 엔진들이 있을겁니다 머 86용이 아니니 얻혀지는지가 문제이긴 하지만 레진으로 별매로 나오는 엔진이 있거나 아니면 스바루 나 엔쵸 같이 엔진 재현이 있는 모델에서 땡겨 오시는 편이 본넷 열개 했는데 썰렁하면 조금 ^^
이제는. 마스킹 없이 자석으로 =ㅅ=!! ;;; 이번 편의 주제는 =ㅅ= 헝그리 정신 이군요... (잘릴때 까지 써는거닷 =ㅅ=!) ;;
역시 봉기형님 이십니다. . . 오토모델중 . . .이런 작품은 처음봐요. . 네오디뮴자석도 역시 최강이군요.
예술입니다 ^^/
정말 대답하십니다....... 예술입니다
쿨럭!.........이제....LED작업하고... 도색작업만 남은것 같군요.... 화이팅~~!!
철커덕~! ㅠ.ㅠ 감동의 눈물이... 역시 봉기형님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진정한 장인입니다. 메카닉이면 메카닉 밀리면 밀리.. 오토면 오토... 진정한 뉴타입!!! 앞으로 민무로"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
헉...[민무로]...충무로도 아니고~...*^^*
형님이 충무로"하시면, 제가 을지로"하겠습니다. ^^*
후후..제작기1편에 이어 미치도록 보고싶던 2편..그런데 2편을 보니 3편을 미치도록 보고싶군요!! 정말 뉴타입 민무로씨가 맞군요![제 친구들중에 민봉기님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 그 녀석들이 "무장봉기"님이라고 부르더군요..쿨럭]
헛 대단하십니다~ 역시 봉기님 부라보~~
아...자동차는 취향이 아니지만 만드신것을 보니 자동차도 꽤 괜찮을듯... 가동도 가동이지만 전 해드라이트를 넣고 꺼낼때의 소리가 더 좋네요^^メ;;
역쉬 대단하시군요 저도 좀 따라해도 됄가요?? 저작권이 침해됄가봐 ㅎㅎㅎ
1편의 가조립은 정말 OTL...그런데 이것저것 개조해주니 도색을 안해도 약간의 뽀대가..
으와!! 무섭습니다!!
!
이런 시간이 많이 지났네....그럼 슬슬 완성작이 올라올 시기인가?? 그런데 문도 열리면 좋은데.(퍽~~!!)......ㅠㅠ
민봉기님 이 86제작에 들어간 네오디뮴자석이 몇개 사용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글쎄요...몇개나 될까요? 세어본 적이 없어서리...저는 각 사이즈별로 10-20개 정도씩 주문해서 마음껏 사용하고 있답니다...개당 몇원씩하니까 그리 부담은 없답니다...꾸벅~
쿠어어... 엄청난 포쓰가..
큰거 작은거 이렇게 사용되어지던데....큰거 몇개 작은거 몇개인지...알고싶어서요^^ 저도 86을 제작중인데... 애인한테 선물로 줄것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야 말로 예술
언능.. 팔육을 보고싶어요!!
역시 자석과 프라 르라판에 봉기님의 손만 다으면 엄청난 대작이
안그래도 이니셜D에 빠져있었는데..... 봉기님의 86을 보니 욕구 가 셈솟아서 내일 프라샵으로 GOGO.^^; 아..근데요.. 저거 완성사진은 언제쯤 올라올까요?? 그리고 황동선은 대충 2mm??인가요?? 저거랑 똑같이 만들려구요..제머리론 자작이 안되므로..ㅠㅠ 참작하려합니다. 도와주세요..ㅎㅎ
아아아아 방금 아이디어가!! 본넷트와 차체사이에 벌어진 간격은 나중에 카본보닛으로 개조하는 86버전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검은색으로 도색하면 벌어진것도 그다지 눈에 띄지않을듯한데 그리고 황동선은 프라모델 안에 있습니다.
찰칵!!!찰칵!!!! 빠져버립니다....
우오오 - !! 소리가 너무 멋지네요 - !! 자석소리덕분에 저도 FD를 지르고 싶어지는^ 슬그머니 LED작업도 바래봅니다^
아아 프라모델에 동봉된 황동선은 뒷바퀴를 끼우는데 사용되는군요.... 어쩃든.. 3탄이 왜 안나오냐구요,,ㅜㅠ
엄청난 가동...신이시여.... 그나저나 엔진은 어떻게 하실지...만화스토리상 초기에는 150마력의 4A-G와 후기의 240마력의 4A-G(AE101)가 있는데...신의 작품에 이식될 엔진이라...
우오 진짜 멋집니다..
감탄 밖에 안나오는군요...
아 ~!!! 완성작 빨리 보고싶어요 민봉기님 바쁘신 분이실테지만 이니셜디 원작이며 하치로크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르고 싶을 정도예요 게다가 헤드램프 작업하신거 보고 쓰러졌습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지금 조르는겁니다 ^^;)